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카이캐슬 궁금한거 있어요

. . . 조회수 : 5,644
작성일 : 2018-12-17 15:51:25
염정아가 김서형한테 예서 학생회장 되고싶다고 얘기할때요
부탁드리는게 아니라 말씀드리는거라 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김서형이 묘한 표정으로 알겠다 하고요.
IP : 58.234.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령이다
    '18.12.17 3:52 PM (222.239.xxx.72)

    부탁이 아닌,꼭 회장만들어라..하는 명령!

  • 2. 흠흠
    '18.12.17 3:55 PM (125.179.xxx.41)

    계속 을의 모습으로 있다가
    처음으로 고용인으로서 명령하는 느낌이었죠....
    진짜 염정아 연기의 백미..

  • 3. ㅁㅇ
    '18.12.17 3:55 PM (61.109.xxx.171)

    안되는 것도 되게 하라고요

  • 4. 기존회원
    '18.12.17 3:56 PM (211.114.xxx.126)

    돈을 내고 있는 사람은 염정아 이니까요..

  • 5. ..
    '18.12.17 3:56 PM (147.47.xxx.138)

    부탁이라면 김서형이 갑, 염정아가 을이지만
    말씀이라면 염정아가 갑, 김서형이 을인거죠
    한 마디로 그냥 통보라는 거. 해달라는게 아니라, 하라는 거죠.

  • 6. .............
    '18.12.17 3:56 PM (211.192.xxx.148)

    내가 주인이다, 너는 시키는대로 하여라.

  • 7. 일단
    '18.12.17 4:07 PM (121.160.xxx.226) - 삭제된댓글

    영재로 부터 선생을 보호해 주었잖아요.
    영재 아버지가 선생 데리고 갔을 때도 끝까지 따라가서 나중에 데려왔고요,

  • 8.
    '18.12.17 4:10 PM (121.160.xxx.226)

    영재가 칼 들고 와서 김서형을 폭행하려 했을 때 칼을 대신 맞았잖아요.
    영재 아버지가 선생 데리고 갔을 때도 끝까지 따라가서 나중에 데려왔고요,
    그런 상황들이 둘의 위치를 바뀌게 했을 거 같네요.

  • 9. 입력
    '18.12.17 4:1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되게 하라는 거죠.
    무슨 수를 써서라도 .

  • 10. ..
    '18.12.17 4:15 PM (175.208.xxx.165)

    음님.. 그보다도 집 한채 값을 낸 고용인이라 그런 듯

  • 11. ..
    '18.12.17 4:16 PM (58.140.xxx.253)

    시어머니 정애리가 전화 걸어서 했던 말이 그거였어요.
    니가 돈을 내고 고용한 사람이니 그쪽이 을이라고. 기선제압하라고.
    끌려다녀선 안된다고.

  • 12. . . .
    '18.12.17 4:28 PM (58.234.xxx.33)

    갑자기 갑의 역할이 된 것까진 알겠는데 김서형의 웃는 듯 묘한 표정이 궁금하더라구요. 다들 연기가 대단하네요

  • 13.
    '18.12.17 4:32 PM (121.160.xxx.226)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집 한 채라니...

  • 14. 집 한채.
    '18.12.17 4:42 PM (223.62.xxx.179)

    반포동 아파트 값..

  • 15.
    '18.12.17 5:55 PM (61.98.xxx.211)

    딴얘기지만
    쌍둥이네 큰누나 하버드다니는 세리 곧 등장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762 교도소 재소자 중에서 죄를 뉘우치는 사람이 몇 프로일까요? 3 죄의식 2018/12/17 860
884761 밥솥을 바꾸고 밥 맛이 달라졌어요 9 코댁 2018/12/17 4,646
884760 대장검진 물3리터 2018/12/17 626
884759 50대..에니메이션 배우고 싶은데 7 만화가 2018/12/17 1,532
884758 다이슨청소기 어디서 사는게 제일싼가요? 4 hippos.. 2018/12/17 1,881
884757 강남 의사들중엔 월 8천~1억 버는사람 흔한가요? 37 ㅂㄷㄱㅅㅂㄴ.. 2018/12/17 19,900
884756 시집 친정 용돈 공평한 방법 14 남편 2018/12/17 4,756
884755 부모,자식같에 평생 서로 아끼며 사랑하고 사는것도 큰 복같아요... 4 살다보니 2018/12/17 2,445
884754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 중- 아이 지난 교과서 버려도 되겠죠? 6 로로 2018/12/17 1,974
884753 여자측의 혼수금액은 재산 기여도에 들어가나요? 21 ㅇㅇ 2018/12/17 4,807
884752 솔직히 내집에 온 손님들 중 어떤 사람이 호감인가요? 14 ... 2018/12/17 6,279
884751 잔잔한 성격이 어떤 성격인가요? 2 moji 2018/12/17 2,700
884750 그럼 키작은데 목이 길고 팔이 길면요? 12 어떤가요 2018/12/17 5,032
884749 저희가 너무한 업주일까요 10 아정말 2018/12/17 4,085
884748 강원랜드 전인사담당자 “권성동·염동열과 이이재 청탁 따로 관리”.. 3 ㄱㄴㄷ 2018/12/17 948
884747 탈색 염색 후 파마.. 가능할까요? 4 염색파마 2018/12/17 4,683
884746 탁구채 고무(러버) 갈아보신 분 계세요? 8 .. 2018/12/17 2,816
884745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전혀 티 안나는 사람은 오히려 자기 관리 .. 18 ... 2018/12/17 8,835
884744 서울에 부부3쌍 모임 장소 좋은 곳? 3 어디가 2018/12/17 1,073
884743 학교 선택(경희대,아주대,한국교통대)여쭙니다! 15 여쭤요.. 2018/12/17 3,456
884742 40대 후반인데 갑자기 몸이 뻐근 거리는데 1 40대 후반.. 2018/12/17 1,308
884741 집을팔고 현금3억이 생겼어요 40 집팔고 2018/12/17 22,927
884740 뭔가 남다른 여자와.. 6 궁금이 2018/12/17 2,288
884739 섞박지가 짜게됐어요ㅜㅜ 2018/12/17 823
884738 24평 정말 작네요... 13 ㅡㅡ 2018/12/17 7,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