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환기 얼마나 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8-12-24 13:07:58

겨울에도 꼭 환기는 하시나요?

추운날은 잠깐 환기 시키면 온도가 뚝뚝 떨어져서 힘드네요.

주택이라 더 그렇거든요...

IP : 211.219.xxx.2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4 1:19 PM (218.55.xxx.137)

    하루에 1번씩
    실내온도가 2도 떨어질 때까지 하라던데
    온도가 너무 빨리 떨어지면
    방마다 돌아가면서 하시면...

  • 2. ..
    '18.12.24 1:25 PM (58.237.xxx.103)

    하루 한번 아침에 좀 길게 ...거실보다 방을 좀 더 시간 길게 해줍니다.

  • 3. 음...
    '18.12.24 1:34 PM (211.219.xxx.251)

    2도나 떨어뜨려야 하는군요.

  • 4. **
    '18.12.24 1:39 PM (180.230.xxx.90)

    2도나 라뇨.
    겨울에 환기하면 2도 훨씬 더 떨어져요.
    저는 21도에 맞추고 사는데 추운날 환기하면 12도까지도 떨어져요.
    아무리 추워도 환기는 꼭 해요.

  • 5. ㅇㅇ
    '18.12.24 1:43 PM (211.206.xxx.52)

    하루한번은 기본으로 합니다.
    맞벌이집이라 저녁먹고 해요

  • 6.
    '18.12.24 1:44 PM (211.219.xxx.251)

    12도?? 그럼 가스비 엄청 나오겠네요??
    가스비 무서워서 환기를 잘 못 하겠더라구요.
    따뜻해지려면 보일러가 종일 돌아가서...

  • 7. **
    '18.12.24 1:50 PM (180.230.xxx.90)

    아파트라 그런지 난방비 많이 안 나와요.
    환기를 중요시해서 아무리 추워도 집안에 모든 창 다 열고 환기 해요.

  • 8. ..
    '18.12.24 1:52 PM (59.29.xxx.212)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면 바로 문 열어요
    (미세먼지 상황 봐서 아주 나쁘면 안하고요)
    날이 춥긴 해도 또 공기가 상쾌해져셔 매일 해요

  • 9. 꼭 환기
    '18.12.24 1:52 PM (125.178.xxx.147)

    주택이면 더 환기 해야해요. 라돈 수치, 포름수치, 음식후 초미세먼지 수치 엄청 올라갑니다. 저도 하루 두번은 하려고 해요 저번 토요일 같이 초미세 엄청 높은 날은 빼구요.

  • 10. 아...
    '18.12.24 1:56 PM (211.219.xxx.251)

    역시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최고네요.
    주택이라 환기 제대로 하면 가스비의 압박이 심하거든요.
    맞아요. 제가 라돈때문에 환기 하려는 거에요. 엄청 높게 나왔거든요.

  • 11. 말도 안돼요.
    '18.12.24 2:28 PM (58.237.xxx.103)

    무슨 9도씩이나...ㅎ 그건 넘 심했다.


    참고하세요. 퍼옴.

    환기의 정석
    하루 2번 실내 전체를 환기시킨다.
    오전, 오후 하루 두 번 일조량과 채광량이 많은 시간대를 이용해 최소 15분 이상 환기시킨다. 특히 일조량이 많은 낮시간대는 대기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므로 환기시키기에 가장 좋다.

    공기 순환이 자유롭도록 창을 모두 열어 준다.
    한쪽만 열어 환기시키는 것보다 양쪽 모두 열어 공기가 소통하도록 한다. 특히 새집인 경우에는 붙박이장 및 서랍장도 모두 열어 놓는다.

    오염 물질을 차단한다.
    쌀쌀한 날씨에 겨울철 실내 환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 창문 열기가 여의치 않다면 실내 오염지수를 줄이는 방법을 이용한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날아가도록 베란다에 널어 놓고, 주방 가스레인지의 연소로 인한 오염은 후드를 꼭 작동시키거나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어 준다. 또 실내 미세먼지는 젖은 물수건으로 자주 닦아 주고, 외출했다 들어올 때는 문밖에서 옷을 한번 털고 나서 현관문을 연다.

  • 12. ㅇㅇ
    '18.12.24 2:3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보일러를 바꾸셔야 될 것 같은데요
    우리도 주택인데 보일러 새로 했더니 환기시키고 5분만 틀어도 더워요
    저도 거실창 수시로 열고 주방이나 창문 군데군데 종일 열어 놔도 잠깐이면 후꾼해요
    전 층간소음이나 집안일 아무시간대 하고 음악도 막 틀고 해야해서 아파트는 못 살 것 같아요

  • 13. ㅇㅇ
    '18.12.24 2:3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보일러를 바꾸셔야 될 것 같은데요 
    우리도 주택인데 보일러 새로 했더니 환기시키고 5분만 틀어도 더워요 
    저도 거실창 수시로 열고 주방이나 창문 군데군데 종일 열어 놔도 잠깐이면 후끈해요 
    전 층간소음이나 집안일 아무시간대 하고 음악도 막 틀고 해야해서 아파트는 못 살 것 같아요

  • 14. ..
    '18.12.24 2:45 PM (223.38.xxx.14)

    58.237님.
    본인이 그렇게 안한다고 비웃는건 아니죠.
    한파 오는 날 바깥기온이 몇도인데요,
    집안 온 창문 다 열어 놓으면
    추운날 12도 내려가요.
    이러다가 환기한답시고 화초들 얼어죽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58.237. 못됐다!

  • 15. ...
    '18.12.24 2:46 PM (203.242.xxx.1)

    저도 왠만하면 하루한번은 환기 시키구요.
    바깥기온에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시간 창문열면 실내온도 이삼도 떨어져요.
    21도에 맞추고 사는데 창문열기전에 보일러 안돌아가게 온도조절했다가
    환기후 창문닫고 온도 좀 올라오면 21도로 다시 맞춰요.
    이게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머리쓴다고.. ㅋ

  • 16. 저도
    '18.12.24 4:11 PM (220.116.xxx.35)

    환기 할 때는 보일러 끄고 해요.
    찬공기 들어 오면 보일러 바로 돌아가니까.
    환기 후 다시 작동.

  • 17. 감사
    '18.12.24 9:02 PM (182.221.xxx.24)

    환기에 대해 잘 배우네요.
    주말 낮 따뜻할때는 덜 추워서 좋던데
    평일 낮시간에 집에 없어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757 스카이캐슬 포스터가 말하는 인물이래요 5 스카이캐슬 2018/12/23 7,279
886756 30대 중반 미혼 여자 11 2018/12/23 15,405
886755 네일케어 소독은 안해주는거같아요 3 바닐라 2018/12/23 1,676
886754 현빈 눈빛 연기 예술이네요 26 ㅎㅂ 2018/12/23 6,269
886753 매월 정기적금에 임의로 더 입금시켜도 되나요? 3 ... 2018/12/23 1,913
886752 쇼핑몰에서 옷을 주문한지 2주째.. 2 짜증 2018/12/23 2,043
886751 50넘어 피아노 배워도 쇼팽 바카롤 정도 칠수 있을까요 9 피아노배움조.. 2018/12/23 3,134
886750 알함) 진짜 핵유잼!! 32 ㄴㅇㅇ 2018/12/23 6,529
886749 플리츠 제품 비교해보면요 7 플리츠 2018/12/23 2,641
886748 스카이캐슬 염정아. 이태란 10 2018/12/23 4,441
886747 현빈이 박신혜 동생 아이디로 동맹 맺으면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2 ... 2018/12/23 3,557
886746 연차촉진제는 악법같아요 10 연차촉진제 2018/12/23 2,349
886745 김민희 얼굴이 서구적이에요?동양적? 7 미니 2018/12/23 3,555
886744 90년대 중반 시험봐서 가는 고등학교가 어디였을까요? 4 .. 2018/12/23 1,064
886743 경량패딩 두개 겹쳐입으면 추울까요? 8 코디가 문제.. 2018/12/23 2,764
886742 비싼패딩보다 싼패딩을 더 자주 8 ㅇㅇ 2018/12/23 4,329
886741 아들 둔 엄마로서 좀 열받아요 사회복무요원 20 병무청 2018/12/23 8,708
886740 돈이 없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요 18 ㅇㅇ 2018/12/23 10,085
886739 베이징덕 둘이서 1마리 많나요? 3 ... 2018/12/23 1,700
886738 사주를 봤는데여 7 .... 2018/12/23 3,509
886737 아이고등학교에 제가 집착하나봐요. 13 집착 2018/12/23 3,760
886736 시댁 전화는 며느리 몫인가요? 20 이놈의전화 2018/12/23 5,284
886735 뱅쇼의 황금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3 뱅쇼 2018/12/23 3,213
886734 오래된 매실액이 있는데요.. 2 궁금 2018/12/23 3,744
886733 마포역&공덕역 주변 아파트 추천 바랍니다. 10 고민 2018/12/23 4,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