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영자는 또 사기쳤나봐요

ㅇㅇ 조회수 : 5,818
작성일 : 2018-12-21 02:35:26

5공 때 나라를 들었다 놓은 큰손 장영자 사건 기억하세요?

또 사기쳤다는 거 보니

병이네요.


전두환 정권 당시 희대의 사기를 벌였던 '큰 손' 장영자 씨 기억하십니까. 남편 이철희 전 중앙정보부 차장과 함께 저지른 '7천억 원대 어음 사기 사건'으로 은행장을 포함한 32명이 구속되고 유수의 기업들이 줄줄이 부도를 냈습니다. 1992년에 가석방된 장 씨는 그 뒤 1994년과 2000년에도 사기 사건으로 수감됐다가 3년 전 출소했는데요, 출소하자마자 또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1월 네 번째 구속됐고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교도소를 나온 지 반년 만인 2015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다시 네 차례 사기를 저지른 혐의가 드러난 겁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IP : 112.187.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12.21 2:48 AM (42.82.xxx.142)

    장영자보다 그 사기에 넘어간 사람이 더 멍청한것 같아요
    세기의 사기꾼으로 낙인찍힌 사람에게 무슨 생각으로 또 돈을 빌려주나요

  • 2. ㅇㅇ
    '18.12.21 2:51 AM (112.187.xxx.194)

    기사 보니 그동안 호텔에서 지냈나봐요.
    그 호텔비도 사기쳐서 내고.
    참.......... 하.........

  • 3. ..
    '18.12.21 2:52 AM (223.38.xxx.196)

    검정넥타이 사기도 있음

  • 4. ..
    '18.12.21 3:19 AM (116.120.xxx.105)

    당하는 사람이 신기할 정도네요

  • 5. ..........
    '18.12.21 3:33 AM (211.247.xxx.101)

    저도 당하는 사람이 신기하다는..

  • 6. ....
    '18.12.21 6:20 AM (221.166.xxx.248)

    진짜 윗님들처럼 당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네요.... 저사람 저 태어난 시절 부터 사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사람한테 돈을 빌러줄수 있나요..???

  • 7. ㅇㅇㅇ
    '18.12.21 6:57 A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대도 조세형도 노인이 될때까지 뉴스에 나오더니
    저 여자도 똑같네요 나이가 74세 후달달
    저 여자 인터뷰 하는거 들어보면 넘어갈수도
    있겠다싶은게 말투하며 목소리 하며 신뢰감이 정말
    안생길수 없게 좋더라구요

  • 8. 연예인도아니고
    '18.12.21 7:09 AM (112.154.xxx.44)

    방송에서 몇 번 보는게 다인데 실제로 만나면
    장영자인지 말 안하면 모를거에요
    기사보니
    장영자는 죽을 때까지 사기치겠네요

  • 9. ..
    '18.12.21 9:09 AM (175.119.xxx.68)

    인생의 대부분을 감옥에서
    왜 저러고 살까요

  • 10.
    '18.12.21 10:05 AM (121.147.xxx.13)

    평생 사기만치는여자

  • 11. 얼마전에
    '18.12.21 10:33 AM (14.34.xxx.91)

    서울지검 검사가 나와서 말하는데 아주교양있고 말도 참하게 잘하고 인물도 고급스럽게 생기고
    그런 할머니가 사기를 치는데 그마감 시간이라는 사건을 교묘히 이용해서 어음사기를 친다든가 하는
    그할머니를 검사가 알아보고 잡아서 감옥에보낸 검사얘가가 있었어요 상습범이래요 장영자하고 똑같아요

  • 12.
    '18.12.21 1:39 PM (211.219.xxx.129)

    장영자보다 그 사기에 넘어간 사람이 더 멍청한것 같아요 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064 아버지가 요즘 혀를 깨무신다고 하는데요 .. 경험있으신분 6 왜그럴까 2018/12/21 2,028
886063 카풀로 택시아저씨와 이야기한 썰 3 꿀벌나무 2018/12/21 2,277
886062 Newbc 고 이재선님 부인 인터뷰 4 박인복님 응.. 2018/12/21 937
886061 다이어트로 저녁 아예 안드시는 분 계세요? 8 평생숙제 2018/12/21 3,028
886060 밥먹을때 물을 자꾸먹는데요 2 ㅇㅇ 2018/12/21 1,050
886059 실리트 압력솥 70%세일...혹했으나.. 3 ㅡㅡ 2018/12/21 2,866
886058 방탄팬만 보세요-방탄은 왜 의상협찬을 안 받는지요? 의상계 계신.. 10 ... 2018/12/21 4,423
886057 고추장 추천드려요.. 4 가성비 2018/12/21 3,831
886056 둥지탈출보신분요? 1 .... 2018/12/21 1,039
886055 보쌈 무 레시피 알려드려요. 18 보쌈무 2018/12/21 2,873
886054 화천 훈련소 면회 가족 사망 사고 소식요 23 영면 2018/12/21 6,777
886053 가족 망년회같은거 가기싫어죽겠네요 5 .. 2018/12/21 2,448
886052 학습지 추천부탁드려요. 3 2018/12/21 923
886051 최근에 냉장고 바꾸신분. 14 dd 2018/12/21 3,676
886050 여중생 크리스마스선물 뭐하세요 2 익명 2018/12/21 815
886049 카풀영업이 문재인 정부 탓? 알고 보니 박근혜 정부 때 법안 통.. 5 나무 2018/12/21 1,001
886048 아이가 예전 은사님께 스타벅스머그컵세트를 선물로 드린다는데 이 .. 2 선물 2018/12/21 1,949
886047 정직하지않은 이놈에 몸뚱어리 ㅠㅠ 1 ........ 2018/12/21 820
886046 3년된 감기약 먹으면 안되죠? 3 코감기 2018/12/21 1,049
886045 중요한 일을 무한대로 자꾸 미루는 걸 고친 분 계신가요? 1 dma 2018/12/21 806
886044 아래 눈썹 문신 얘기 나와서요. 아직도 저는.. 3 궁금 2018/12/21 1,741
886043 여러분이 고등 졸업이나 대학 입학 했을 때 받았으면 했던 선물.. 4 기억 2018/12/21 1,171
886042 감기에 걸렸는데요. 독감 검사 해야 하나요? 8 .. 2018/12/21 1,251
886041 나는 보고자 하면 얼마든지 보여줄수 있는 사람인데 3 tree1 2018/12/21 1,016
886040 강릉사고 아이들 발인 기사보니 눈물나네요 6 ... 2018/12/21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