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싸고 잘 자는게 최고
입맛 없고
아침에 바빠서 응가 못하고
피곤해도 자꾸 깨서피곤하고
이러다보면
이번 생애 소원이 소박해지네요
1. ...
'18.12.24 3:08 AM (223.62.xxx.181)이 시간 전 총체적 난국이에요
자다 깼어요
배 아파서
화장실에서 폭풍 ㅅㅅ
정리하고 침실에 누우니 식도염 증세가 똭
잠 홀딱 깼네요
요즘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기가 어려워요ㅠ2. 백번옳아요
'18.12.24 3:12 AM (1.237.xxx.156)사흘전 치질수술하고 어제 퇴워내 밤새 신음하는 남편 땜에 같이 밤새고 있어요 ㅜㅜ
밥들어가는 입부터 소화되는 창자,똥나오는 똥꼬까지 무사한 게 얼마나 감사한가요.
그입에 든 치아들이 다 건강하고 입병도 안나면 금상첨화고요.3. 전 40대 후반
'18.12.24 3:23 AM (202.166.xxx.75)잘 먹고, 그냥 저냥 싸고, 잠 못 자고 있어요. 잠이 확 줄기도 하고 깊게 자는 것 같지도 않구요. 하루종일 피곤한 느낌도 있어요
4. 1004
'18.12.24 3:27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애가 배아프다고해서
자다가 지금 응급실왔네요
잘먹고잘싸는거중요하다는거실감중5. 거기다 자식까지
'18.12.24 3:27 AM (222.99.xxx.223) - 삭제된댓글잘된다면 더바랄것이 없겠죠.
저는 고2아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지퇴한 아들)이
아직까지 귀가를 안해서 지다 깼네요.
보컬연습한디고 이번주토요일 그저께 연습실 얻어줬는데 거기서 자나봅니다....6. ..
'18.12.24 4:3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핵공감..수면장애 넘 힘들어요..자질구레 잔병치레도ㅜ
7. 그쵸?
'18.12.24 7:26 AM (222.98.xxx.159)저두 나이 드니, 가장 중요한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가 힘들어지더군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게 먹고 자고 싸는 거구나.. 라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먹는건, 평생 과식욕이니 이제 줄이는 일만 남았구요.
자는건, 정신과에서 수면유도제 처방받으니 해결되었구요.
싸는건, 이건 진짜 수년간 고생한건데, 장쾌력슬림 만나서 끝. 본사로 전화하면 싸게 줘요.
아, 진짜 살거 같아요.8. 젤 로
'18.12.24 9:39 AM (211.218.xxx.43)큰 복 임다
살다보니 병마와 싸울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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