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팬질하면서 절실히 느끼는거는

tree1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8-12-23 11:43:41
진정으로 드라마 남주는 환상이라는 것

드라마 남주와 현실의 남자는 종이 다름

구런데 왜 그런 드라마들이 잇을까

예술이 환상을 채워주니까

그렇게 해서 돈을 벌겟죠
상업주의


그런 남주들만 보면
어떻게 현실에 적응할것인가

로설 자꾸보면
현실 연애 못한다는게 그 말이겟죠

처음에 대부분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 배우를 그캐릭이라 착각하여 팬이 되죠
그런게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그 배우분도 항상 현실의 남자와 전혀 다르지 않음을
언제나 느끼죠
ㅎㅎㅎㅎ
제가 느끼는거는 그거죠
그런 현실의 남자가
성공에 대한 야망이 잇어서 성공한다는것
그리고 그런 성공할 기질과 결과로
보통 남자보다 훨씬 까다롭다는 거

얼마나 현실이 냉정한가
그냥 자기가 처한 현실이 다라는거
한때의 환상으로 숨을 돌려도
결귝 더 비참한 현실만 기다린다는 것

뭐 그렇다고 인생이 다 비참하다는 아니죠
ㅎㅎㅎ
자기 현실을 바꾸면 되죠
ㅎㅎㅎㅎ

이런 확인과 현실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많은걸 해보눈건 좋아요
놀아본 여자가 결혼을 잘한다는 이런 뜻이죠
그런게 노는것도 잘 놀아야죠
ㅎㅎㅎ
그래서 놀아본다고 다 결혼잘하는거는 아니다가 또 저런 뜻이죠
ㅎㅎㅎㅎ
자기 내공에 따라 잘 놀수 잇지 않을까
그 내공이 자기의 사주일거고
ㅎㅍㅍㅍ
IP : 122.254.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23 11:59 AM (14.35.xxx.111)

    팬질이 노는거의 하나죠 자기의 환상으로
    현실은 그냥 현실일 뿐이고
    그런데 팬중에 환상과 현실을 구분못하게 되면 스토커 안티가 되는거죠

  • 2. ...
    '18.12.23 12: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캐릭터 좋아하는거죠
    만들어진 거에 내 환상이 덧대어진거요.
    연예인이 가수든 배우든 우리에게 보여진 보습일까요?
    아닌거 잘 알죠.
    그럼에도 그 환상 좋아하는거죠.
    해리포터 환타지인거 알고도 보는거처럼요

  • 3. 드라마
    '18.12.23 12:36 PM (223.38.xxx.167)

    캐릭터 보고 좋아 하다가 알면 알수록 좋아지는 연예인이 있고 알아갈수록 실망 해서 탈덕하는 경우도 많아요

  • 4. 꼬마버스타요
    '18.12.23 1:57 PM (180.70.xxx.208)

    그걸 누가 몰라요?
    보통의 정신세계의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면 다 구분할 수 있는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644 피오의 맨체스터 5 볼때마다 2018/12/23 1,189
886643 넘어갈 준비됐습니까" 1 // 2018/12/23 847
886642 가장 돈 많이 드는 취미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54 취미 2018/12/23 24,437
886641 우렁살로 뭐 해먹나요? 9 ㅇㅇ 2018/12/23 2,249
886640 전세자금 내주는 대출이 있나요? 5 질문 2018/12/23 1,658
886639 영어 잘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5 ... 2018/12/23 1,852
886638 황금번호뒷자리가지신분 우리말해보아요.. 26 익명中 2018/12/23 4,278
886637 논란의 원인이 이태란씨 연기력때문일까요? 10 이게 2018/12/23 4,013
886636 아이폰컨트리락 4 아이폰 2018/12/23 791
886635 이수임 맘대로 소설 못쓰지않나요? 10 ... 2018/12/23 2,073
886634 시부모님 병원수발 어느 정도까지 하시나요? 11 ㅠㅠ 2018/12/23 4,931
886633 유시민, 가짜뉴스 대응 팟캐스트 론칭…"정계 복귀는 N.. 21 ㅇㅇㅇ 2018/12/23 2,373
886632 현빈.. 누가 데려갈까요?? 14 ㅇㅇ 2018/12/23 4,979
886631 삼겹살 보다 라면이 몸에 나빠요? 9 겹살아 2018/12/23 3,453
886630 베프비밀 남편에게 말하지 마세요 46 ㅡㅡ 2018/12/23 25,780
886629 제글은 항상 제팬들을 향합니다 21 tree1 2018/12/23 2,694
886628 결혼 20주년인데 뉴질랜드 2018/12/23 1,164
886627 부모님이 동갑이신 분들 계신가요? 4 = 2018/12/23 1,440
886626 기독교인들(?)은 장례치룰 때 일요일은 빼나요? 5 ... 2018/12/23 2,729
886625 아이한테 뒷통수 제대로 맞고 배신감 어쩌나요? 7 중3 2018/12/23 4,148
886624 착함과 선함의 차이/ 이태란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와서... 6 그냥그냥 2018/12/23 2,419
886623 부모와 자식 간에도 5 합이 2018/12/23 2,630
886622 돈 벌면서 중국어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1 궁금 2018/12/23 969
886621 가끔 점심이나 하려고 만나고 싶은데 32 왕큰 감잎 2018/12/23 6,908
886620 남편ㄴ이 양육비 처분 즉시항고를 했어요.. 4 .... 2018/12/23 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