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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어떻게고치나요?

..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8-12-16 13:09:02
화장실 히루에 3번이상 가고 갑자게 가스 설ㅅ처럼 그러는데 고치신분 계실까요?

대장암으로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ㅠ 꼭 고치고 싶습니다. 화장셀없으면 밖에도 못나가고 먹으면 5분만에 화장실가야되고 그러거든요 ㅜ 고치신 분 알려주세요
IP : 210.179.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의사분이
    '18.12.16 1:15 PM (223.62.xxx.70)

    참는거라고 하셨어요. 티비에서.
    일단 참으면 몸속 수분이 좀 빠지고 응가가 딱딱해진대요.
    저는 인상적으로 기억한게 제가 과민성 대장증상ㅇ었는데
    죽을만큼 힘든걸 두어번 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유산균을 여러종류 바꿔 가면서 제게 맞는걸 찾았는데 그 뒤로 없어졌거든요.
    일본약이지만 스토파인지 그것도 좋다고 하던데요. 급똥이 십오초만에 사라진다네여.

  • 2. ㅇㅇ
    '18.12.16 1:19 PM (125.180.xxx.21)

    녹용 넣은 한약 먹고 좋아지는 걸 옆에서 봤어요.

  • 3. ..
    '18.12.16 1:21 PM (210.179.xxx.146)

    유산균은 어떤거셨는지요? 저도 여러종류 계속먹고있는데 차도가 없어서요 ㅜ

  • 4. 저는
    '18.12.16 1:25 PM (223.62.xxx.70)

    나우사에서 나온 쓰리 빌리언 어쩌고 하는게 잘 맞았고
    여기서 누군가 추천하셨던 g8인지 하는건 너무 안 맞았어요.

    그리고 한번쯤 중간에 임신으로 변비 걸린적 있는데
    그 뒤로 없어진것 같아요.

  • 5.
    '18.12.16 1:26 PM (175.117.xxx.158)

    비싼거 드세요 유산균을ᆢ지큐랩 데일리 추천
    싼거먹으니 배만 부글거려서 약사가 권해서 먹어보니 효과좋아서 적어보내요

  • 6. ...
    '18.12.16 1:38 PM (121.162.xxx.210)

    밀가루 음식 끊고 없어졌어요.
    이런 저런 치료 해봤지만 근본적 개선이 안됐고
    복통과 설사가 일상이었는데
    밀가루 끊고(특히 빵) 아주 편해졌어요.

  • 7.
    '18.12.16 2:04 PM (175.123.xxx.198)

    저는 지인이 '더가드'라는 약 먹어보라고 해서 먹고 있는데 점 편해졌어요. 청국장 성분이 들어있는 약인데,
    일본약....일본 직구하니 한통에 25000원 정도하더라구요. 일반 약국에서는 그것보다 좀 더 비쌌던 듯.
    한통에 500알 정도 있어서 한통 사면 한참 먹어요.

  • 8. . .
    '18.12.16 4:08 PM (118.222.xxx.49)

    심할땐 하루 8번도 화장실 뛰어가면서 몇년 고생했는데.. 최근에 6시이후 야식 완전 끊고 유산균(현재는 cj에서 나온 byo?) 먹고 단단한 변으로 바꼈어요.. 배도 안아프고요

  • 9. 저도
    '18.12.16 4:12 PM (1.242.xxx.125)

    비슷한 증상이었는데 유산균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단일 성분 균 말고 여러 유산균 혼합된 걸로.
    유효균수 100만 마리 이상.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너무 비싸지 않은,한달 5,6만원대로 했어요.
    락토500 먹어요.저한테는 잘 맞네요.

  • 10. **
    '18.12.16 6:5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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