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말에 이렇게까지 혼자있고 싶은분 계실까요?

혼자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8-12-21 09:19:40
많은 모임도 아닌데
그마저 나가기가 너무 안내켜서요

알게 모르게 사람한테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지
사람을 만나는게 싫어요
가족들은 더 싫구요 (아직 미혼)


만나자는 전화오면 핑계를 찾아야 하니 것도 넘 힘들고
이제는 전화벨만 울려도 깜짝깜짝 놀라네요

급기야는 그냥 대책없이 안받고있어요
한두명 친한 친구들한테는 그냥 혼자있고 싶다고 말했고요


즐겁지 않은데 의무적으로 즐거운척 하는것도 싫고
사람들한테 속상한 감정 있는데 내색 안하고 적당히 위장하는것도 싫고

그냥 너무 지쳤고 사람이 그냥 다 싫어졌어요;;;


저처럼 연말연시에 이렇게 혼자 있으려 죽을힘을 다해 애쓰는 분들은 없겠죠?










IP : 175.223.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2.21 9:30 AM (175.198.xxx.247)

    늘 혼자가 좋고, 연말같은땐 특히 더 혼자이고 싶어요

  • 2. 혼자
    '18.12.21 9:35 AM (125.134.xxx.240)

    요즘 조용히 지내는분 많이있습니다.자기 자랑 많이 하면 오히려 만나지 않는것이 좋을걸요.

  • 3. 원글
    '18.12.21 9:39 AM (175.223.xxx.62)

    그냥 그정도가 아니고
    완전히 피하고 있어요

    누가 우리집에라도 온다고 하면
    여행가서 집에 없을거라고 둘러대고요 ;;
    수년만에 카톡 대화로 연락온 옛날친구한테
    답문자도 보내기 싫어서 카톡안본척해요

    그냥 전화기도 다 없애고싶어요
    저 너무 심하죠? ㅠ

  • 4. ...
    '18.12.21 9:39 AM (116.33.xxx.3)

    원래 내향성 기질이 있어서 연말에는 혼자 충분히 시간 가지고 대청소하고 한 해 마무리하고, 새해 계획 세우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기혼에 자녀가 있다보니 연말에 더 바쁘고 시간 내봤자 짧아서, 해마다 정리 안 한채로 좀 엉망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서 찜찜해요.

  • 5. ..
    '18.12.21 9:42 AM (220.71.xxx.110) - 삭제된댓글

    요즘 이런 글 많네요.
    다들 지치고 힘든 거 같아요.
    저도 원래 성향이 혼자 있는게 좋고... 여기저기 시달리다 보니까 사람이 싫어져서
    어떨땐 가족들도 없이 혼자 살고 싶어요.
    사람이 싫을땐 그냥 내키는대로 하세요..
    그러다가 조금 치유되서 만나고 싶어지면 만나면 되구요.
    다른 사람들때문에 내 정신건강까지 갉아먹으면서 피곤하게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6. 원글
    '18.12.21 11:54 AM (175.223.xxx.62)

    요즘 이런글이 많았나요?
    저는 그런글 찾아서 읽고싶네요

    저만 지치고 힘든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고싶어오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384 설탕 얘기로 황교익이랑 최낙언 싸운 거 보셨어요? 14 ㅇㅇ 2018/12/23 5,283
886383 스카이캐슬 다 이상해요 2 드라마니까 2018/12/23 3,267
886382 스카이 캐슬 이수임이 욕 먹는 이유 ... 2018/12/23 1,966
886381 왜 이태란 역할을 욕하면 염정아같은 사람이라고 하나요? 20 이상해요 2018/12/23 5,658
886380 평소 사람 좋다던 동네엄마가 남 험담하는 소릴 들었네요 10 ... 2018/12/23 6,008
886379 신도시 개발 잘 아시는 분 1 증여 2018/12/23 994
886378 티비 벽 쪽을 고치고 싶은데요 (저희집 사진 링크) 2 Dd 2018/12/23 1,808
886377 의자는 인조가죽 벗겨지면 버려야 하나요? 5 듀*백 2018/12/23 3,678
886376 아빠 본색에 질문좀.. 2 질문좀 2018/12/23 1,453
886375 이태란은 이제 선한 역인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18 ㅇㅇ 2018/12/23 6,114
886374 한의원 돌침대가 뭔가요? 1 눕고 싶다 .. 2018/12/23 1,946
886373 이영자 대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4 ... 2018/12/23 3,578
886372 오늘 퀸 다큐 좋았어요 6 ... 2018/12/23 2,460
886371 지금 주차된차에서 계속 소리가 나는데? 4 수면방해 2018/12/23 2,288
886370 잠원동 살인사건과 스카이캐슬 3 ... 2018/12/23 6,669
886369 백옥자 수아여사는 나이든 여성의 좋은 본보기 13 좋네요 2018/12/23 4,617
886368 KBS 연예대상 4시간 넘게 하네요 ㅠ 4 .. 2018/12/23 3,206
886367 정시 1 네모카드 2018/12/23 1,027
886366 비싼동네에 헤나같은 아이가 살수있어요? 6 8학군 2018/12/23 4,109
886365 부부싸움 참 괴롭습니다. 남편과 함께 볼게요. 153 소나기 2018/12/23 30,568
886364 오랜만에 멋있네요 11 성시경 2018/12/23 2,392
886363 밀어서 감옥해제 2 오싹 2018/12/23 878
886362 바람이 북에서 남으로 부는데 왜 미세먼지 심할까요? 6 연분홍치마 2018/12/23 1,539
886361 이사를 왔는데... 어린이집이 1 ... 2018/12/23 976
886360 엄마들 중 제일 나은 사람은 이태란이 아니고 윤세아 같네요 13 ㅇㅇ 2018/12/23 5,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