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적당한 거리 유지하는 친구가 오래 가는거 같아요

허허 조회수 : 4,709
작성일 : 2019-01-01 21:48:16
최근에도 친구관계로 골머리 앓고 다시 드는 생각이예요.
친할때는 그토록 의지되고 든든한데 그만큼 단점도 많이 보이고 실망도 많이해서 절연할때 감정소모가 너무 심하네요.
개중에 상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거 약점이나 가십거리로 써먹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본인은 그게 나쁜 행동인줄도 몰라요.
나이 먹으니 상대에 대해 굳이 너무많은 걸 알려고 하지 않고, 가끔 만나서 안부인사하는 정도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지켜야 하는데 그거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IP : 175.223.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1 9:50 PM (101.169.xxx.123)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가까이 지내다 안 좋게 됐네요. 후회하고 있습니다.

  • 2. dd
    '19.1.1 9:5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부모 형제도 마찬가지에요
    결혼해서 살면 특별한 날 정도만
    만나면 충분해요
    가까이 살아 자주 보면 결국 빈정상할일
    생기게 되더군요

  • 3.
    '19.1.1 9:56 PM (125.129.xxx.129)

    신뢰죠
    개구라치지말고 깔아뭉개지말고 예의지킬것이요
    가깝다고 고래고래소리지르는 얠보고 내가 알던 얘인가
    생각해봤네요
    온갖 등신짓은 찾아서하는 얘라 정내미 뚝

  • 4. ..
    '19.1.1 10:13 PM (39.7.xxx.201)

    진상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5. 친해졌다고
    '19.1.1 10:29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머릿속에 떠오르는 온갖 생각들 필터도 없이 마구마구 쏟아내는 사람들 정말 극혐이예요
    자길 화나게한 당사자에게 못한말을
    늘 들어주는 친구에게 소리소리 지르며 쏟아내다가
    이래서 친구가 좋다는 사람 보면
    참 기본예의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더군요

  • 6. 허허
    '19.1.1 10:31 PM (175.223.xxx.151)

    그러게요. 들어주다가 안들어주려는 내색 보이니깐 뒤에서 제 욕하더라구요. 그거도 다 들었구만.

  • 7. ㅇㅇ
    '19.1.1 11:20 PM (218.235.xxx.117)

    가족사이도 그래요...

  • 8. 밀크
    '19.1.1 11:41 PM (218.50.xxx.227) - 삭제된댓글

    정말 가족도 그런 것 같아요
    소홀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잘해줘도 안되라구요

  • 9. ..
    '19.1.2 12:28 AM (45.64.xxx.225) - 삭제된댓글

    근데 거리 유지하고 조심하면 또 만나는 재미가 없어요.
    서로 선을 넘을만큼 가까워야 교제의 재미가 있죠.
    그래서 처세에 능수능란하고 밀당을 잘하는 사람이 승자인가봐요.

  • 10. 당연합니다
    '19.1.2 12:33 AM (124.54.xxx.150)

    너무가까워지면 분명 선을 넘어요 그럼 오히려 적당한 선을 지킨 사람보다 못하게 되더라구요

  • 11. ....
    '19.1.2 10:00 AM (58.238.xxx.221)

    사람관계라는게 참 그래요.
    너무 가까워지면 쉽게 대하고
    멀어지면 재미가 덜해지니 뜨뜨미지근한 느낌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944 (약15만서명) 공수처... 조선에도 있었다 2 .... 2019/01/12 503
890943 폴리에스터와 나일론이 어떻게 다른가요? 3 잠옷 2019/01/12 8,423
890942 전교1등엄마는 밥먼저먹어요? 16 /// 2019/01/12 8,777
890941 스카이캐슬에서 혜나는 ( 스포있음 ) 1 opp 2019/01/12 3,979
890940 황교안 "필요땐 일본과 협의해 자위대 입국허용 35 공안검사가 .. 2019/01/12 3,548
890939 초1 책가방 얼마나 사용하나요~? 15 ..... 2019/01/12 2,614
890938 쇼생크탈출 피가로결혼 같은 음악 추천해주세요. 3 음악 2019/01/12 773
890937 지금보니까 다급한 빙상연맹쪽에서 김보름 노선영으로 진흙탕싸움으로.. 17 ㅇㅇ 2019/01/12 4,171
890936 영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16 질문 2019/01/12 5,145
890935 “어느순간 가해자인것처럼 되더라” 노선영 한달전 인터뷰 4 .. 2019/01/12 2,988
890934 모임에서 이럴경우 어떤기분이 드나요? 22 ,... 2019/01/12 6,625
890933 노선영이 젊은 빙상인 연대라는 것도 웃긴거죠. 58 ㅇㅇ 2019/01/12 5,749
890932 유해진·윤계상 '말모이' 흥행 1위 4 말모이 2019/01/12 1,989
890931 제가 생각하는 혜나 죽음의 가해자 4 ... 2019/01/12 3,532
890930 전세계약서...? 2 풀향기 2019/01/12 799
890929 빙상계는 정말 썩었네요 13 비이 2019/01/12 3,181
890928 송영길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해야???&q.. 6 후쿠시마의 .. 2019/01/12 749
890927 일본기업 좀 알려주세요 24 전범기업 2019/01/12 1,390
890926 눈치나 공감력이 없으신분들은 심리학을 배워보세요 13 ... 2019/01/12 4,550
890925 스카이캐슬)조선생이 범인일듯 9 흠흠 2019/01/12 3,910
890924 김보름 채널A....jpg 15 보배드림 2019/01/12 5,190
890923 예쁜잠옷 추천해주세요 2 잠옷 2019/01/12 1,287
890922 병문안 가는데 뭐 사가지고 가면 좋을까요 2 환자 2019/01/12 2,167
890921 혜나와 병원장손주, 의료계의 심각성 5 의료현실 2019/01/12 2,133
890920 김보름 욕하는 멍청한 베스트 글 보고 119 .... 2019/01/12 7,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