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속편한 의사가 무슨과인가요?
의료사고 걱정 없이 제일 맘 편한 의사가 무슨과일까요.
소아과나 피부과일까요?
1. 궁금하다
'18.12.17 8:14 PM (121.175.xxx.13)영상의학과?
2. ..
'18.12.17 8:14 PM (222.237.xxx.88)진단방사선과,영상의학과. ㅎㅎ
3. 나무
'18.12.17 8:15 PM (125.143.xxx.15)가정으ㅏ학과?
4. 30년 전
'18.12.17 8:16 PM (222.106.xxx.68)미국에서 안과의사가 제일 편하게 돈 번다는 말 들었어요.
그래서 안과의사는 미국 시민권자에게만 라이센스를 준다고 했어요.5. ᆢ
'18.12.17 8:20 PM (121.167.xxx.120)의대가 적성에 안맞고 수술은 무섭고 피 보는게 무섭다는 의대생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그나마 정신과가 부담이 적다고 정신과 전공할거라고 하더군요
다른과는 의료사고도 있고 수술해야하고 그래요6. ㅎㅎ
'18.12.17 8:20 PM (119.69.xxx.192)세상이 좋아질수록 안과, 피부과요 이비인후과도 뭐..
7. ...
'18.12.17 8:22 PM (182.222.xxx.106)영상의학.방사선 이쪽은 의사라는 포스? 존경심? 카리스마?같은 게 안느껴진 하던데 그만큼 젤 편한 과는 맞는 거 같아요
8. ㅇㅇ
'18.12.17 8:24 PM (58.140.xxx.178)환자덜봐야 스트레스도 덜하겠죠.
사람 상대많이할수록 기빨려기쉬운건 사실이니.
환자 많이볼수록 진상걸릴 확률도 높아지는것도있고.
환자덜보는 영상의학과 이런데가 인기과가 된게 이해는가죠.9. ..
'18.12.17 8:25 PM (219.240.xxx.158)영상의학과가 그래서 선호도가 높아졌죠.
환자 직접 상대 안하니...10. ㅋㅋㅋ
'18.12.17 8:3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방사선과래요
11. ㅡㅡ
'18.12.17 8:38 PM (220.127.xxx.135)방사선과요
뭐니뭐니해도 사람상대 안하는게
제일 편한거죠12. .....
'18.12.17 8:39 PM (223.39.xxx.123)없어요
속편하게 살려면 의대가지 말아야죠13. 훗
'18.12.17 8:45 PM (59.10.xxx.139)없어요
저 아래 열명 보고 1500버는 분 빼곤14. 근데
'18.12.17 8:52 PM (27.117.xxx.3)영상의학과는 종합병원이나 큰 병원 말고는 개업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리고 종합병원 영상의학과에도 다른 과에 비해 의사는 적고 기사들이 많지 않나요?15. ..
'18.12.17 8:54 PM (111.101.xxx.97)건강검진 해주는 의사가 짱임
오전 11시에 일이 끝남16. 영상의학과
'18.12.17 9:15 PM (14.47.xxx.229)개인들이 모여서 병원 개업해요 제 동생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일단 아픈 사람 상대 안하니까 심신이 편하긴 한것 같아요17. ㅇㅇㅇ
'18.12.17 9:18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방사선과가 진단영상의학과 로 바뀐지 꽤됐는데
잘모르시네요
영상의학과 전공의 되려면 생각보다 점수높습니다
진단영상의학과 정신과피부과 등등
다인기과입니다
개업하시는분들도 꽤됩니다18. ㅡㅡ
'18.12.17 9:20 PM (49.174.xxx.237)마취과. 점점 인기 많아짐요. 올해 성균관의대 남자 1등이 마취과 가는 세상. 내과 외과 같은 메이저과는 워낙에 힘들고 의료사고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데 수가는 낮고.. 그러니 요즘 의대 탑들은 저런 과로 빠지네요. 의료가 많이 왜곡되어 있어요.. 의사글이 돈만 밝힌다고 욕하기 전에 이런 현상이 심해지는 이유도 생각해봐야 할 때이요.
19. 의료
'18.12.17 9:25 PM (112.145.xxx.133)사고 없는 의학 과가 어딨나요
의사가 잘못하면 의료사고인데20. ...
'18.12.17 9:28 PM (221.151.xxx.109)마취과
미국에서도 좋고요21. ,,,
'18.12.17 9:30 PM (112.157.xxx.244)미국은 진단의학과, 마취과, 내과등은 점점 컴퓨터나 더 싼 인력으로 대체되고 있어요
그나마 외과가 힘들지만 대접 받고 지위가 든든하죠22. ...
'18.12.17 9:33 PM (39.121.xxx.103)영상의학과 이런곳 편하고 은근 수요가 많이 필요해요.
근데 이것도 잘못보면 책임이 따르니 스트레스가 있긴있죠.23. ... ...
'18.12.17 9:35 PM (125.132.xxx.105)편한게 일하기 쉬운거 말씀인가요? 아니면 일하는데 비해 돈을 많이 번다는 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일이 쉬운데 큰 돈이 안 들어오면 그건 편한게 아닐듯요.
제가 아는 분은 마취과인데, 예전엔 그닥 인기가 없었는데 의외로 요즘은 통증 클리닉 (노년층이 많아요)을
맡으면서 잘 나가더라고요.24. ㅡㅡ
'18.12.17 9:48 PM (49.174.xxx.237)요즘 의대생들은 워낙에 의료환경이 안 좋은 걸 많이 보고 들었고 또 의대생들 집안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집 애들도 많고.. 그래서 어차피 의료환경 안 좋아 의사들 욕은 욕대로 먹고 돈도 잘 못 벌고 의료소송도 많아지고 3000원 받고 진료하다 3억 나가는 경우도 생기다 보니 그냥 돈도 못 벌거 존경도 못 받을 거 몸이라고 편한 거 하자 하는 학생들 많아요. 그래서 일 쉽고 몸 편하면 돈 안되도 좋다는 학생들 많아요. 교수도 뭐하러 하냐는 애들도 늘었답니다. 대학병원에서 그 많은 환자 힘들게 봐도 선택진료도 없으니 돈 더 버는 것도 아니고 머리아프게 논문 써내는 것도 힘들다고 친구들이랑 공동개원해서 돈 적게 벌더라도 돌아가면서 남들처럼 토욜놀고 휴가나 길게 가고 하는 거 원한답니다.
25. 무
'18.12.17 10:14 PM (218.39.xxx.241)속편한 의사는 없을걸요
26. ....
'18.12.18 2:03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직업환경의학과.....
27. 대체
'18.12.18 1:06 PM (110.70.xxx.252)그게 대체 왜 궁금하실까요...
의사가 어떻게 속편할 수 있겠어요.
저 위에 나온 편한 과 중 하나 일 하고 있고
각각 과에 해당하는 친구들 있지만
그렇게까지 편하지는 않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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