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들어 사레가 자주 들려요

...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18-12-20 01:27:17
음식 먹을때 뿐만 아니라
어떨땐 침 삼키다가도 사레 들려서 기침하고 난리네요.
이것도 노화의 한 중상인가요? (40대 후반입니다)
아니면 갑상선 혹이 목을 압박해서 그런건가요? (좀 큽니다)
IP : 49.172.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20 1:28 AM (112.150.xxx.63)

    사레 잘 걸리는것도 노화현상이랍디다ㅠ
    저도 40중반인데..그래요

  • 2. 네 그럼
    '18.12.20 1:30 AM (220.80.xxx.72)

    50대 남편 그래요. 왜 저러지? 했더니 노화래요.

  • 3.
    '18.12.20 1:33 AM (211.225.xxx.219)

    임신했을 때 침 삼키다 사레를 자주 들렸는데 아빠가 그거 보고 살 찌고 배 나오니까 자기도 그렇더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아빠 배는 원래 나와 있었는데..
    노화일까요?

  • 4. 기도
    '18.12.20 1:37 AM (211.44.xxx.57)

    기도, 식도 근육 탄력이 없어져서 그런거래요
    턱을 하늘로 치켜들고 오른쪽보면서 침 꿀꺽
    욈쪽 보면서 꿀꺽하래요
    목 피부 주름에도 좋고 속근육 운동된다는데,,,
    침 꿀꺽 세번하면 많이하네요 저는.

  • 5. DD
    '18.12.20 2:21 AM (175.196.xxx.167)

    혹떄문인듯해요
    어서 병원가서 수술하던지 해야겠네요

  • 6. ㅠㅠ
    '18.12.20 9:43 AM (118.219.xxx.142)

    저도 그래요
    47세입니다 ㅠㅠ
    심지어 자면서 침삼키다가도 사레걸려 깰때도 있어요 ㅠ

  • 7. 슬퍼요
    '18.12.20 12:59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노화의 증세지요.
    초기에는 밥먹다가 사레 걸려서 민망하고, 창피하고...
    몇년 지나면, 조심합니다.
    그러다가 더 나이들면....물 먹지 않고 음식 먹으면 사레 걸리고.
    음식 먹으면서 말하다가 사레 걸리고..
    심하면, 음식 먹으면서 말할 것을 생각만 해도 사레 걸리고..
    수시로 물을 조금씩 먹는 것도 괜찮아요.
    친정엄마 보니까, 사탕을 가지고 다니시면서...천천히 빨아 드시네요.
    침이 많이 생겨서 사레가 덜 걸린다고...

  • 8. 사레
    '18.12.22 7:55 AM (118.36.xxx.21)

    턱을 하늘로 치켜들고 오른쪽보면서 침 꿀꺽
    욈쪽 보면서 꿀꺽하래요
    목 피부 주름에도 좋고 속근육 운동된다는데-------
    근데 해보니 많이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588 병원인데 보험청구 질문있습니다. 3 지금 2018/12/20 699
885587 대체 82에서 서강대 평가는 왜 그리 후해요? 42 대체 2018/12/20 6,342
885586 대학생이 뽑은 최악의 인물 3위 등극 한 이재명 6 현금연대 안.. 2018/12/20 913
885585 지방 n모 백화점 엉망이에요 7 싫다 ㅠ 2018/12/20 2,961
885584 (급)제주 동부권 어디가면 좋을까요? 3 비오는 날 2018/12/20 826
885583 크림색 캐시미어 맘에 든 코트 샀는데 입고 갈 곳이 없네요!!!.. 8 ..... 2018/12/20 2,620
885582 오늘 택시 파업이네요 3 dd 2018/12/20 897
885581 아기들 연고인데요 비판텐이랑비슷한.. 9 1 2018/12/20 2,275
885580 카드할부개월수를 변경하고 싶을때요 1 모모 2018/12/20 1,567
885579 문재인 케어 효과...삼성화재, 실손보험료 사상 첫 인하 8 으흠 2018/12/20 1,563
885578 부산 해운대 부근에 사는분들 계신가요?! 11 관광객 2018/12/20 2,514
885577 숙대 맛집 투어 10 2018/12/20 2,092
885576 해감 덜 된 냉동 바지락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사랑해둥이 2018/12/20 2,443
885575 수미네 반찬 감자전 3 ........ 2018/12/20 2,894
885574 있는 사람들은 40만원 정도는 카드할부 안하나요? 55 ... 2018/12/20 8,379
885573 운남성 리장(여강) 다녀오신 분 계세요? 혹서, 혹한 피하고 싶.. 6 중국여행 2018/12/20 1,195
885572 다시만난 남자 2 mabatt.. 2018/12/20 1,027
885571 압력밥솥 vs 전기밥솥. 요리용으로 산다면? 8 밥솥요리 2018/12/20 1,943
885570 영화 '스윙 키즈'를 봤습니다 6 ... 2018/12/20 2,283
885569 강릉펜션참사-"누가 왜 만졌나?" 보일러 연통.. 8 꼭밝혀지길 2018/12/20 3,953
885568 노후차 타도 될런지요. 7 쏘렌토 2018/12/20 1,226
885567 김성태 딸 채용비리건은 8 ㅇㅇ 2018/12/20 1,330
885566 끓인 누룽지를 도시락으로 싸달라는데 15 ㅇㅇ 2018/12/20 3,873
885565 25~29세 고용률 36년來 최고.."단기 일자리정책 .. 8 ㅇㅇ 2018/12/20 818
885564 달라진 김태우 골프접대 진술…신빙성 '흔들' 4 ... 2018/12/20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