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을 만나면 무서운데요..

..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19-01-06 23:05:40
사람을 만나면 지나치게 긴장을 하게 되고
편한 마음이 들지 않아 학부모 모임같은 자리에도 끼질 못하네요.
여태까지 사람을 사귀는 일에 쓴맛을 많이 봐서(셋이 놀다가 둘이 붙고 저만 소외..)

똑같은 경험을 되풀이할까봐 사람들을 만나기도 싫고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기 전에 긴장감으로 손톱을 무지하게 물어뜯습니다..

애들 친구 엄마들하고도 똑같은 케이스라 저때문에 아이들도 친구만날 기회가 없는거 같아 죄책감이 느껴지는데 어째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혹시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물어볼 사람이 없어 여쭤봅니다.
IP : 221.13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9.1.6 11:08 PM (42.82.xxx.142)

    여행을 많이 다니세요
    저는 여행하면서 모르는 사람들과 길물어보고 대화하니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좀 없어졌어요
    이게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과는 달라요
    일할때는 일과 연관이 되어있어서 긴장하지만
    아무 관계없는 사람들과 소통하면 훨씬 편해져요

  • 2. ㅡㅡ
    '19.1.6 11:08 PM (27.35.xxx.162)

    대인기피증 아닌가요.
    자존감도 좀 없으신것 같고요.

  • 3. 애들은 애들끼리
    '19.1.6 11:09 PM (122.31.xxx.4)

    애들은 애들끼리 알아서 사귀더라고요.
    운동이나 성적 좀 신경써주세요.

    그리고 저도 님과 비슷한 엄마인데 전 성경 읽고 나가요. 멘탈 단단히 무장하고 나가요.
    밑에 하버드대 수석한 진권용씨 인터뷰 보다가 끝부분이 인상 깊더라고요.
    한번 끝에 읽어보세요.
    http://woman.donga.com/3/all/12/144735/1
    어린데도 생각하는게 대단하네요. 저도 저 마인드 좀 본받고 싶네요.

  • 4. 그래도
    '19.1.6 11:24 PM (175.223.xxx.224)

    님은 그 자리엔 나가시잖아요.
    용기있는 분이세요.
    저는 그게 무서워 히키코모리된지
    10년째예요.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데
    이젠 더 무서워요.

  • 5. 뭐든
    '19.1.7 12:23 AM (49.161.xxx.193)

    연습하면 나아져요.
    안하니 더 안하게 되고 할 기회가 없어지니 악순환...
    할머니들은 그래도 순박한 편이잖아요. 요양원이나 센터 같은 곳에 할머니 대상으로 말동무 하는 봉사도 있는데 그런덜로 편하게 대인관계 사작해보심이 어떨지요..
    많이 하다보면 늘거든요. 말이란 것도...

  • 6. ..
    '19.1.7 2:10 AM (175.117.xxx.158)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ᆢ아들이고 초등이면ᆢ그동네애들 많이 다니는 태권도장 보내는것도 추천해요
    아이가 살아남는 방법으로 공략하는게 더 낫죠 엄마가 뭐든 친구만들어 주는게 한계가 있어요 자책마세요 학년높아지면요

  • 7. ㅗㅎ
    '19.1.7 9:50 AM (211.206.xxx.4)

    저도 사람만나는거 너무너무 긴장되서
    가급적 사람 안만나고 살아요
    교회라도 다녀야할까봐요

  • 8. ..
    '19.1.7 10:36 AM (220.120.xxx.207)

    대인기피증 사회공포증이신것 같은데요.
    약도 도움되더라구요.
    전 정신과치료받고 많이 좋아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500 아기 꼭 엉덩이 받쳐서 안아줘야하죠? 13 ... 2019/01/07 2,658
890499 스페인과 이탈리아 여행 택일? 10 ㅇㅇ 2019/01/07 2,332
890498 휘핑크림 휘핑해서 밖에 두고 내일 사용해도 될까요? 7 생크림 2019/01/07 2,166
890497 요즘 스키복은 잠바가 아니라 후드티(?) 모양인가요?? 2 스키복 2019/01/07 1,901
890496 대학입학 축하금 아이에게 줘야 하나요? 부모에게 줘야 하나요? 17 말나온김에 2019/01/07 5,654
890495 공수처 신설을 바랍니다 (동참해주세요) 12 ㅇㅇㅇ 2019/01/07 781
890494 오래된 바디로션 어떻게 없애할까요? 23 224 2019/01/07 12,963
890493 김어준"유시민의 등장" 24 dd 2019/01/07 4,295
890492 남친하고 술마시다 싸우고 그냥 확 집에 와버렸어요 11 ..... 2019/01/07 4,429
890491 아이유 소속사 공식 입장이 나왔네요 13 .. 2019/01/07 7,184
890490 5살 아이 틱 증상 13 초보 2019/01/07 6,001
890489 요즘 유명한 드라마 스카이캐슬 만 13세 반 아이가 봐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9/01/07 4,432
890488 유부주머니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9 zzz 2019/01/07 2,452
890487 매3 시리즈 5 국어 2019/01/07 1,166
890486 길고긴 갱년기가 끝나면 잠은 잘 잘수 있을까요? 10 갱년기 초기.. 2019/01/07 4,709
890485 천연염색방 괜찮은가요 4 바닐라 2019/01/07 2,069
890484 서울에 일본 유학원 준민맘 2019/01/07 717
890483 남편이 취미가 와이프 옷사주는거라는데.. 12 .. 2019/01/07 6,400
890482 롱패딩 중고로 사면 어떨까요? 12 지금 라면 .. 2019/01/07 2,573
890481 우주도 서울대 의대 가고 싶어하나요? ... 2019/01/07 2,626
890480 3000만원 묶어둘곳 어디가 좋을까요? 8 2019/01/07 3,791
890479 다이어트앱 어떤거 쓸까요 2 ㆍㆍ 2019/01/07 1,025
890478 탁상용 달력 받을데 없을까요? 31 무료 2019/01/07 5,063
890477 보일러 터져서 다시 새로 설치해야 한다는데 어떤식으로 하나요? 7 ........ 2019/01/07 2,101
890476 만물상 마포돼지갈비... 시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1 ,.. 2019/01/07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