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스터 션샤인 17회..몇개의 명대사가 있네요

tree1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8-12-18 13:33:05

제가 본방할때 대충 봐서

네이버티비에서 다시보기 하느데요

10회까지는 봤고

그동안 바빠서 못 보다가

오늘 다시 보는데

그걸 11회부터는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보고


지금 하던 17회를 보았죠

이런식으로 다봐야죠

13회 남았네요

아 이것도 일이라 얼마나 피곤한지

예술에 대한열정이 없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어떻게 이런 짓을 하겠어요

다운한거는 시간날때만 보면 되지만..

아..


아무튼 17회를 보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대사가 두개 있었어요


희성과 유진의 대사에

희성이 파혼을 헀고

유진과 만나서

유진이 이랬죠

나때문에 파혼한거는 아니니까 내가 미안해 할 필요는 없을것 같소


그여인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의 삶을 택한 것이니까


이 엄청난 대사 아닙니까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누군가를 사랑해도 그 사람을 택하는거 는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환상에 의한 의존

자기의 삶을 택하는 것이죠

아 정말 예리한 대사..


이게 진짜 사랑이라고..

내가 너를 위해 뭘 어쩌고 저쩌고는 사랑 아닙니다..


다음에 회상 장면에서

애신이 유진에게 한 말이죠


내가 그대를 택함에 돌이킬수 없고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좋네요

이런 대사 보면 막 나도 사랑이 하고 싶죠

그때 의 그런 느낌 아시잖아요

한창 사랑할때

저런 마음 들잖아요

돌이킬수 없고 후회하지 않는다


이게 사랑이죠

러브 스토리의 그 대사랑 겹치네요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것


거의 비슷한 말 아닙니까..


김은숙은 사랑에 대해서는 전문가

들어볼만합니다


갑자기 미스터션샤인을 보면서

김은숙작가 좋아하게 됨..

저는 원래 주위에서 다 저에게

사랑을 해본적이 없다고

저를 심리 조종

전부다

주위 사람들 전부 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김은숙 작가의 저 미스터 션샤인을 보니까 아니건에ㅛ


내가 한게 사랑 맞구나

그런 거 확인을 시켜줘서

저를 구원했죠

너무 감사하죠


보통 작가라도 김은숙만큼 잘 몰라요

작가라고 다 아는게 아님

클림트나 조르주 바타유나 잘 알지..

모든 아티스트가 그렇게 관능에 대해서 잘 아는게 아니듯이...


그래서 김은숙이 저렇게 말해줘서

너무나 좋다는거..

아무튼 미스터 션샤인을 제가 놓치지 않은거는

저를 구원한 일이되었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22.254.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개가 아니라
    '18.12.18 1:36 PM (211.186.xxx.162)

    모든 대사가 명대사였죠. 특히 마지막 2회분은. . .ㅎ

  • 2. ...
    '18.12.18 1:43 PM (118.33.xxx.166)

    이제 올레티비에서도 24회 전체 무료예요.
    폰으로 보지 마시고 티비 큰 화면으로 보세요.

    사랑은 산기슭, 해질녘 같은 어려운 단어도 쓰게 하더군요. ㅎㅎ
    사랑은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대한제국의 히스토리도 쓰게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197 줄임말 중에 정감가고 재밌는것들 13 그냥 2018/12/25 2,640
885196 콩나물 국밥 정말 좋아하는데요 12 ... 2018/12/25 5,340
885195 방콕 쑤완나폼공항에 23시 도착해요 15 방콕 2018/12/25 3,140
885194 여행할때 가까운데도 여행자 보험 꼭 드시나요? 8 여행할때 2018/12/25 2,185
885193 방탄보고 느낀점 80세 엄마 16 joy 2018/12/25 17,243
885192 명지 가천 단국 (경영) 9 ㅇㅇ 2018/12/25 2,304
885191 친구 자동차 시트(열선)에 커피를 흘렸어요 2 괴롭다 2018/12/25 3,778
885190 딸기 진짜 눈돌아갈만큼 맛있네요 7 ㅇㅇ 2018/12/25 4,172
885189 영어잘못하는데 영문학과 가면 잘하게될까요? 14 공신 2018/12/25 3,135
885188 남편 언제 온순해질까요? 7 .... 2018/12/25 2,810
885187 피자 몇조각 드세요? 16 ... 2018/12/25 4,655
885186 지금 최고의 영화는 스파이더맨~ 9 마니아 2018/12/25 2,144
885185 남에 대한 질투나 라이벌의식은 타고나는거예요? 4 ㅁㅁㅁ 2018/12/25 2,586
885184 쌍꺼풀 후 짝짝이는 재수술하면 될까요? 1 압구정동 성.. 2018/12/25 1,398
885183 전주사시거나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15 이사 2018/12/25 2,641
885182 사랑에 빠진 남자 눈빛 이필모 ㅎㅎ 20 ,,, 2018/12/25 18,551
885181 욕심,비교,질투 등 버리는데 성공하신분 12 이나 2018/12/25 5,093
885180 저기 매일 옆집애가운다고 쓴사람인데 또써요 21 ........ 2018/12/25 7,047
885179 속옷 완전 득템했어요 6 오오 2018/12/25 6,461
885178 노력하겠다는 남자...맞는건지 모르겠네요 33 well 2018/12/25 5,442
885177 학교일찍들어가신분들 사회에선 실제나이로 친구맺나요? 5 흠흠 2018/12/25 1,528
885176 1월에 김장.. 잘하고 싶은데 어려워요 8 ㅅㄹ 2018/12/25 2,050
885175 시어머니가 출산 후 몸조리 해주는 거 46 qqqaad.. 2018/12/25 10,631
885174 올해 대학입시 분위기가 어떤가요? 6 .. 2018/12/25 3,024
885173 요즘 아파트 담보 대출 이율 몇프로 정돈가요? 1 ㅇㅇ 2018/12/25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