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에 차례 안지내는 집...

로메인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8-12-23 10:00:34
어떻게 명절 보내시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그동안 시부모님만 먼 지방에 있는 큰집 다녀오시고
자식들은 서울에 있다가 연휴에 한번 만나 외식이나 집에서 간단한 식사 정도 해왔어요.
올해부턴 부모님도 큰집 안 가시고
서울 시댁에 1박2일 모여서 전날 음식 하고 다름날 아침같이 먹고 하시자는데... 가까이 살고 자주 보는데 왜 1박을 하자시는지... 아침일찍 차례를 지내는 것 때문에 전날 가서 음식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제 생각은
음식 정해서 각자 준비해서
명절 당일 시댁가서 한끼 먹고오면 좋겠다 싶은데
아들 둘에 둘째며느리인 저는 의견내긴 좀 어렵지만 형님하고 상의해 볼 의향은 있어요.
IP : 58.120.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하러
    '18.12.23 10:05 AM (14.49.xxx.104)

    1박을 하나요?? 원글님 의견이 합리적이네요. 어른들이야 복작이는게 좋으실수도 있겠지만..

  • 2. 지나다가
    '18.12.23 10:06 AM (210.210.xxx.116)

    그렇게 하시는게 백번 옳지요.
    저희가 옛날에 그랬어요. 붙박이인 큰형님네가 밥과 김치 탕..
    둘째 셋째 넷째 배분해서 그것도 딱 한접시 분량해서
    아침에 모여 차례지내고 덕담 나누다가 점심때(식사 안하고)
    각자 사위 딸이 오기때문에 헤어지고..
    일에 치이지 않아 번거롭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윗동서하고 의논하세요.틀림없이 찬성 할 것 같은데..

  • 3. .....
    '18.12.23 10:1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일 무서운걸 모르시네요
    자식들 각자 식구들 데려와 재우고 먹이는게 보통일인가요

  • 4. 저희는
    '18.12.23 10:29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80대
    동서랑 저 50대인데
    항상 차례 지내는데도
    각자 음식해서 명절 아침에 차려요
    어머님은 밥 국이나 떡국 갈비 대추 밤 준비하시고요
    저는 각종 전과 과일
    동서는 나물 3종과 생선, 곶감
    이렇게 준비해서 아침에 차롓상 차려요
    그리고 점심 먹을 때도 있지만 다들 배불러서 점심 못 먹어서, 모두 1시경 일어나 나옵니다.
    음식 나눠서 각자 포장해서 싸가고,
    각자 준비한 선물, 세뱃돈 등 나누고요.
    이렇게 하니 명절 스트레스 별로 없어요

  • 5. ㅇㅇ
    '18.12.23 10:55 AM (110.12.xxx.167)

    차례지내도 1박안하고 당일날 갑니다
    음식해가지고 가죠
    10년쯤 전날 가서 자다가 너무 불편해서
    당일날 가니 진짜 편해요
    애들 어릴땐 애들 짐까지 싸서 가느라 복잡하고 힘들었어요
    당일에 모이자고 하세요
    요즘은 명절에는 여행가고 명절지나 만나기도 하는데
    굳이 명절에 자고 가라는건 그렇죠

  • 6. 웃기는게
    '18.12.23 11:12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서울 시모 중 극히 일부겠지만
    자식들이 자기 집에 일박하는 로망을 꿈꾸는 사람이 있더군요

    코닿을데 살면서
    당신은 자식집에서 참 많이 숙박하시는 편인데
    자식들이 자기집에서 안잔다고 ㅠ
    친정은 지방이라 어쩔수 없이 자고 와야 하는데
    더구나 자주 가보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인데
    언젠가 저한테
    너는 그래도 친정에서 자고 오잖아~~~~~
    하며 빽 소리 지르더라구요
    남편더러 엄마가 자식 끼고 자고 싶은가보다
    좀 자고 와 ~ 그랬더니 싫대요
    남들 하는 건 다 하고 싶어하는 욕심많은 노인네라고 밖에 ㅠ

  • 7. 우리
    '18.12.23 11:49 AM (211.108.xxx.4)

    그동안은 시부모님과 남편 시동생만 지방 큰댁 갔었어요
    큰댁에도 며느리들이 많아서 잘곳도 그렇고..복잡해요
    어머님 돌아가신후 아버님도 병세때문에 병원 계신후로는 어머님산소만 다녀오고 명절때는 여행갑니다

  • 8. 우리가
    '18.12.23 12:05 PM (14.34.xxx.91)

    종가집인데 차례제사 없앤지 10년도 넘어요 며느리 보기전에 내가다 작정하고 없애고
    우리며느리는 아무것도 집안행사 안해요 우리는 서울살고 아들네는 대구살아요 명절에 오지말라 했어요
    차례도 안지내는데 아이데리고오는데 3식구가 ktx타야하고 길에깔고 다니는돈으로 갈비사다 먹어라 합니다
    생일도각자 알아서놀고 느네끼리 놀아라 금일봉으로 보내고 축하만해요 일년에한번 손자생일에가서
    2밤 자고와요 며느리는 더있다 가라고 하는데 우리집이 좋아요 우리남편이 더있고싶어해요
    우리아들네는 명절에는 여행가거나 낚시가고 며느리친정은 자주가요 손자가 우리손자하나뿐이라
    손자보고 싶어서 날리가 나니까 친정에는 자주오라고해서 다녀와요 가깝고 편하게살지 먼지랄이여

  • 9. ...
    '18.12.23 12:22 PM (211.109.xxx.68)

    첫번이 제일 중요함. 자기 시작하면 앞으로 계속 자야해요
    그냥 불편하니 당일에 모이고 헤어지자 적극 어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662 결혼하면 딱 부인, 자식이네요 18 남자들은 2019/01/05 20,116
888661 급성변비 7 ... 2019/01/05 1,274
888660 부동산 수수료 조언 부탁드립니다. 9 ㅇㅇ 2019/01/05 1,103
888659 한강에서 자살한 사람들 중 수영잘하는 사람도있을까요? 11 자살충동 2019/01/05 5,703
888658 일러스트용 색연필요~ 3 dd 2019/01/05 978
888657 부동산투자 소액부터 하는게 맞나요 아님 2 00 2019/01/05 1,448
888656 방학이에요 집을 탈출하고싶어요 18 .. 2019/01/05 4,407
888655 이제 나혼자 산다 보는데요. 6 이제 2019/01/05 3,930
888654 물건고르는거 넘 힘든사람이에요~도움바래요~ 27 티비장 2019/01/05 3,387
888653 건대공대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44 챔기름 2019/01/05 15,490
888652 그램이 별건가유 8 노트북 2019/01/05 1,939
888651 서지현 “노무현 임명장 받은 주류 검사들 창피해했다” 11 ........ 2019/01/05 4,170
888650 혁신초등 방학 전 몇주부터 영화상영.. 16 뚱이맘마 2019/01/05 2,313
888649 뚜껑형딤채액정이 나갔어요 .. 2019/01/05 677
888648 국악 추천해 주세요 5 ㅇㅇ 2019/01/05 557
888647 겨울등산용품 구입처 추천 부탁해요. 2 어디로 2019/01/05 590
888646 “피의자 양승태 11일 소환”…전 대법원장 첫 검찰 조사 1 증거차고넘치.. 2019/01/05 433
888645 제육볶음 할 때 양념에 양파 갈아넣으시나요? 6 2019/01/05 2,057
888644 갑상선암 초기증상일까요? 13 불안 2019/01/05 7,679
888643 서양은 주급제로 돈받고 주단위로 방세내나요? 6 2019/01/05 1,447
888642 콩고물 활용 마시멜로 2019/01/05 1,097
888641 문파라이브에이드 실시간 중계합니다 4 .... 2019/01/05 673
888640 (방탄)미국공연 홍보 말인데요... 10 마mi 2019/01/05 2,472
888639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장 서는 요일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질문 2019/01/05 1,044
888638 방탄.가요대제전 미방송용 현장 안무 너무 멋있네요. 20 bts 2019/01/05 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