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주일에 한번 전화드리는데,,
애 어린이집 엄마들은 아무도 기한정해놓고 전화드리지 않네요..
그냥 일있을때 한번씩 전화한다고...
너무 부러웠네요.ㅠㅠ
저는 일주일에 한번 전화드리는데,,
애 어린이집 엄마들은 아무도 기한정해놓고 전화드리지 않네요..
그냥 일있을때 한번씩 전화한다고...
너무 부러웠네요.ㅠㅠ
일주일에 한번요.. 어떻게 지내시는지는 알아야 좋죠..
가끔 남편이 전화하면 빼먹기도 하고 그래요.
오늘 전화해보니 아버님 독감 걸렸다 거의 나아가신대요.
울 남편도 독감걸려서 얼마나 아픈지 알아서 위로해드리고
시어머니 바꿔달래서 아픈데 일한다고 (시아버지, 전 남편) 그러면 안된다고 흉도 봤어요..
그리고 우리처럼;; 각자 건강 잘 챙기자 하면서 전화 끊었는데
부모님 어떻게 사시는지는 좀 알아두는게 나은거 같아요.
돌아가시거나 중병들고 봐야 뭐하겠어요;;
저는 아예 안 합니다
시모 목소리 전화로 들으면 속에서 분노가 끓어 올라서
도저히 전화를 못 하겠다고 말하니 남편이 이해해 주네요.
실제로 양가 다 먼저 안해요
제가 공주과라서요
다들 제 안부 물어주시네요
바꾸세요
숙제도 아니고 피곤하게
작전을 잘 짜보세요
저도 안해요. 제주변은 거의 안하거나 용건 있을때만 하던데요 ㅎㅎ
저의 경우 신혼초에 그래도 이주에라도 한번은 해야지 했느데 힐때마다 귀찮아하면서 하지말라고 해서
안해요 ㅎㅎ
평생 그렇게 계속 할거 아니면
본인 스스로 족쇄차지 마세요
안 합니다
결혼 후에 두 번 해봤어요
시부모님이 하시는 것만 받아요..
안해요
각자 집에 알아서 하는거죠
마음 다해 잘해줬는데, 속마음 알게된부터 뚝이요
저도 안해요. 제주변은 거의 안하거나 용건 있을때만 하던데요 ㅎㅎ
저의 경우 신혼초에 그래도 한달이나 이주에 한번번이라도 해야지 했느데 두어번 했더니 귀찮아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해요 ㅎㅎ
신혼초부터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씩 전화하는 애가 있는데 전 상상도 못할일이죠
그렇게 하실 거예요?
서로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지.
저희는 볼일 있을 때만 해요.
전화 안 하고 카톡 할 때도 있구요.
제가 문자로 사진은 잘나온 거 있을 때 마다 보내고 통화는 잘 안해요. 사진 모아서 애들 포토북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두달에 한번 정도? 원래 시어머니랑 남편욕 자주 했었는데 겪어보니 그래도 남편이 나아서 요즘은 남편이랑 시어머니돌려까기 간혹 해요( 원체 둘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애 안부때문에 하긴하는데
하니까 더 자주통화하고싶어하시네요..
안해요
신정때만 함
그래도 잘만 삽디다
며느리가 저나안해도 안죽어요
추석 지나고 한번이요
10년동안 매일 하다 집착이 너무 심해져서 절대 안해요.끈어내는데 큰 전쟁치렀어요.
결혼 초반 몇달 전화 드리고 일년 내내 안 해요.
듣자면 마음 불편한 이야기만 하셔서 그냥 불효 하기로 했습니다.
남편에게 하라고 시키는데 직접 낳아 키운 아들도 하기 꺼려해요.
통화라는게 즐거워야지 한 번 통화하면 사나흘을 기분 나쁘게 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시어머니들도 이제는 며느리가 전화하고픈 그런 시어머니가 되어야 해요.
짐이 되고, 일년 내내 아픈 목소리에 노상 피해자연 하는 그런 태도는 옆에 있던 사람도 질리게 할 거예요.
어머님댁에서 전화 받으시는 것을 보면, 멀쩡한 목소리로 떠드시다가 전화만 받으면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바꿔서 전화 받는 것을 늘 봅니다.
그런 사람과 누가 통화하고 싶겠어요.
어리석은 태도이죠.
용건 있는 사람이 해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 똑같아요
어쩔떈 하루에 두번도 하고 어쩔땐 한달에 한번도 해요
할말 있을때 하는거니까...
참고로 시어머니는 연세 86, 엄마는 74
형식에 얽매이시는 분들 아니셔서 좋아요
서로 안 함요.
전 친구랑도 전화 잘 안해요
특별한 일 있는것도 아니고 일주일마다 한번 통화라니 제 기준 너무 끔찍
저는 생각날때마다 해요.
일주일에 두세번 할 때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 할때도 있고 시부모님이 저에게 전화도 자주하구요.
전화해서 돈드는것도 아니라서
저는 돈안드는 일에는 크게 신경이 안쓰이는 스타일이라
자주자주 연락합니다.
그대신 용돈을 달라고 하시면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해요.
신혼초 2~3일 한번했는데 만족못하시더라구요
4일쫌 넘어가면
무슨일 있는줄 알았다 ,전화 자주해라, 싸운거 아니냐 등등 ...
일주일넘으면 난리나는줄 ㅋㅋㅋㅋ
아기도 없을땐 할말도 없는데
매일매일 전화하기 바라시더라구요
몸 안좋으시니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데
이것도 억지로 할려나 하기싫어요...
일년에 네번 해요.
추석.설.생신이요
원래 누구랑도 전화수다 잘 안하는스탈이고 신혼초 주기적인 시댁 안부전화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어서 거의 안했더니 하루는 전화중에 앞으로는 날좋아도 전화하고 비와도 전화하고 언제든지 심심해도 전화하라고..ㅎ
그 후로는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하는데 걸때 할얘기 미리 생각해놓고 합니다ㅎㅎ
옆동네에 사시고 외식도 종종하고 만날때도 잘해주셔서 시부모님 좋긴한데 별일도없이 안부전화하는건 무슨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서 제겐 아직도 참 전화먼저걸기가 어려워요ㅜㅎㅎㅎ
안해요 7년차인데 7년동안 쯕 안해요
시가는 남편이 주 1~2회 하는거 같고 제 안부 아이들 안부 물으신대요 사진은 남편이 카톡으로 보내요
친정은 단체 카톡창에 제가 소식 사진 보내고 전화는 거의 안해요
생신.기념일.명절 전화도 전혀 안해요
대신 만나면 반갑게 인사.축하 건네요
집에서 애만 보는데 전화스트레스 전혀안줘요
시가에 전하 안해요. 오는 것도 잘 안받구요.
받아봐야 본인 아들 자랑만 30분 넘게 하시는데, 그 아들이랑 저랑 사이 안좋아요.
친정엔 제가, 시가에는 남편이 1주일에 한번씩 합니다.
이렇게 하는게 제일 합리적인거 같아요.
그렇군요.시부모님은 며느리가 매일매일 전화해주길 바라시나봐요.
관심병이신가ㅜㅜ
7년차
서로안하고 전번도 모름.
결혼하고 신행갔다와서 한번 애낳고 한번 봄
결혼초에 안부전화강요받아서 아예 안하고 지내요.
아들교육도 제대로 못시켜놓고 무슨 남의딸한테 효도받으려고...
안해요.
기본 며느리 노릇만 합니다. 이것도 하기 싫습니다.
그래도 가슴속 화가 안 사라지네요.
안해요.
시모가 남편한테 매일저녁 전화해서 안부 모를래야 모를수 없구요. 그것도 열흘에 한번씩은 꼭 나 바꾸라해서 받기싫은데 억지로 네네 하고 끊어요. 아들하고 매일 통화하면 됐지 꼭 며느리 불러앉혀 전화받게 만들어야 직성풀리는 노인네..진짜 스트레스에요.
입만열면 잔소리 8할에 나머지 2할은 자기 아프다 소리인데 그런전화 뭐하러 자발적으로 해요. 걸려오는것도 받기싫어서 남편 통화중이면 샤워하러 들어가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