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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아들 딸 사칭 조심하세요!

파랑새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8-12-24 02:00:29
눈뜨고 코베어가는 세상입니다!
주변에 어르신들 카톡으로 딸이라 아들이라 사칭하고
카톡이 오면
처음에는 엄마! 아빠!
뭐하냐고 일상적인 몇마디 주고 받다가
지금 바빠서 그러니까 계좌번호 알려주면서 오후에 돈 보내줄테니까 대신 돈좀 이체해 달라고
 처음에 금액은 9십 몇만원으로 시작했다가
일단 성공하면 계속 몇백만원까지 송금해 달라고 하는데
그것이 자식일이라 부모들은 아무런 의심없이 이체해 주게 된답니다
잘살펴 보면
카톡차단 친구라고 뜨는데도 정말 무방비로 당합니다
 제가 거액을 당했습니다
뉴스에서 듣기도 하고 지인들 당한것 듣기도 했는데
현실에서는 아무 의심도 들지않더군요

오늘부터 당장 부모님들께 카톡으로 문자보내세요!
일상적인 대화 몇마디 주고받다가
돈좀 누구계좌로 보내달라고 하면서 제이름로 넣어주세요! 하고
계좌는 가짜로 만드세요
그러면서 부모님들이 어떻게 반응하시나
꼭! 예행연습 한번씩 시켜드리세요!
제가 당한 내용이예요! 
카톡으로 돈보내달라는것은 꼭! 통화후에 보내시라고! 
자식들에게 말로 들었는데 
그상황이 되니 다 잊어먹고 계속 1차 2차 3차까지도 돈을 보내고 있었네요
 
잊어먹자 하면서도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이렇게 나이를 먹나보다하고 눈물이 나네요
제가 겪은 경험담이니 꼭!
조심들 하세요!


IP : 1.240.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요..?
    '18.12.24 2:23 AM (1.237.xxx.156)

    님도 자녀이름으로 당하셨나요...?

  • 2. 파랑새
    '18.12.24 3:07 AM (1.240.xxx.247)

    네!
    카톡으로 대화하며 추호의 의심도 없었네요
    카톡 자녀사칭 기승을 부린대요

  • 3. ..
    '18.12.24 7:17 AM (125.183.xxx.191)

    이해가 안 가는 게...
    내가 핸드폰에 저장한 이름으로 뜨잖아요.
    근데 어떻게 당하죠?

  • 4. 파랑새
    '18.12.24 8:47 AM (1.240.xxx.247)

    제자식의 네이버주소록이 헤킹 당했다네요
    딸이름으로 카톡이 오니까
    당연히 딸인줄 알고 계속 카톡주고 받았어요
    그런데
    조금만 주의해서 보면
    저는 이름만 카톡에 저장했는데
    성까지 붙여서 카톡이 왔고
    카톡맨윗부분에도 차단된친구
    라고 뜨는데 왜?차단됬지?
    하고 친구추가까지 해줬어요

  • 5. 요즘
    '18.12.24 9:54 AM (49.161.xxx.193)

    그런 사건이 종종 일어나나 봐요.
    제 지인도 당할뻔 했다고.. 입금 직전 눈치챘다네요.
    처음에 한참을 일상 얘기 주고받으니 눈치 못채는듯..
    정말 조심들 하세요.

  • 6. 지혜를모아
    '18.12.24 12:35 PM (175.213.xxx.248)

    제 남동생이 장모님이 600당했데요ㅜ
    사위가 카톡으로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해서
    얼마나 급하면 장모님한테 연락을하나 싶어서
    보내셨데요 에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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