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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테 막말들은 분들 어떻게 치유하셨어요?

..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18-12-28 15:41:42
남이면 신경도 안쓸텐데 .. 가족인지라 더 치유가 쉽지않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치유하셨는지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
IP : 210.179.xxx.1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연끝
    '18.12.28 3:48 PM (1.237.xxx.64)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야
    그나마 낫긴한데
    절대 못 잊죠
    막말들은 그당시엔 고소도 하고 싶었지만
    5년정도 지나니
    그래 불쌍한 인간아 인간아 생각들고
    그 일 계기로
    인연 끊길 잘했다 싶어요

  • 2. ㅇㅇ
    '18.12.28 3:50 PM (211.36.xxx.30)

    치유 못했어요
    더 자학하고 자해하고 응급실 들락만 여러 번에 중환자실 입원
    인생이 망가지고 인간이 망가졌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 3. ...
    '18.12.28 3:51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가족이라도 막말하면
    멍멍 *소리하네 라고 생각해요

  • 4. ..
    '18.12.28 3:55 PM (210.179.xxx.146) - 삭제된댓글

    막말도 트라우마남길정도의 막말을 10년씩들으면서 괴롭힘당하여 참다참다 쌓여서 마음이 다썩으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신과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볼까요?

  • 5. ..
    '18.12.28 3:57 PM (115.21.xxx.13)

    같이사나봐요
    그러다 살인납니다
    독립하시고 인연끊기그러면 최소한도로만 보셔요

  • 6. ..
    '18.12.28 3:59 PM (115.21.xxx.13)

    막말 안잊혀지죠 그나마 덜보니 나은데 인연끊을수있음 끊으시고 여기어떤글보니 인연끊었더니 그부모 행패부리고 그런 인간들도 있어요 멀리멀리.. 경제적으로독립이안되있으면 더 막대할수있어요

  • 7. ...
    '18.12.28 3:59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중요한거는 그 막말이 나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수도 있다는 깨달음인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는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 상대방의 비뚤어진 마음때문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말하거나 말거나 할 수 있다는거

    근데 저같으면 그런 말 하는 사람 안볼 것 같아요

  • 8. ..
    '18.12.28 4:10 PM (59.29.xxx.212)

    치유 안되고요
    그냥 물리적으로 떨어져 지내고 물리적으로 멀어져야해요
    그러면 조금 옅어져요
    상대는 안바뀌어요

  • 9. ㅎㅎㅎㅎㅎ
    '18.12.28 4:16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전 성질이 모 같아서....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당한건 되돌려준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요 절대 그냥 못지나치는...

    윗님 말처럼 살인충동도 일어난적 있는데
    지나고 보니 다 철없을적...성장통 겪듯이 경험한거라.
    결론은...지금은 다 사람구실 하고 삽니다만
    가끔 열등감 같은게 꾸물꾸물 올라올때... 왜 내가 굳이 특정 부분에 열악한걸까 거슬러 올라가면
    철없을 그때 형제들이 가감없이 적나라하게 나한테 쏟아대던 막말과 관련이 있어요

    예로 외모 비하, 능력 비하, 센스가 없다느니 성격이 악마 같다느니..ㅋㅋ
    저는 아주 광범위하게 다채롭게 노출이 되어서..어지간한 말에는 자극도 안받습니다

    근데 너무 당연한거지만..
    제가 앙갚음하면서 형제들한테 똑같이 비수꽂는 말을 많이 던졌거든요
    그들도 저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즉...이런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볼장 다 보고 알아서 치유하는건데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고....맘속 어딘가는 분명 찢어진 상태입니다
    안그런척 하고 사는거지요

    그때..형제들끼리 막말을 주고받을때
    어른들이 개입해서 중재를 해줬음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 10. ..
    '18.12.28 4:20 PM (210.179.xxx.146) - 삭제된댓글

    물리적으로는 1년전 멀어졌는데 경제적독립도 문제없구요. 근데 그동안 인생에서 피해본 것 때문에 너무 분한마음이 무의식에 깔려있어서 이걸 치유해서 나비처럼 가볍고 행복해지고 싶거든요.

    다시 찾아 가서 호되게 따지고 연끊을까요? 정신과를 가볼까요? 가족이라고 배려해주다 인생에서 큰 피해본 것들 때문에 분한마음이 무의식에 깔려있어요.

    임상심리상담가들도 좋은분은 있겠으나 좋은분 찾기가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구요.. 어찌해야될까요?

  • 11. 기억이
    '18.12.28 4:21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

    사라지진 않아요
    시간이가면 옅어질뿐이죠
    마음에 거리는 벌써 생기고
    안볼수 없으니 보긴 하는데
    그는 이미 내맘에 낙인찍혔어요

  • 12. ....
    '18.12.28 4:28 PM (211.36.xxx.175)

    치유불가입니다.
    안 보면서 기억을 희미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입니다.

  • 13. 원글님
    '18.12.28 9:04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댓글이 너무 좋으니 이글 제발 지우지마세요
    저도 가족한테 들은 막말때문에 지금도 괴로워합니다
    제나이가 마흔다섯인데 죽을때까지 치유 안될것 같습니다
    차라리 남이 그랬다면 그래 남이니까..... 더한말도 하는 남이니까 하고 이해하지만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생판 남도 안하는 막말을 그 오랜세월동안....
    제 속이 다 썩었어요 부모 형제 가족 이런말 들으면 쓴웃음만 나옵니다

  • 14. 아이고
    '18.12.28 11:26 PM (112.168.xxx.114)

    치유불가이군요...ㅠㅠ

  • 15. ..
    '18.12.28 11:43 PM (115.21.xxx.13)

    김영국의행복tv 부모인연
    유튜브봐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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