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매가 저만큼이나 애신한테 애절했던가

tree1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9-01-06 20:46:49

네 제가 본방은 대충 봐서

다시 보기를 하고 있잖아요

이제 4회가 남았어요

그래서

전에 글쓸때랑

감상이 많이 달라요


드라마 전체가까이를 정주행하다보니까..

동매와 희성이 정말 멋있었어요


유진과 애신의 그 사랑 장면이 너무나 좋았어요

유진과 애신은

제 의문을 해결해줬어요


보통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그런 장면들이

저는 너무 유치하고

좀 이런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션샤인을 보니까 안 그런거에요

내가 의문을 가진게 틀리지 않았구나 싶었어요


사랑할때는

유진과 애신처럼

하는거 아닙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과장도 없고

다른 수준 낮은 작품은

진정성 과 감성없이

지나친 희생이나 이런걸 넣는거에요

그게 못 쓰는거에요

ㅋㅋㅋㅋ


그런데 김은숙은

감성을 정확하게 짚으니까

그런 과장이 필요없고

너무 재미있고

정말 보고 있으면

사람이 행복해져요


그래서 사랑을 아는 여자같다는거에요


그리고 동매와 희성도

물론 드라마상의 캐릭이라 하며

과장이다 할수도 있지만

그렇게만 보기에는

너무나 깊이와 진정성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원래 예술이란

그런 환타지속에서

진정성을 보는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수준작이고

동매와 희성이 좋은거죠


희성이

그대가 다른 사내를 품은것은 진즉에 알고 있었소

그러나 무용했소

라고 하면서 애신을 보던 그 표정과 눈빛

너무나 좋더군요

아 진짜 변요한은 좋은 배우입니다

그 감정 정확하지 않아요

그런 맘일거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진심이 제 마음에 닿아서

굉장히 행복했어요

내가 애신인것처럼..

이런게 아티스트

변요하는 굉장히 훌륭한 배우죠

앞으로도 기대되고요


그리고 애신이 동매에게

그럼 평생 나를 보자는 것인가

햇을때

동매가 맞다고 했을때

그 장면도 정말 명장면이에요


아무튼 저 두장면이

희성과 동매의 사랑을 아주 잘볼수 있는 그런 장면인것이죠


그리고 동매도 연기 잘하네요

눈빛이 동매이긴 하네요

그래도 유진과 희성같은 파워는 없어서..ㅎㅎㅎ

그런데 그 배우가 되게 지적이면서 남자답고 섹시하면서

아무튼 좀 제 취향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희성과 동매도

이렇게 정주행을 해보니

비껴간 사랑이 아니에요


동매 정도로 그렇게 한 여자를 사랑하면

그 여자의 마음을 얻든 말든

자기혼자

거의 성숙??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 이르지 않겠어요

미시마 유키오가 금각사에서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상을 만나면 조상을 죽이고

이렇게 해도 나중에는 도에 이른다고


이런 방법도 있다고...


동매가 그런거에요

뭐 어떻게 하든

저렇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고

희성도 마찬가지이고...

그들은 도에 이를것입니다

원래 사랑과 예술은 같은 것이라

희성과 동매의 사랑 정도면

예술의 경지 아닙니까

그러므로

유진은 생활에서이룰것이고

희성과 동매는

예술의 경지로 사랑을 이룰것입니다


그것이 작가의 의도입니다...


동매와 희성이 보여주는 그 사랑의 색깔도

너무다 멋있고 아름답고

그렇게 매력적인 사랑이라니...

유진 못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IP : 122.254.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9.1.6 8:48 PM (122.254.xxx.22)

    저는 지 ㄴ심으로 동매와 희성의 사랑이
    유진과 동일 무게라고 생각하고
    유진만큼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2. tree1
    '19.1.6 8:49 PM (122.254.xxx.22)

    미스터 션샤인
    정말 좋은 작품이고
    사랑에 관한한
    세계적인 영화급의 수준이네요..

    김은숙이 왜 유명한지 이제야 알았어요
    ㅎㅎㅎㅎ

  • 3. ....
    '19.1.7 12:20 AM (180.71.xxx.169)

    지난번에는 한드 허접하다고 하더니..........

  • 4. tree1
    '19.1.7 12:35 AM (122.254.xxx.22)

    대개는 허접하나 좋은 작품도 가끔 있잖아요..ㅎㅎㅎ

  • 5.
    '19.1.7 11:16 AM (116.124.xxx.148)

    저는 미스터선샤인 보다가 말았지만, 그래도 그 중 제일 인상 깊은 씬은, 동매가 애신이 치맛자락을 잡은 장면이었어요.
    정말 그 장면 하나만큼은 별다른 대사 없이도 동매의 모든 마음을 다 보여주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285 친구 6 ㅡㅡ 2019/01/02 1,330
888284 예비중 2 독서량 늘리기 3 나도 세째맘.. 2019/01/02 1,385
888283 문과인데 공대지원 가능한가요? 7 질문 2019/01/02 1,870
888282 남편이 주식으로 4억 빚 생겼다던 사람이에요2 76 인생 2019/01/02 27,990
888281 코다리는 어디서 사나요? 5 ㅡㅡ 2019/01/02 1,640
888280 아빠 선물 미끄럽지 않은 남성방한화 추천해주세요 방한화 2019/01/02 923
888279 동유럽 여행해 보신 분? 9 질문 2019/01/02 2,228
888278 도대체 진학사 표본분석이란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4 흠.. 2019/01/02 1,746
888277 딸이였으면 달랐겠죠.. 25 ... 2019/01/02 7,253
888276 입시로 운세 보시나요? 4 입시맘 2019/01/02 1,890
888275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촉촉하게 하고싶어요 7 dd 2019/01/02 2,522
888274 자동차보험 설계사 어떤가요? 2 봄비 2019/01/02 822
888273 의사들 드라마에 뭐라하는 건 오버 아닌가요 9 ㅇㅇ 2019/01/02 2,020
888272 맛있는 올리브 소개해주세요 6 늦깎이 2019/01/02 1,943
888271 서울요양원 5 요양 2019/01/02 1,399
888270 지적인 매력도 참 큰거네요 36 ㅇㅇ 2019/01/02 30,250
888269 찜기 삼발이 가운데 손잡이 있는거 어디께 좋은가요? ㅇㅇㅇㅇㅇ 2019/01/02 510
888268 폰타나 스파게티소스 넘 맛있네요 27 점심 2019/01/02 6,896
888267 공부엄청 잘하던 친구네 방문했을때의 충격 71 .... 2019/01/02 35,705
888266 이사가는데요 세탁기 냉장고 이런류의 폐가전요 14 알려주세요 2019/01/02 2,266
888265 반수시킨 어머님들 질문 좀 드릴께요. 6 2019/01/02 1,858
888264 한달 외식비 4 ... 2019/01/02 2,710
888263 1년내내 입맛이 없으신 시어머님 때문에 힘들어요 32 ㅠㅠ 2019/01/02 6,975
888262 물먹는 하마 제습물로 인해 옷 변형되셨던분 계실가요? 6 푸른2 2019/01/02 2,072
888261 여에스더는 천상 공주네요 15 .. 2019/01/02 1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