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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애 최초 마음에 든 가방이 단종됐다면..

음..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8-12-26 00:54:31
가방에 1도 관심없던 40대입니다.
연봉 적지 않고 사려면 살 수 있었는데 가방은 수납 잘되고 가벼우면 된다, 주의라서 명품 가방은 결혼할 때 받은 샤넬(쓸모가 없어요.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기스 잘 나고ㅠ) 하나 있어요. 데일리로는 그때 그때 마음에 드는 최고 50만원 넘지 않는 가방들 사서 들고 다녔고요.

그러다 얼마전에 모임에서 옆자리 지인이 든 백에 딱 꽂혔네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루이비통 에삐 브레아라고. 근데 이게 2년전인가 단종됐다네요.

찾아보니 중고로는 살 수 있겠는데 중고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요. 50만원 넘는 백은 새 걸로도 사지 않았는데 중고를 저 가격에 사는게 좀 그렇다 싶어 에삐 시리즈 후속 모델을 알아보니 디자인이 맘에 안드네요.

제가 이런 바보같은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IP : 211.179.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6 1:04 AM (218.152.xxx.112)

    다른 예쁘고 좋은 가방들도 많아요

  • 2. wii
    '18.12.26 1:20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단종은 됐지만 아직 다양한곳에서 새제품을 구할 수 있을 텐데요.
    새 것을 구할 수 있지만 그 가격을 감당할 것인가의 문제인 듯요.

  • 3. ..
    '18.12.26 1:35 AM (175.119.xxx.68)

    똑같은거 사면 기분나쁘잖아요
    단종된게 다행일지도요

  • 4. ㅠㅠ
    '18.12.26 1:38 AM (211.179.xxx.85)

    똑같은거 사면 기분나쁘잖아요
    단종된게 다행일지도요

    >>>?? 지인이랑 같은 거라 기분 나쁠 거라고요? 연 1회 부부 동반 송년회에서만 보는 남편 쪽 지인이라 기분 나쁠 것 같진 않은데요? 그 분이나 저나...

  • 5. ..
    '18.12.26 2:21 AM (58.237.xxx.103)

    세상은 넓고 이쁜 가방은 겁나 많다.

  • 6. 아기꽃사슴
    '18.12.26 4:54 AM (27.35.xxx.103)

    6년전인가 엄마 사드렸는데 잘 들고다니세요. 가방 없는편도 아니신데 변형없고 편하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저 사고 담해가 단종됐죠? 근데 상태좋으면 중고가 100괜찮은데요. 데 가억에 저 사고 담날 가격인상됐었는데 300쫌 못주고 산고 같거든요.

  • 7. 아기꽃사슴
    '18.12.26 4:55 AM (27.35.xxx.103)

    담해-다음해
    가억-기억

  • 8. 호러
    '18.12.26 8:10 AM (112.154.xxx.180)

    단종된 가방이 백만원에 팔린다면 아직도 인기있고 수요가 있어서지요 가방 오십개인 제가 봐도 단정하고 참 이뻐요

  • 9. 그브랜드
    '18.12.26 10:52 AM (112.150.xxx.190)

    가방은 중고라도 그정도 하지않나??? 꼭 그 모델 아니라도, 루이백은 중고라도 그정도는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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