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원에게 권고사직 해야하는데요.

슬픈싸장님 조회수 : 5,279
작성일 : 2018-12-30 19:12:05

직원은 근무한지는 7개월이고 고용보험들어간건 4개월입니다.
사실 제가 자르는게 아니라
저희 쪽에 갑인 업체 요청입니다.
근무태만
직원들 선동
판매등에 열정이 없고
당연히 매출 하락
고객에게 불친절
등등 그간 업체 측에 들어온 수 많은 사유가 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 출근하는터라 직원의 좋은 모습만 봤는데요.
갈수록 평이 안좋고 제가 좋은 말로 타일러도 봤으나
업체 측에서는 크게 와딯은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수개월간 내 직원이라 커버도 많이 쳤고 업체와 목소리 높이고 싸우기도 했어요.
그런데도 업체나 직원이나 제 눈에도 나아진 모습은 크게 없습니다.
결국 연장 계약에서 저희 쪽 직원에 대한 거부가 크게 드러났고
자기들 의사를 따르지 않으면 재계약을 고려해봐야겠다고 합니다.
이런 사정을 저희 직원도 어느정도 아는데
또 연휴에 연달아 쉬겠다하고 외국에 공치러 가니 이삼일 빼달랍니다.
그러면서
사장님 이렇게 자르시면 고발 당하는거 아시죠?
3개월 월급 합의금 주셔야되요.
이런식으로 협박아닌 부담을 줍니다.
저는 한달 여유는 줄 생각이고 원하먼 모자란 1개월치 고용보험도 넣어줄 생각은 있는데
그 정도로 물러설 직원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 노동부에 상담을 받아보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며칠전부터 잠도 안와요. ㅠㅠ

IP : 223.39.xxx.1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참...
    '18.12.30 7:14 PM (121.182.xxx.164)

    깡패 수준이네요..
    우선 법을 알아야 하니 노동부에 상담하세요...

  • 2. 아무래도
    '18.12.30 7:15 PM (175.197.xxx.98)

    노동부에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 3. 황당
    '18.12.30 7:19 PM (157.192.xxx.66) - 삭제된댓글

    직원이 본인이 뭘 잘못 했는지 모르나요?
    황당.. 근무태만은 자를수가 없나요?
    악덕 사장도 있지만,
    악덕 직원도 있네요

  • 4.
    '18.12.30 7:31 PM (110.70.xxx.138)

    근데 진짜 직원 막자르는거 힘들어요. 고소, 고발당하는거 사실 가능해요. 대기업에서도 막 자르기 힘드니까 여기저기 뱅뱅돌리고 그러는거에요. 근거 만들고 그러려면 최소 2년은 걸린데요. 개인들이 그냥 쫄아서 나가서 그렇지.. 법은 근로자의 편이랍니다 저희 회사에선 직원이 고소해서 3년만에 승소했어요 저희회사 재계*위 대기업

  • 5. 그냥
    '18.12.30 7:53 PM (178.191.xxx.85)

    휴가 주지마세요. 연휴에 연달아 휴가? 직원 마음대로요?
    님이 물러터졌어요.
    휴가 일수 맞게 주는건 당연하지만
    인가내는건 사장 마음이죠.
    일단 휴가 먼저 반납하고 근무태만 증거 다 모으세요.
    상대업체도 녹취해놓고요.
    지발로 나가게 하세요.

  • 6. 그냥
    '18.12.30 8:39 PM (222.118.xxx.202)

    1년 안된 직원 한달전에 예고 하면 해고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노동부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노동부가 무조건 직원편만 드는건 아니예요.

    그리고 갑의 회사에 부탁해서 서면으로 그 직원 짤라달라는 요청 또한 첨부하시고요.

  • 7. ...
    '18.12.30 8:52 PM (175.223.xxx.244)

    휴가 거부하고,
    그 직원의 비상식적인 요구조건, 거부하세요.
    오너는 원글님인데
    그런 요구를 왜 꼭 들어주나요?
    상대가 원칙을 요구하면
    원글님도 원칙을 요구하세요.

  • 8. ㅎㅎ
    '18.12.30 9:00 PM (109.40.xxx.212) - 삭제된댓글

    5인 미만 사업장은 해고가 쉬운 걸로 알고 있어요.
    노무사에게 상담해보세요.

  • 9. .....
    '18.12.30 9:00 PM (118.176.xxx.140)

    그냥 3개월 치 월급주고 자르시면 되겠네요

  • 10. 상담 해보세요.
    '18.12.30 9:46 PM (175.223.xxx.42)

    해고 예고 한달 전에 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1치 급여를 주게 되어있는 거 아니에요? 왠 3개월치 합의금?

  • 11. 슬픈싸장님
    '18.12.30 9:58 PM (223.39.xxx.89)

    3개월 월급이 700만원입니다,
    요즘 매출이 너무 떨어져서 저 매장은 직원 월급주면
    수수료 물류비 빼면 남는것도 없어요.
    저는 거래처 측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직원에게 좋게도 심각하게도
    이야기해봤는데
    본인은 손님이 와야 매출을 올리죠
    그리고 저쪽이 저래서 전 기분 나쁘고 짜증나요
    이런식이고
    담배핀다고 쉬는시간도 멋대로고요.
    타매장 직원들에게 노동법 운운하며 고발하라는 둥
    뭐 그런식으로 선동했나보더군요.
    성격은 지나치게 솔직하고 직설적입니다.
    저는 그런모습을 좋게 봤는데 ㅠㅠ

  • 12. 갑ㄱ
    '18.12.30 10:21 PM (183.106.xxx.226)

    사람 잘못 본 벌금이라 생각하고
    700 주고 버려요
    오래 둘수록 손래만 커집니다.

  • 13. ㅇㅇㅇ
    '18.12.30 10:44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한달던에 권고사직 알리고
    그럼되는거아니가요?
    왠 3달치?2 2
    노동부 너무 멀게 생각하지마시고
    일단 전화상담해보세요
    생각보다 친절히 알려줘요

  • 14. ???
    '18.12.31 3:05 AM (211.202.xxx.73)

    왜 노동부를 이용 안하세요?
    님이 그렇게 대책 없으니 저러는 거잖아요.

  • 15. 6개월 수습
    '18.12.31 8:48 AM (221.140.xxx.203) - 삭제된댓글

    기간은 지났으니
    한달 해고예고수당 주시고 자르면 됩니다.
    3개월 월급이란말에 휘둘리시다니요.
    강단있게 하세요.
    근로계약서만 써뒀으면 직원이 노동부 진정할 일도 없습니다.

  • 16. 슬픈싸장님
    '18.12.31 12:48 PM (218.239.xxx.146)

    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직원 편의도 많이 봐주고
    여기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 업체 측 불만도 많이 커버했어요
    근데 지켜보니
    노동법 운운하면서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저러냐는식으로
    다 고소고발 당해봐야된다는둥
    우리 사장님은 좋은 사장님이라 그럴일 없겠죠?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좋게 보는 사람은 재밌고 시원시원하다는데
    안좋게 보는 사람은 쇼핑몰 분위기 흐리고 태만하고
    매출에 욕심도 없이 손님보고 사든지말든지 이렇다고ㅠㅠ
    오늘 노동부와 전화 상담 후 한달기간주고 권고사직 시키려고요.
    한달기간주면 예고수당도 의무 아니라기에
    솔직히 매출이 바닥입니다
    연휴가 우리는 피크인데 놀러갈 생각에 잠긴 빼달라기에
    빠지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본인도 성의 없음을 알고 있는듯 보이고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648 동유럽에서 꼭 사 올 선물 있을까요 13 다은 2019/01/02 3,961
889647 우리나라 공무원 수준이 문제인지 시스템 문제인지.. 2 대환멸 2019/01/02 1,122
889646 진학사 3칸 합격한경우 있을까요? 10 미련 2019/01/02 8,111
889645 영화 인터넷으로 보려는데 어디서 보나요?자막 2 인터넷 2019/01/02 747
889644 재수확정 자녀둔 어머니들 졸업식가시나요 25 가기시릉 2019/01/02 3,727
889643 서초동에 퇴근 후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 있나요? 4 ... 2019/01/02 1,073
889642 입주청소 안하고 이사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2019/01/02 2,928
889641 음식점에서 반찬 남은거 싸가면 이상한가요? 26 .. 2019/01/02 5,971
889640 유니클로 경량 패딩 색상고민 5 ... 2019/01/02 1,914
889639 김성태 자녀 특혜채용 의혹 수사착수..형사 6부 배당 ㅁㅁ 2019/01/02 587
889638 이탈리아 다녀왔어요..궁금하시면 답해드릴께요 35 이태리 2019/01/02 4,647
889637 [단독] 혼자 피하면 살았을텐데, 간호사 살리려다 숨진 의사 6 안타깝네요... 2019/01/02 5,139
889636 웹코딩 배우고 싶은데요 1 .... 2019/01/02 675
889635 스카이캐슬, 염정아는 오히려 순진(?)한거 같아요 28 스카이 2019/01/02 6,522
889634 가스오븐이 고장난거 같은데 .. 1 .. 2019/01/02 486
889633 대학서열화가 점점 무너지는건 맞더라구요. 7 2019/01/02 3,292
889632 [유시민의 알릴레오 티저] 모두가 기다렸던 그가 돌아왔다! 16 ㅇㅇㅇ 2019/01/02 2,001
889631 질문 1 dddd 2019/01/02 407
889630 경영학과와 경제학과 선택좀 도와주세요 18 진로 2019/01/02 3,325
889629 우리강아지 웃겨요 ㅋㅋㅋ 5 2019/01/02 2,625
889628 새해 다짐 뭐 하셨어요? 4 아자 2019/01/02 878
889627 문과로 지원할려는 아이들도 6 과학 2019/01/02 1,453
889626 밤에 샤워할때 머리 감으세요? 16 매일 2019/01/02 6,965
889625 딸벌되는 내연녀랑 딴 살림 차렸다가.. 6 ... 2019/01/02 7,937
889624 어릴때부터 여행 많이 다닌 애들이 감성이 풍부한가요? 25 ㅇㅇ 2019/01/02 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