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만 가면 따라오는 아기
화장실로 들어가는 소리를 아나 봐요
따라와서 문 밀어보고 안 열리면 울기 시작해요
그래서 조금 열어 두고 볼일 보네요;;;
아기는 벽 잡고 서서 쳐다보고 있어요
꼭 화장실인 건 어째서일까요
1. ..
'18.12.20 2:02 PM (68.106.xxx.129)저는 화장실 들어오라고 문을 완전히 닫질 않아요. ㅎㅎㅎ
울 아기가 따라오는 이유는 화장실 문에 긴 거울이 달려 있어서 거울 보러옵니다.
본인 모습 모고 거울에 비친 제 모습보고 신나서 웃어요 ㅋㅋㅋ2. dd
'18.12.20 2:06 PM (152.99.xxx.38)저는 그래서 안고 볼일본적도 많았어요 ㅎㅎㅎ
3. ㅠㅠ
'18.12.20 2:06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저도 등센서 장착한 우리아들 덕분에 등에 업고 엉거주춤 용변보고 살았어요.
4. ...
'18.12.20 2:13 PM (183.98.xxx.95)거기 가면 문을 닫아둬서 그런건지..
저도 아기 안고 화장실 갔어요
세상에 ..얼마나 우는지5. 아잉
'18.12.20 2:15 PM (116.45.xxx.45)너무 귀여워요ㅠㅠ
다른 곳은 문을 여는데
화장실은 문을 닫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6. ...
'18.12.20 2:15 PM (210.90.xxx.137)서로 똥냄새 맡으며 못볼꼴 보고 키운 애들이
그 때 추억하면 드럽다 난리네요..
누군 화장실에 앉아 까꿍놀이 하고 싶었는줄 알어..
박장대소하며 계속 하라던게 누군데..7. ........
'18.12.20 2:26 PM (112.221.xxx.67)엄마가 화장실만 가면 닫으니까 그러겠죠..
아휴 징하다 우리애기들 ㅋㅋㅋㅋ8. ??
'18.12.20 2:35 PM (180.224.xxx.155)울 아들도 화장실 문 닫음 울고 그래서 문 열고 있었어요
좀 크니 문은 닫아도 되지만 노래해 달라해서 변기위에 앉아 노래를 부르곤했지요 -,.-9. 아이
'18.12.20 3:12 PM (1.232.xxx.157)키우며 한참 동안 화장실 문 열고 볼일 봤던 것 같아요ㅎㅎ
아기가 귀엽네요~~10. ...
'18.12.20 3:43 PM (59.23.xxx.75)저희애도.. 화장실 문닫으면 그앞에서 대성통곡을 해서 꼭 문열어놓고 볼일봅니다.
제가 볼일보고 휴지로 닦으려고 아래쪽으로 손 넣으면 거기 뭐있는지 궁금해하며 들여다볼려고 해요..ㅠㅠ
물내리는 버튼누르기를 좋아해서 볼일 보고있는 와중에 자꾸 누르려고 해서..
볼일보며 앉은자세로 다리사이에 애 끼워 가둬놓고 봅니다 ㅠㅠ..11. ㅎㅎㅎ
'18.12.20 4:40 PM (115.94.xxx.252) - 삭제된댓글전에 여기 게시판이 이었던가....
아기가 화장실에 따라 들어오려고 해서
장난감가지고 아기 재미있게 해주던게
아기가 점점 다른걸 가지고 오다가
나중에는 냄비뚜껑 까지 가지고와서
볼 일 보면서 냄비뚜껑 돌리는 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 글
있었어요. ㅋㅋㅋ12. 아들둘
'18.12.20 5:10 PM (125.186.xxx.161)화장실 문이랑 현관 나가는 길목에
압축봉 선반으로 찬단시키고 키웠어요
화장실에 안고 볼 일 보기 이야기 많이 들었고
도어락 키가 집 안에서 밖으로 나갈땐 열기 너무 쉬
워서요13. 울집은
'18.12.20 6:24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아기 강아지 고양이 순서로 오네요..
신기하게도 강아지도 어릴때 그렇게 좆아들어오더니 7살 넘으니 안오고 지금 세살짜리 고양이가 매번 쫒아들어와요.14. 아아
'18.12.20 8:01 PM (110.70.xxx.196)울집 애기도 그러네요;;; 맨발로 화장실 안으로 들어와서 (기어댕길때부터 기어 들어왔어요 ㅠ) 요즘엔 제가 변기 앉으면 그 담 순서(휴지) 가리키고...;;; 꼭 앉아있는 거 들여다보고;;;;;; 이거 언제쯤 되야 안따라올까요 ㅠㅠ 문 닫으면 대성통곡하고 ..:..... 하악~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85750 | 강릉펜션 보일러연통이요~ 5 | 안타까움.... | 2018/12/20 | 2,839 |
| 885749 | 동탄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동탄 | 2018/12/20 | 2,074 |
| 885748 | 중국 구입 유기농 올리브유, 진품인가요? (JPG) 1 | ,,,, | 2018/12/20 | 513 |
| 885747 | 입맛이 하나도 없어요 4 | .... | 2018/12/20 | 773 |
| 885746 | Queen-play the game 4 | 뮤직 | 2018/12/20 | 696 |
| 885745 | 뇌MRI찍었는데 뇌고신호강도병소라는데요..아시는분 도와주셔요... 7 | 엘리 | 2018/12/20 | 4,468 |
| 885744 | 많이 먹는 먹방이요.. 8 | ..... | 2018/12/20 | 2,537 |
| 885743 | 방학대비 쟁겨놓는 음식 뭐 있으세요? 7 | .. | 2018/12/20 | 3,023 |
| 885742 | 주택임대사업등록하신 분 5 | 임대사업 | 2018/12/20 | 1,604 |
| 885741 | 눈다래끼 속눈썹 어떤걸 뽑나요? 17 | Zzzzzz.. | 2018/12/20 | 4,974 |
| 885740 | 잘 꾸민집.. 달력은 어떤거 쓰세요? 27 | 달력 | 2018/12/20 | 5,874 |
| 885739 | 휴대폰을 버스에 두고 내렸는데..ㅜ 10 | 똑땅 | 2018/12/20 | 2,795 |
| 885738 | 제가 부러운 사람은 5 | tree1 | 2018/12/20 | 3,284 |
| 885737 | 남고생들 생기부 잘 챙기나요? 4 | 고등맘 | 2018/12/20 | 1,299 |
| 885736 | 3,40대 분들, 중고딩때 급식 드셨나요? 7 | 음 | 2018/12/20 | 743 |
| 885735 | 보육교사실습이요. 7 | 보육교사실습.. | 2018/12/20 | 1,986 |
| 885734 | 종잣돈 투자 어디에 하면 좋아요? 2 | 개미 | 2018/12/20 | 1,485 |
| 885733 | 씽크대 흙 흘려보내기?? 5 | 궁금 | 2018/12/20 | 3,360 |
| 885732 | 독감 증상발현까지 걸리는 시간? 2 | 111 | 2018/12/20 | 1,288 |
| 885731 | 고구마..오븐에서 잘 구워지나요? 200도에서 40분을 해도 안.. 15 | ㅇㅇ | 2018/12/20 | 4,657 |
| 885730 | 필라테스복 사이즈요 8 | ㅇㅇ | 2018/12/20 | 1,276 |
| 885729 | 38살 미혼 아가씨로 불리고 싶다 11 | ... | 2018/12/20 | 4,798 |
| 885728 | 패키지로마벤츠투어 안하신분 일정어떻게돼요 6 | 로미 | 2018/12/20 | 1,952 |
| 885727 | 보수와 일 2 | mabatt.. | 2018/12/20 | 497 |
| 885726 | 환경정책과에서 돈이 들어왔네요. 2 | 하하 | 2018/12/20 | 1,7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