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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엘리베이터 안에서 있었던일..

에효 ,,,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8-12-19 14:34:22

사람이 많이 타서 공간이 얼마없었어요

어떤층에서 젊은 남녀 두사람이 탔는데 남자가 산더미만한 배낭을 메고 있더라구요

자기 여자친구를 신주단지 안듯이 감싸고 보호하던데

그 배낭 뒤에있던 저는 배낭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

가만히나 있으면 덜 미웟을텐데 자꾸 여친이랑 애정행각하느라 몸을 움직이니 배낭도 덩달아 왔다갔다 ;;

하 정말 욕나오려 하더군요

남자가 키도 커서 배낭위치가 더 상그러웠어요 게다가 뭘 넣었는지 빵빵하게 채워져서 엄청 딱딱했음 ..

한마디 하고싶지만 몇초간 힘들면 되지 하고 참았네요

뒤에 사람이 있다는건 느낌상 알텐데 젊은 사람이 왜저럴까 ;; 뭐가 문제일까 ;;

자기 여자친구만 위하면장땡.. 주위 다른사람들은 신경안쓰는 불타는 사랑이 좋아보이지만도 않았네요

제가 그 남자의 여자친구였더라면 비좁은 공간에서 애정행각보다는 다른사람 배려하는 남자친구가 훨씬

믿음직햇을거 같아요  


IP : 121.145.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9 2:47 PM (112.220.xxx.102)

    제 남친이 산더미만한 배낭을 메고 있고
    엘리베이트안에 사람이 많이 탔다면
    다음에 타자고 했을텐데...
    배려라는걸 모르는 똑같은것들 둘이 만나니 저모양....
    원글님 고생(?)하셨어요...ㅋ

  • 2. ..
    '18.12.19 2:54 PM (1.232.xxx.157)

    알아서 배려 못하니 얘기를 해야 알아먹겠네요.
    큰 배낭 매고서 남 배려 안하고 막 치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더구나 그 좁은 공간에서 애정행각이라니 똑같은 것들이네요

  • 3. 저기요
    '18.12.19 3:06 PM (211.186.xxx.126)

    그쪽 배낭이 제 몸을 치네요.아파요.

    저런것들은 망신을 줘야 그만둡니다.
    여러사람 있기때문에 님 신상도 안전하구요.

  • 4. 배낭과
    '18.12.19 4:1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대갈통에 똥만 그득 채워 돌아 다니는 동물입니다.

  • 5. 으휴;;;
    '18.12.19 8:25 PM (222.97.xxx.137)

    공감해주시니 그때의 분이 다 풀리려고하네요
    다음에 그런이 만나면 챙피하도록 한소리 해줘야겠어요

  • 6. 지하철
    '18.12.19 11:2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젊은 남녀가 옆에 앉더니 즈네 안방인양..
    참 뉘네 딸 아들인지 패버리리고 싶었어요
    남자앤 사마귀 같이 긴 팔다리로 건들건들 허세쩔고
    여자앤 입이 귀까지 걸려 팔을 치울 생각도 안하고
    좋아 죽는지.. 중년들 추태를 보는 것같이 불쾌했어요
    젊은 사람들 사랑도 좀 이쁘게 하면 좋겠어요.

  • 7. 그러게요 ;;
    '18.12.20 1:11 PM (121.145.xxx.241)

    젊음자체로 마냥 예쁘고 멋있는것인데 행동이 미운 젊은이들보면 하나도 안이뻐보여요
    공중도덕 안지키는 젊은이들 참 많은거같아요
    인성교육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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