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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재취업 선택 조언

이혼 조회수 : 4,465
작성일 : 2018-12-31 16:01:57
17년 결혼생활을 정리하려고요 더이상은 버티기 힘들어서요
저는 5년정도 심리상담일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공부를계속해야해요
그 비용과 시간이 무시못할정도에요 제생각엔 3천이상투자해야하고요
지금 페이는 한달에 200이 채안되게 벌고있어요 아이들핑계로 파트타임으로 일을해서 더그렇기도 하고요
이혼하고 이일은 쭉한다고해도 페이가 확늘기는 쉽지않아보여요
250 이 맥시멈일듯 해요 반면에 계속 인풋이 들어가야하구요
장점은 이분야 권위자이신분이 제 조력자라 든든하고 제가 앞으로 일하는데 어려움은 하나도 없어요 단 감당해야할 비용과 계속되는 재투자..
이건 다 저에게 학위나 자격증으로 남는거니 아깝진않고 무엇보다 보기엔 좋겠죠 직업이...

또 다른일은
제가 남편덕에 간호조무사자격증을 땄는데 실제로 근무도해서 주사잘놔요 혈관잘찾고 ㅎㅎㅎ이것도 자랑이라고 ㅎㅎㅎ
그래서 차라리 요양병원 숙식제공되는데 취업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생각해요 아니면 산부인과나이트근무 하면 페이도 낮지는않고 괜찮을것같은데
여기 님들은 어떠세요
참 제나이는 이제 39이되구요 목표는 빨리 돈모으고 독립해서 애들이 엄마보고싶다고 찾아오면 재워줄수있는 작은 아파트라도 한채 마련하는거에요
지방이라 집값안비싸니 몇년만고생하면 될듯해요
동생이다 생각해주시고 조언부탁드려요
IP : 1.246.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
    '18.12.31 4:04 PM (220.123.xxx.111)

    위자료는 많이 안 받나요? 남편이 의사인거 같은데

  • 2.
    '18.12.31 4:09 PM (121.167.xxx.120)

    원글님 건강이 관건이겠네요
    체력 좋고 건강하면 2번도 좋은데요
    한달에 수입 차이 계산해 보세요
    우선 당장은 돈 버는게 아쉽지만 길게 50세 넘어서까지 보면 1번이 나아 보여요
    1번 조력자가 하든일 물려 받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면 더 좋고요 3000만원 재투자 비용도 문제네요
    몸이 약하면 1번 건강하면 2번도 괜찮아요
    원글님 성격도 좋고 괜찮은 분 같아요
    새출발 축하드리고 건강 하세요

  • 3. 건강하시다면
    '18.12.31 4:13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나이트 킵 도 고려해보세요

  • 4. ㅇㅇㅇ
    '18.12.31 4:19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의사부인들이 상담많이하더라고요
    똑같이 저명한ㅇㅇ교수님 사사받는다? 라고 말하고요
    개인적인생각으론 상담사는 이미포화 상태인거같아요
    저라면 2번으로숙식되는곳에 일단 취직해서
    언른 돈부터모울것같아요

  • 5. 그 조력자가
    '18.12.31 4:24 PM (42.147.xxx.246)

    님 부모님, 오빠 동생, 큰 아버지, 외삼촌이 아니면 믿을 수 없죠.
    그 조력자 없이 님 혼자서 할 수 있는가 살펴 보세요.
    자식을 낳고 산 남편도 변하는데
    남이라면 믿지 마세요.

    님이 독립을 해서 조력자 없이 할 수 있다면 그길로 가는 게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재혼도 생각해 보시고요.

  • 6. ㅡㅡ
    '18.12.31 4:24 PM (27.35.xxx.162)

    저두 상담사 별로...
    사럼들이 정신적 상담에 돈쓰는거 아까와하는 경향이 있죠.
    몸아프면 그래도 어쩔수 없이 병원가지만요.

  • 7. ..
    '18.12.31 4:25 PM (180.66.xxx.23)

    나이가 넘 이쁘고 아깝네요
    피부관리사 자격증 따서
    샵하나 하세요~
    잘하면 월급 받는거보다
    몇배 낫답니다

  • 8. ..
    '18.12.31 4:25 PM (223.62.xxx.63)

    애는 돌봐줄 사람이 있는건가요?

  • 9. --
    '18.12.31 4:27 PM (112.221.xxx.19)

    동생이 상담사 일하는데 인풋대비 아웃풋이 넘 아니네요.
    오십이 다 되가도록 부모님이 계속 뒤 봐주고 계세요.
    사회봉사한다 생각하고 하는거 아니면 먹고 살기에는 별로에요.

  • 10. ㅇㅇ
    '18.12.31 4:40 PM (58.140.xxx.116)

    앞으로 직업의 주요 목표가 집마련이면 2번이요.

  • 11. 그럼
    '18.12.31 4:47 PM (119.205.xxx.192) - 삭제된댓글

    애들은 아빠가 키운단 얘기?
    왜 꼭 아이를 돈으로 키운다고 생각하나요?
    월세든 뭐든 아이를 직접 키우세요
    아이들 하고의관계는 기다려주지 않아요
    엄마가 집 마련할 동안 아이들이 엄마 기다려준다고
    생각하는건 오산 입니다

  • 12. 이혼
    '18.12.31 4:52 PM (1.246.xxx.194)

    애들이 이미 중학생이에요 ㅎㅎ한달에 이천버는아빠랑 사는게좋져 ㅎㅎ 이백버는 엄마랑 살고싶을까요??아무리 양육비를 받아도 지금누리는걸 못누릴텐데요 이런거에전 하나도 섭섭치않구요 ㅎㅎ 애들하고도 잘 이야기했어요 오히려 딸은 딴아줌마가 아빠돈 못뺏어가게 자기가 지킨다고 ㅎㅎ 아무튼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혼해도 제가 하교하고 잠깐은 케어할꺼에요 그래서 나이트킵근무가 하고싶은거구요 남편과헤어지는거지 아이들과단절되는건 아닙니다

  • 13. ...
    '18.12.31 6:49 PM (115.21.xxx.13)

    애는 두고 오는게 낫겠네요 님이랑 살면 현실적으로 빌라 전세 겨우 살면서 쪼달리면서 살겠네요 직업도 공무원이나 전문직도 아니니...친정에서 비용대주심 상담사가 나은데 그게 힘들다면 조무사가 나을듯.. 전세집도 없는마당에 저투자를 계속 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 14. ..
    '19.1.1 12:33 AM (49.170.xxx.24)

    에고... 힘내세요. 그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토닥토닥...

  • 15. 상담사
    '19.1.1 12:36 PM (121.176.xxx.134)

    상담공부 계속하세요 아이를 데리고 와야한다면 당연히 조무사 일을 권하겠지만 혼자 몸 건사해야한다면 길게 보시면 상담사가 낳아요 지방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하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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