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 핸드폰사용 백프로 자율에 맡기는분?

따라쟁이 조회수 : 5,090
작성일 : 2018-12-17 01:22:51
내년.중1 남아
중3 여아
시간제한 둡니다. 방학이라 하루 4시간 사용.
학기 시작하면 하루 2시간 예정이었어요.
잦은 실랑이에 지치고 정말 힘들어 다 풀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공부를 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증독 될까봐서요...
공부는 중학교 가면 손 뗍니다. 첫째때부터 그랬어요.
애들과의 신경전이 너무 힘들어요.
아이들 문제에 남편은 그저 남의편 이네요.
자기는 아이들 관리할 수도 없고 그럴 자신도 없어 방관자의 입장이고 제가 힘들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겠냐고 합니다.
자라면서 사고도 치고 해야 크게.되지, 반듯하게 자란 애들은 딱 거기까지... 오히려 마마보이로 자랄수 있다고 합니다.
범생이었던 본인은 지금 그저 퍙범한 샐러리맨 이라며...
결국 제 방법에.동의하지는 않는다는거죠.
다 풀어주고 아이들과 웃으며 지내고 싶네요...
IP : 116.87.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1:50 AM (1.229.xxx.227)

    폰 시간 안 지킴 공신폰으로 바꾼다 하세요 그래도 제한해야하지 않을까요?

  • 2. 관리
    '18.12.17 6:48 AM (211.108.xxx.4)

    하루 4시간이요? 그렇게 했다가는 중독수준으로 갑니다
    개학후 매일 2시간이면 당연 공부 할 시간이 없죠
    저희 중2,3아들둘인데 하루 30분이고 본후 무조건 안방에 가져다 두기
    급하게 메시지 봐야 할때 빼고는 못봐요
    주말 토일요일 한시간씩 더 허용해주고요
    이걸로도 시간 많다는 생각에 고등되면 아예 스마트폰 없애려고 합니다만 아이 반발 커서 주말시간은 없는걸로 했어요

    당연히 아이들은 반발하죠
    그리고 스마트폰 많이 보면 공부 담쌓고 책읽기 싫어하는거
    당연해요
    철저하게 시간 정하고 안지키면 패널티를 물어야죠
    저희는 3진 아웃제가 있어서 시간 안지키면 압수 3일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하루시간을 너무 많이 주시네요

  • 3. case by case
    '18.12.17 6:59 AM (119.64.xxx.211)

    초 4에 핸폰 개통한 이후 제가 통제한 적 없어요. 아이 방에 티비도 있고 노트북도 있구요. 와이파이 빵빵하고, 데이터 없다고 하면 채워줍니다.
    친구들이랑 카톡하고, 티비 프로 좋아하는 것 보고, 다행히 게임은 안하네요.
    할 것 있으면 모든 것 다 끄고 집중하구요. 인강도 열심히 듣습니다. 수행평가있으면 뚝딱뚝딱 인터넷에서 자료 찾아 잘 만들어 오구요.
    책도 많이 읽어요. 인터넷 서점에서 한 달에 책 몇권씩 배달되어 오더군요.
    저는 처음부터 아이에게 자율권을 준 이유는 존중의 차원?이었어요. 내가 제한 받지 않듯, 너도 제한을 주지 않겠다했었어요.
    모든 생활적인 것이 다 연결되어 있잖아요...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아이로 성장해나가는 것 같아요.

    집안 분위기는 아빠는 늘 공부하고, 너그럽고, 저도 뭐 티비도 보고 인터넷도 보지만 책 많이 읽어요. 아이에 대해 공부, 생활면에서 일절 잔소리없구요.

    하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아이들 성향에 따라 집집마다 너무나 달라 제 아이의 경우와 제 교육방침이 맞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녜요. 단지 이런 경우도 있다고 알려드립니다.

  • 4. 서핑..
    '18.12.17 9:21 AM (112.170.xxx.237)

    예전에 웹서핑이라는 말도 썼었죠...하다보면 꼬리에 꼬리 물고 계속 이어지는게 인터넷이예요..어른도 자제가 안되는데 애들은 말할것도 없죠. 거실에 데스크탑을 두고 스마트폰은 사용제한을 하시든가 하세요..좋은 정보도 많지만 클릭 몇번 하다보면 좋지 않은 내용도 너무 많아요..연관검색어이 이미지 자동노출에 게임에 소설에 신문기사 클릭해도 뜨는 낯뜨거운 광고 배너까지......저라면 절대 안줘요...아이 의지와 상관없이 위험해요...

  • 5. marco
    '18.12.17 10:08 AM (14.37.xxx.183)

    지금 대학 2학년 딸

    수능 끝나고 사줬음

    그전까지는 아이패드 사용했어요...

    이런 집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695 스카이캐슬 염정아. 이태란 10 2018/12/23 4,442
886694 현빈이 박신혜 동생 아이디로 동맹 맺으면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2 ... 2018/12/23 3,562
886693 연차촉진제는 악법같아요 10 연차촉진제 2018/12/23 2,360
886692 김민희 얼굴이 서구적이에요?동양적? 7 미니 2018/12/23 3,561
886691 90년대 중반 시험봐서 가는 고등학교가 어디였을까요? 4 .. 2018/12/23 1,068
886690 경량패딩 두개 겹쳐입으면 추울까요? 8 코디가 문제.. 2018/12/23 2,783
886689 비싼패딩보다 싼패딩을 더 자주 8 ㅇㅇ 2018/12/23 4,331
886688 아들 둔 엄마로서 좀 열받아요 사회복무요원 20 병무청 2018/12/23 8,712
886687 돈이 없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요 18 ㅇㅇ 2018/12/23 10,095
886686 베이징덕 둘이서 1마리 많나요? 3 ... 2018/12/23 1,703
886685 사주를 봤는데여 7 .... 2018/12/23 3,516
886684 아이고등학교에 제가 집착하나봐요. 13 집착 2018/12/23 3,768
886683 시댁 전화는 며느리 몫인가요? 20 이놈의전화 2018/12/23 5,289
886682 뱅쇼의 황금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3 뱅쇼 2018/12/23 3,217
886681 오래된 매실액이 있는데요.. 2 궁금 2018/12/23 3,749
886680 마포역&공덕역 주변 아파트 추천 바랍니다. 10 고민 2018/12/23 4,599
886679 몸은 멀쩡한데 자리에서 못일어난적 있으세요? 8 왜이러지 2018/12/23 2,049
886678 출판사 일하다 나온 지인.. 소개해줄곳이 없어요 8 2018/12/23 3,061
886677 근데 연예인들 실물후기보면 28 2018/12/23 15,337
886676 추합,예비도 합격자수에 들어가나요? 5 학교 발표시.. 2018/12/23 2,087
886675 남편 만나 어언 30년 흘렀네요 18 ... 2018/12/23 7,110
886674 임신 중에 이혼하면.. 아이 친권은 누구한테 가나요? 8 ... 2018/12/23 4,586
886673 팬카페 말고요...샤이한 팬질 하기에 좋은 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10 ㅇㅇ 2018/12/23 1,006
886672 극한직업,호텔주방, 양파망 7 2018/12/23 2,726
886671 커피색 스타킹을 신으라는게 쌩난리를 칠 일인가요? 31 st 2018/12/23 9,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