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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나 어르신 모시고 사시는 분들, 주거공간을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19-01-05 17:38:40
어떻게 사용하시는지요.
아파트가 어르신 모시고 살기는 불편한 구조인 거 같아요. 사생활보장도 안되지.. 냄새도 안빠지지..

그렇다고 한옥에 각각 사랑채 안채 건물에 살 순 없는 거구요.
요양병원은.. 예전 초창기때 어떤분 모신 걸 알았는데(같은 절 다니던 할머니) 저 어릴때 많이 예뻐해주신 분인데 그분 가족이 그 할머니 안좋아하더라구요. 어린 제가 보기에도 눈치주고.. 요양병원에서 일찍자라고 약도 투여하고.. 일찍 돌아가셨대요.. 전 건너건너 나중에 들었는데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요즘엔 안그런다지만 돈도 돈이고.

어떻게 공간을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이나 건물을 지으신 분 아이디어도 궁금해요.
IP : 220.85.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5 5:41 PM (222.109.xxx.61)

    같은 문제로 요새 고민 중입니다. 아직은 양가 어른들 정정하시지만 점점 도움을 많이 필요하게 되실 텐데 일단 다가구 주택 한 채 사서 층층이 사는 건 제가 제일 힘들 것 같고, 어른들 계단 이동도 걱정이구요. 지금 생각으로는 마을 버스로 오갈 정도의 거리에 자리를 잡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중입니다. 지혜를 나눠주실 댓글이 달리길 바라면서 저도 고민 보태봅니다.

  • 2. 쓰고보니
    '19.1.5 5:48 PM (211.217.xxx.196)

    요양병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쓴거 같아 혹 염려되네요.
    병원에 모신 분들도 상황 다 다른 거라고 생각해요.

    회사에 다녀야 하니 부득불 도시에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공간을 계획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 3. 그냥
    '19.1.5 5:56 PM (112.133.xxx.36)

    가까운 곳에 집 얻어드리고 매일 오며가며 들여다보시는게 어떨까요? 필요하면 간병인 들이시고..집에 모시는거 진짜 힘들어요.가족들의 일상이 다 무너집니다.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 4. ...
    '19.1.5 6:2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움직이실때까지는 따로 사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같아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하셔서 할수없이 가게 됩니다
    집에서 하기 힘들어요
    50넘어가면 어른들 일으키고 부축하기도 힘들어요
    나이들면 아기가 돼 간다는 말은 정신적인 문제지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 5. 그래서
    '19.1.5 7:17 PM (221.140.xxx.141)

    신축 아파트 단지 같은 라인에 집을 구했어요.

    고령이신데 아직은 그만하시지만 암만 가까워도 들여다보는건 내일이고.
    그렇다고 한 공간에선 못살거같아요.

    하루종일 먹을거 수발(애들 간식 저리가라 하게 잘 드십니다)
    먹고나면 쉴새없는 트림, 방귀
    10초마다 돌리는 tv채널.......

    젊은사람은 못 견뎌요

  • 6. ;;
    '19.1.6 2:15 PM (1.240.xxx.100) - 삭제된댓글

    십수년 모시고 살앗어요..시집 온 날 부터...지금까지.. 홀시엄니...외며늘임...질투의 끝판왕. 사사건건 간섭.어쩌다 친정동생이나 .내동창친구 한번오면,,,쌩~ 싫은티 내고 ,, 이상한말,,난처하게 만들고,, 술주정 밤새, 신세한탄,, 아파트살때,하수도에 대구 ,,신혼인 내욕하구(맨날 ,,네,네,네,네 했더랫는데..담날 같은회사친구부인이 울집왓음(4개층위)베란다에서 깜짝놀랬다구,,나 위로 하려구,,)그당시..시엄니 50대. 외출도 안하구 맨날 며늘이 잡을궁리만 하는,,,.신혼부터 4식구임. 외롭다구 장사하는시누이애기까지 델구와서 ,,더 힘들게,,살얼음속에서 이혼한다안한다, 애들땜에 이혼못하구,,지옥속에서,,그욕 다얻어먹구,,사사건건 시누 한테 고자질. 명절에 친정도 남편없이 울 애기업구걸리구 기저기가방메구 시내버스,종점에서종점...십년넘게..지금은 아파트20평대,,거실서 티비보면,,바로옆방시엄니방 ,,,다른방송 더 크게크게,,,헉,,잠시 어디라도 다녀오면,,,냉장고 뒤져..조금 흠집난 야채 라도 잇으면,,싱크대에 늘어 놓고,,,,어제 만든 김치 다 갖다벼려..소리질 르고 ,,하수도에 버렷음 ,,큰통 2통,,, 당신이 식사못하니(죽 만 10번,,설사해서)...남은식구도 반찬도 못해요.. 환자 잇는집은 그래요
    시엄니 ,,암에 걸려 대수술3번,다 이겨내구 걸어다니는데,,,나의 50대가 병간호로 ,,,끝날판이네,,,,대소변못가리고 .. 시누이가 요양병원모심,,.96세.식사잘 하시구 건강합니다...요양병원이 잘 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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