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늘 후회가 많은 제 성격에 제 자신도 지쳐요

병나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8-12-25 13:21:51
자존감 부족인지
욕심이 많은건지
어줍잖은 완벽주의인지
무슨 결정이든 하고 나면 후회가 한가득..
그 당시 내린 결정이 최악의 결정으로 생각되어서 괴로워요.
나도 모르게 한숨 푹푹쉬고
온 세상 근심 다 떠안은 사람처럼 심각한 표정으로 그 문제에 몰두해요.
그러다보니 다른 일상에 연쇄적으로 영햠받고요..
저 조차제 자신에게 질려버려 너무 힘듭니다.
누구를 탓하는것은 아니고 심하게 자책을해요.
올 해는 그런 일들이 연속으로 겹쳐서 너무 버겁네요.
너무 모진 말은 말아주세요.
요새 자존감 바닥이라서요.
IP : 223.62.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5 1:30 PM (117.111.xxx.168)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았던 경험을 여러 번 했는데 상황이 괜찮아지면 마음도 한결ㄹ 편해졌던 거 같아요
    내 마은이 문제가 아니라 상허ㅏㅇ이 그럴 따가 있어요
    너무 힘드시면 정신과 도움도 받아보세요

  • 2. ㅇㅇ
    '18.12.25 1:31 PM (117.111.xxx.168)

    폰으로 빨리 썼더니 오타가 너무 많네요 ;;

  • 3. 토닥토닥
    '18.12.25 1:32 PM (175.197.xxx.98)

    인생은 두가지 길에서 늘 선택의 연속인 것 같아요.
    어차피 어느 것을 선택했던 후회는 남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한 번 선택한 것에 대해선 뒤돌아 보지 않는
    마음가짐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책하는 시간은 내 인생을 낭비하는 거라 생각하며, 그 시간에 다른 생각을 갖도록 치환하는 연습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과거에 즐거웠던 생각도 좋고, 아니면 집중할 다른 새로운 취미라던가 음악,드라마 등을
    보면서 자책하는 시간을 최소화 해보는 거죠.

    소풍처럼 잠시 살다 갈 인생! 최대한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다 가야지란 생각하며 힘든 상황, 생각들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사는 사람의 얘기였습니다.

  • 4. ㅇㅇ
    '18.12.25 1:37 PM (222.114.xxx.110)

    세상에는 완벽한게 없어서 완벽할 수 없어서 사랑으로 품어야 안정감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 5. 자신을
    '18.12.25 1:42 PM (110.12.xxx.4)

    너무 볶지 마세요.
    결정한게 좋은결과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나쁜결과까지도 받아들이고 값을 치를 마음의 결단을 하시면 좀 편안해지실껍니다.

    값을 치르지 않고는 내것이 되는게 없답니다.
    경험도 값을 치뤄야 되는건데

    한방에 성공을 꿈꾸는게 어찌보면 셰상에 너무 만연한거 같아요.
    실패를 용서하지 않는 사회분위기와 구조

  • 6. 제 성격
    '18.12.25 1:52 PM (125.143.xxx.29)

    이랑 비슷하시네요.
    자신감 부족... 어쭙잖은 완벽주의, 시작 셋째줄 까지는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윗분들이 좋은 얘기 많이 해 주셨네요.
    저도 맘에 새겨야겠어요.

  • 7.
    '18.12.25 2:19 PM (175.117.xxx.158)

    내선택에 후회없어야하고 그책임은 지기싫고ᆢ또한 한번에 잘되야하고 ᆢ막상 안되니 계속 계속 후회만 남고 ᆢ결국
    누구탓할수없는게 인생이고 되돌릴수없는거에 집착
    이패턴이 ᆢ사람을 우울하게 해요 나대신 할수있는건 없더라구요 완벽주의ㆍ강박 성향 강한 사람 특징같아요 고치기는힘듬요

  • 8. ...
    '18.12.25 2:57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제 얘긴 줄 알았어요. 저도 완벽주의,강박성향 ㅠ
    전 108배 해보려고요.

  • 9. ㆍㆍㆍㆍ
    '18.12.25 3:02 PM (1.241.xxx.152)

    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 받기를 권합니다

  • 10. wisdomgirl
    '18.12.25 3:44 PM (211.36.xxx.173)

    제가 쓴 글인줄.. 우리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토닥여주고
    조언도해주게 모임이라도 있음 좋겠어요

  • 11.
    '18.12.26 1:24 AM (211.188.xxx.228)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107 저 방금 굉장히 충격적인 맞춤법을 봤어요 ㅋㅋ 79 ㅋㅋ 2018/12/25 22,288
887106 베이크드빈 들어가는 음식 뭐가있을까요? 4 ㅇㅇ 2018/12/25 1,053
887105 사춘기인지 성격인건지 ..힘드네요. 9 흠.. 2018/12/25 2,405
887104 예전에 류승범 이미숙 출연한 멜로드라마 8 ㅇㅇ 2018/12/25 1,735
887103 비트채소 잘먹는법 알려주세요 13 ㅇㅇ 2018/12/25 3,669
887102 사립이라고 애 옷을 안 사준 에미ㅠㅠ 11 에이고 2018/12/25 7,202
887101 당일 입주청소 해보신분 계신가요? 2 ... 2018/12/25 1,439
887100 코스트코 크라상 얼린거... 3 ........ 2018/12/25 2,395
887099 현재를 행복하게 살수있는힘.. 8 슈슈 2018/12/25 3,896
887098 더러운 세상 더러운 집안이다 2 tree1 2018/12/25 2,766
887097 Culture Club - Karma Chameleon 1 뮤직 2018/12/25 522
887096 연어통조림 어떻게 먹나요? 4 맛이... 2018/12/25 873
887095 남자친구 드라마 보고있는데 4 joy 2018/12/25 1,461
887094 케익집 난리난 이유 10 ㅎㅎㅎ 2018/12/25 13,059
887093 혜나가 정준호가 예서아빠인 줄 어떻게 아나요? 7 ... 2018/12/25 5,165
887092 영어 질문요 (그림책읽어주다 궁금해서요) 6 곰배령 2018/12/25 984
887091 50넘으신 사무직 화장은? 3 하자 2018/12/25 2,781
887090 라운지 좋았던 호텔 추천 부탁합니다. 2 ... 2018/12/25 1,918
887089 김포아울렛 오늘 다녀오셨거나 지금 계신분? 1 ..... 2018/12/25 962
887088 18k반지 바가지 안쓰고 사고싶어요.. 8 반지 2018/12/25 4,593
887087 미국 입국시 카스타드 과자 반입관련 질문요~~ 5 꿈꾸는맘 2018/12/25 2,712
887086 카톡 친추허용 안하면 상대에겐 어떤 상태인가요? 9 부담 2018/12/25 12,717
887085 아르바이트 중에 진상 많은 곳은 대체로 어디인가요? 4 2018/12/25 2,112
887084 화이트랩스 효과 있을까요? 치아미백 2018/12/25 712
887083 스팀 청소기 어떤 거 쓰세요? 6 ,,, 2018/12/25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