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직할 때 모든 점이 다 맘에 드는 곳에 지원해야할까요?

&&&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8-12-24 17:03:12


말 그대로 모든 조건 예를 들어 일의 강도, 급여, 위치, 근무시간, 구성원, 복리,
대외적 이미지, 장래성 이런 여러가지가 있을 때

조건들이 다 만족하는 곳이 아니면 그런 곳 나올 때까지 기다려서 하나요?
아니면 위치가 왕복 4시간 거리라도 일이 편한 곳이거나
아니면 거리는 짧은데 일이 빡센 곳이지만 정규직이라거나
일이 내가 흥미를 갖고 할만한 일이지만 매년 고용을 갱신해야 하거나
할 경우 
다 만족스러운 곳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나은가요?아니면 그냥 급한대로
다 내보고 되는 곳을 가나요?
낸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지원하는 것도 일이라 이젠 다 내고 싶단 생각이 안 들어서요.
미래를 보고 경력을 쌓으라 하기엔 나이가 좀 많아서 경력을 생각하면서 
들어간다할 2, 30대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지원할 만한 여러 곳이 보이는데
어떤 곳은 먼데 일은 편해 보이고
어떤 곳은 가까운데 일은 빡세고 정규직이고
어디는 먼데 내가 일하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인데 한 해 한 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곳이고
등등 여긴 저게 좋은데 이게 아쉽고
저긴 이게 좋은데 저건 아닌것 같고 
그러니 다 아닌거고 맘에 차는 곳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211.217.xxx.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4 5:06 PM (39.115.xxx.147)

    이 세상에 내 맘에 다 드는 직장은 없어요. 그런 곳에선 나를 뽑아주지도 않구요. 그냥 우선순위를 정해서 포기못하는 걸 정하세요. 그 중에 고르라면 둘째로 하겠네요.

  • 2. ...
    '18.12.24 5:08 PM (210.221.xxx.42) - 삭제된댓글

    도저히 수용 못할 곳은 일단 제외시켜야죠.
    난 이 월급은 도저히 용납 안 돼,
    난 이 거리는 못 다녀.... 이런 것요.

    그 다음엔
    조건을 상, 중 정도로 정해놓고
    일단 무조건 내봐야죠.

    중인데도 안 봅힐 수도 있고,
    상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으니요.
    면접 보러 다니다 보면 면접력 향상되고,
    그러다가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곳인데 합격되면 다니는 거고...

  • 3. 그게
    '18.12.24 5:09 PM (115.21.xxx.9)

    일단 되고나서 골라도 안늦어요

  • 4. 우선
    '18.12.24 5:10 PM (223.39.xxx.60)

    붙고나서 고민해보시길...

  • 5. 일단
    '18.12.24 5:15 PM (183.97.xxx.159)

    붙고난 다음 고민하세요.
    이력서 한박스씩 안넣어보셨나봐요...

  • 6. 되고 나서라기엔
    '18.12.24 5:16 PM (211.217.xxx.71)

    지원하는 것도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에요.
    그냥 이력서만 한 장 덜렁 내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 하기 전에 고민을 하게 되는 거에요.
    그냥 붙고 나서 고민하라는 쉬운 얘기는 안 해본 사람이나 하는 말이죠.

  • 7. ....
    '18.12.24 5:24 PM (115.21.xxx.9)

    자기가 뭘골라야할지도 몰라서 물어가며 고르는 사람이 남더러 안해봤다 할말은 아닌 듯

  • 8.
    '18.12.24 5:25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모든 조건이 맞는 곳에 지원해서 딱 붙을 자신이 있으면 그냥 그런 곳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구요.
    아니라면
    윗분말대로 우선 순위를 정해서 정말 이건 포기 못한다 하는 것만 되는 곳을 지원해야죠

  • 9. 글을 쓸 때는
    '18.12.24 5:26 PM (211.217.xxx.71)

    다른 사람은 어떤가 궁금한 마음 반, 하소연 반이지

    인생이 뭘 하기 전에 다 알고 하지는 않는 다는 걸 배우세요.

  • 10. ...
    '18.12.24 5:37 PM (125.178.xxx.206)

    다른건 몰라도
    급여랑 통근시간은 타협하지 마세요

  • 11. ..
    '18.12.24 5:40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내 우선순위에 가장 가까운곳 먼저 몇군데 넣어보고
    안되면 또 그담순위..이런식으로 정해야죠.

  • 12. ..
    '18.12.24 5:41 PM (58.237.xxx.103)

    제 경우는 내 우선순위에 가장 가까운 곳 먼저 몇 군데 넣어보고
    안되면 또 그담 순위..이런식으로 정해서 지원해요

  • 13. 선택 기준을
    '18.12.24 5:41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정하셔요
    저는 무조건 급여가 높은 순이였어요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서는 시간과 거리였어요
    지금은 애들 커서 이제는 또 급여 높은 순으로 선택해요
    좀 늦게 끝나는 날이 많치만 그래도 제가 선택 했으니
    버텨보려고요 아파트 분양금 갚을때까지요ㅠ

  • 14. 변명만
    '18.12.24 5:51 PM (115.21.xxx.9)

    원글 지원도 하기전 변명만 늘어놓는거보니 지원해봐야
    안될 인간형임

  • 15. ㅁㅁ
    '18.12.24 6:29 PM (203.234.xxx.81)

    별로 절박해보이지 않으시는데 물 좋고 산 좋은 곳 나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이승엽이라고 홈런만 쳤는 줄 아세요? 삼진도 많이 먹고 아웃도 당하고 그러는거죠.
    다른 사람들 지원하는 과정 힘든 줄 몰라 다 넣는 거 아니잖아요.
    나이가 좀 있어서 가정에 신경이 많이 쓰이면 통근거리나 업무강도를, 대출 등 경제적인 부분이 더 절실하면 급여를- 그렇게 우선 순위 정해서 시도해보는거죠.

  • 16. 절박하지
    '18.12.24 6:54 PM (211.217.xxx.71)

    않기는요.
    하도 떨어지다 보니 이젠 아무데나 넣고 싶지 않아요.
    구직할 때 드는 그 정성이 얼만데
    떨어지고 나면 아무 소용도 없고
    그러니 신중해 지더군요.
    거기다 1차에 걸러져서 기대를 갖다가
    나중에 안 됐을 ㄸ 그 정신적인 힘듦은 또 오래가죠.

  • 17. ...
    '18.12.24 7:15 PM (221.151.xxx.109)

    댓글이 좀...
    저는 그래도 총합이 60~70 퍼센트는 맘에 들어야 내요

  • 18. .
    '18.12.24 7:59 PM (58.140.xxx.210)

    전 워낙 거지같은데만 다녔던지라...오히려 더 따지게 되더라구요..에혀..힘냅시다!!

  • 19. ..
    '18.12.25 7:38 PM (39.115.xxx.229)

    저도 여기저기 지원 많이 해봤지만 저는 업종과 정규직만 정하고 다 지원했습니다. 대부분은 행정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제 경력을 활용해서 다른 직군도 좀 넣어봤구요.

    좋은 점은...지원하다보면 대강 패턴이 보입니다. 어떤 채용 사이트를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뭘 준비해야 하는지 대강 윤곽이 잡히고, 무엇보다 필기랑 면접까지 가게 되면 불합격 되더라도 그것만으로도 저에게 남는 것이 있어요. 아 이 질문은 예상하지 못했던건데 싶어서 준비할 수 있고, 필기도 유형이 정말 제각각이라 제가 준비해야 하는 경우의 수를 넓힐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할 때는 무조건 다 갈 수 있어! 싶었으나 필기 혹은 면접까지 가게 되면 아 여긴 정말 못가겠다 싶은 곳이 마음 속에서 추려집니다. 그러면 내가 진짜 원하는? 내가 진짜 못참겠는? 요소들이 저절로 걸러집니다.

    나쁜 점은...님 말씀처럼 지원서 하나하나 다 에너지 소비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하다 보면 약간 컴퓨터 마더보드 같은 메인 자기소개서가 하나 만들어집니다. 나머지는 거기에 글자수를 늘이거나 줄이거나, 항목을 약간 수정하거나 등이 필요하지, 맨땅에 헤딩하듯 다 써야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자소서 저장할 때 특이항목, 글자수 등을 파일제목에 써서 저장해서 손쉽게 찾아보게 하고 다른 곳 쓸 때 참고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많이 줄어요. 그리고 성명, 한자 성명, GPA, 경력기간, 이수과목과 성적 등 지원서에 기본적으로 쓰게 되는 개인 신상 관련 내용은 파일 하나 따로 만들어서 거기 다 적어 놓구요.

    님이 아주 대단한 스페셜티가 있는거 아닌 이상, 무조건 많이 쓰세요. 거기서 얻어지는게 분명 따로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400 손혜원 9채 과하다 과해 19 .. 2019/01/16 3,148
892399 겨울 코트 지금 살까요 말까요 6 ^^ 2019/01/16 2,679
892398 에릭남의 그밤 좋아요 - 남자친구 ost 4 .. 2019/01/16 649
892397 종합비타민 먹는거랑 잠 안오는거랑 상관있을까요? 4 .. 2019/01/16 2,988
892396 심한감기인데 고열아니면 독감아닌가요? 3 ㄱㄴ 2019/01/16 1,006
892395 서영교, 의원실로 판사 불러 “벌금형 해달라” 직접 청탁 14 .. 2019/01/16 1,829
892394 이과형아이인데 인강추천부탁드려요^^ 2 예비고2 2019/01/16 1,199
892393 미숫가루보관질문? 2 .... 2019/01/16 1,189
892392 보톡스 맞으면 원래 시큰거리나요? 2 이거 정상인.. 2019/01/16 1,217
892391 딱3가지 콩,깨,귀리로 미숫가루했는데요 4 ... 2019/01/16 2,075
892390 나이들면 턱부분 커지는게.. 뼈가 커지는건 아니죠?? 10 얼큰이 2019/01/16 5,344
892389 카메라 가방, 온라인으로 사보신 분 계세요? 가방 2019/01/16 444
892388 자신감도 없고 위축되고 매력이 없는데요 6 abcde 2019/01/16 2,207
892387 오이소박이 좀 도와주세요 6 오이 2019/01/16 1,042
892386 공공기관에서 임시,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수험공부 4 ㅇㅇ 2019/01/16 1,473
892385 숀리엑스바이크 사보신 분 어떤가요?? 바이크추천좀 5 ........ 2019/01/16 2,066
892384 현지 가격보다 국내 온라인이 싼 경우는 왜 그런건가요? 5 oo 2019/01/16 1,451
892383 공감능력떨어지는건 14 ㅋㅋ 2019/01/16 4,519
892382 가정용 크레인 써 보신 분 계신가요? 1 ㅇㅇ 2019/01/16 908
892381 적폐청산 하려면 아직 멀었네요 4 웃프다 2019/01/16 707
892380 정형외과 or 한방병원? 4 연리지 2019/01/16 981
892379 제 2의 숙명여고 나오나 10 조사철저히했.. 2019/01/16 3,956
892378 발사믹식초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9/01/16 1,921
892377 안현모부부방송 봤어요 13 안타깝네 2019/01/16 7,464
892376 손혜원 오늘 인터뷰라는데. 이부분.. 41 .. 2019/01/16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