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끼줍쇼 보면 복을 타고난 사람들이 많이 보어요

... 조회수 : 7,323
작성일 : 2018-12-20 14:12:39

이번주 한끼줍쇼 보면
두집 다 보기가 좋네요

이경규씨가 들어간 집은 진짜 속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사이좋게 지내는것도 보기 좋고


강호동씨가 들어간집 보면
부인은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몸도 일반인은 아니시던데 남편의 사랑 듬뿍 받고 매일 밥도 반찬도 해놓고 일나가고
남들보기에 화려하진 않지만 서로 너무 행복하게 사는거 보니
복이 많으신 분 같더군요


IP : 58.148.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방송봤어요.
    '18.12.20 2:14 PM (221.166.xxx.92)

    두 가정이 다 거짓없이 행복한 모습 좋았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세요.

  • 2. ...
    '18.12.20 2:15 PM (14.33.xxx.242)

    장애가 있으신 어머님이 너무 밝고 좋은에너지가 있어서 너무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당당함에 아주 멋지셨습니다.

  • 3. 저도요
    '18.12.20 2:18 PM (27.164.xxx.232)

    장애있으신 부인분.
    그 해맑음에 제맘도 좋더라구요.
    남편분이 결혼을 망설여서 본인이 프로포즈하고 밀어붙였다고^^
    넘 맘에 들었어요^^
    아들 둘도 어찌나 보기좋던지.
    정말 행복이 뚝뚝~~

    고부간 지내시는집도 인상도 좋으시고 화목하더라구요^^

  • 4. ..
    '18.12.20 2:18 PM (223.38.xxx.227)

    정서적으로 여유로운 가정이니 갑작스러운 방송사 방문에도 응해주고 집도 오픈해서 보여주는게 가능한 것 같아요. 모두 행복하시길 ^^♡

  • 5. 두아들맘
    '18.12.20 2:26 PM (180.70.xxx.84)

    목소리가 넘 좋아 성우하시는분인줄

  • 6. ..
    '18.12.20 2:30 PM (114.207.xxx.26)

    문열어주는데 깜놀했어요.
    전혀 망설임없이 들어오시라고했는데
    휠체어타신분이라 깜놀했는데
    계속 웃고 긍정적인 모습이
    평소의 그대로의 모습같았어요.
    가끔 이런 감동적인분들 만나면
    한끼줍쇼 제작진들도 다양한모습 보여줄수있고 좋아할것같아요.

  • 7. 일단
    '18.12.20 2:32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문을 열어주는 집은 가족끼리 서로 믿고 좋아하는 집이에요.

  • 8. 저도 감동
    '18.12.20 2:33 PM (58.234.xxx.171)

    특히 둘째아들
    소원이 게임 레벨 올리는거였잖아요
    애가 애다워서 밝게 자라고 있구나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아빠걱정도 하는 맘 예쁜 아들이구요
    엄마가 장애가 있으셔도 밝은 에너자이저라 그런거 같아 좋더라구요

  • 9. 소박하면서도
    '18.12.20 2:58 PM (1.237.xxx.28)

    두집 다 보기 좋네요 시어머니가 성품이 좋으시고 음식도 잘하시고..
    장애있으신 어머니도 남 의식안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만약 똑같은 상황이라도 초라해보일수 있을텐데 자연스러운 에너지가 멋지네요

  • 10. ..
    '18.12.20 3:1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 11. 그러게요
    '18.12.20 3:20 PM (49.174.xxx.200)

    몸 불편하신분 행복해보여요. 남편이 음식도 만들어놓고. 만든 고기듬뿍찌개랑 옥수수밥? 맛있어보이공...애들도 착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743 입맛이 하나도 없어요 4 .... 2018/12/20 772
885742 Queen-play the game 4 뮤직 2018/12/20 696
885741 뇌MRI찍었는데 뇌고신호강도병소라는데요..아시는분 도와주셔요... 7 엘리 2018/12/20 4,468
885740 많이 먹는 먹방이요.. 8 ..... 2018/12/20 2,536
885739 방학대비 쟁겨놓는 음식 뭐 있으세요? 7 .. 2018/12/20 3,023
885738 주택임대사업등록하신 분 5 임대사업 2018/12/20 1,604
885737 눈다래끼 속눈썹 어떤걸 뽑나요? 17 Zzzzzz.. 2018/12/20 4,974
885736 잘 꾸민집.. 달력은 어떤거 쓰세요? 27 달력 2018/12/20 5,874
885735 휴대폰을 버스에 두고 내렸는데..ㅜ 10 똑땅 2018/12/20 2,795
885734 제가 부러운 사람은 5 tree1 2018/12/20 3,284
885733 남고생들 생기부 잘 챙기나요? 4 고등맘 2018/12/20 1,299
885732 3,40대 분들, 중고딩때 급식 드셨나요? 7 2018/12/20 743
885731 보육교사실습이요. 7 보육교사실습.. 2018/12/20 1,985
885730 종잣돈 투자 어디에 하면 좋아요? 2 개미 2018/12/20 1,485
885729 씽크대 흙 흘려보내기?? 5 궁금 2018/12/20 3,359
885728 독감 증상발현까지 걸리는 시간? 2 111 2018/12/20 1,288
885727 고구마..오븐에서 잘 구워지나요? 200도에서 40분을 해도 안.. 15 ㅇㅇ 2018/12/20 4,654
885726 필라테스복 사이즈요 8 ㅇㅇ 2018/12/20 1,276
885725 38살 미혼 아가씨로 불리고 싶다 11 ... 2018/12/20 4,798
885724 패키지로마벤츠투어 안하신분 일정어떻게돼요 6 로미 2018/12/20 1,952
885723 보수와 일 2 mabatt.. 2018/12/20 497
885722 환경정책과에서 돈이 들어왔네요. 2 하하 2018/12/20 1,790
885721 공무원 성매매 신고해도 끄떡없나요? 3 2018/12/20 1,940
885720 전세 줄때 세입자 신원 분명한 사람을 선호하나요? 6 전세 2018/12/20 1,667
885719 이재명 '친형강제입원' 사건 다음달 10일 첫 재판 6 .... 2018/12/20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