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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날 보고왔어요

경각심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8-12-16 21:56:51
픽션이긴 하지만, 전혀 없었던 일도 아니니
현실에 안주하려던 저를 정신을 차리게 해 준 영화네요.

현재 저금리로 1억정도 대출 원리금 상환중인데
변동금리로 이용중이라 기준금리가(어떤 사유든) 오르게되면
내 가계에 정말 큰 타격이 오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삼바도 나라경제에 올 타격(?) 생각해서 상장유지하겠다하니 추후 정책은 어쨌든 대기업위주, 거대자금위주로 돌아가겠단 생각도 들고...(이건 정말 거대한 조직이 움직이는거라 정부도 그에 이끌려갈수밖에 없겠단 생각)
정신차리고 긴축재정해서 대출금 상환에 만전을 기해야겠단 생각도 들고...


저는 사실 오빠가 동생만나러 간 장면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시대 우리 엄마 아빠들 심정이 저랬겠구나 싶고,
실제로 우리집도 타격있었고...
내가 지금 저 상황이라면 어떤 대안이 있을지 아찔하기도 하고...
무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네요...
나같은 흙수저는 더이상 신기루 쫓지말고
능력껏 최대한 아끼고 모아서 위험에 대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 정신 차려야겠습니다.
IP : 58.79.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폐지공평하게
    '18.12.16 10:01 PM (39.125.xxx.230)

    상성 바이오
    레모나 경남제약

  • 2. 경각심
    '18.12.16 10:03 PM (58.79.xxx.144)

    제말이요...
    그렇게 폐지시키라는 삼바는 유지하고
    개미투자자들 그렇게 노력했는데 경남제약은 폐지...
    거대자금은 대기업위주로... ㅜㅜ

    철저히 시장자본주의...

  • 3. ..
    '18.12.16 10:05 PM (1.231.xxx.12)

    원글님
    삼바 유지 결정한 한국 주식 거래소는 공기업이 아닙니다.
    민간기업이고 위원회 명단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부가 관여한게 아니에요
    누가 관여 했을지 님 상상에 맡길게요.

  • 4. 트리얀
    '18.12.16 10:07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그 영화가 잘 만들어져 감동이라기 보다 그 시절을 격은 사람이라면 눈물이 앞을 가렸을거예요.
    오늘 imf얘기도 나왔었어요.
    흑자 경제라 해도 대국이 콕집어 곳간 빼먹을려하면 믿었던 우방도 없고 믿을건 빚없는 민족만이 살 길이다
    빚내서 산 아파트 몇채있다 자랑마라...했는데 저도 빗겨갈 부분은 아니네요 ㅠㅠ
    암튼 이제라도 이런 영화 만들어져 다행이예요.

  • 5. 솔직히
    '18.12.16 10:07 PM (121.128.xxx.135)

    삼바는 시장자본주의도 아니죠.
    삼바 손 보지 않으면 정의는 개나 줘버리는 거죠.
    개돼지로 계속 사는 수밖에.
    정말 IMF 전 후 너무 다른 삶이 되었어요.
    그런데도 매국자한당 지지율 올라 가고
    20대 표심이 어쩌구 하는 거 보면 답 없어요.

  • 6. 시사in
    '18.12.16 11:11 PM (125.176.xxx.243)

    1997년 말, 미국은 왜 한국을 집어삼키려 했나?
    https://news.v.daum.net/v/20181213135314988?rcmd=rn&f=m

  • 7. 마지막 한줄...
    '18.12.16 11:21 PM (180.68.xxx.109)

    금모으기....모은 금으로 기업들 부채 갚았다!
    열불 터지는 일이지요. 그 때나 지금이나...
    정신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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