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습니다.
중2즈음 초경을 하고 지금 대학4학년이 되도록
정상적인 월경이 없어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를 맞거나
"야즈"라는 약을 처방받아 먹으면
한번 하고 이런 수준이예요.
아이는 갑상선저하증이라 관련된 약을 복용하고 있고
차병원에서는 "다낭성난소"를 진단받은바 있어요.
그래서 혹시 갑상선저하증과 생리불순이 서로 영향을 미칠까요?
이번에 바꾼 산부인과 의사 왈
이렇게 생리불순을 방치하면 암이 유발될수 있다는 말을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두려운 마음에
82님들의 고견을 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