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고등학교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작성일 : 2018-12-16 02:22:12
고2 아들 아이가 이제는 미치겠대요
어찌해야할지,
학교에서 이상하게 고2에 자기가 과학을 선택하게
하지 않고,물리,생물,화학 이렇게 많이 들어갔어요.
어려운 물리2까지 가고,
영수 점수는 나오는데, 과학이 늘 어려워서 3등급
거기다,
이제 고3되는데 생물2,화학2 이렇게 수능대비가 아닌,
더 힘든 화학2 시험이라니
또 내신걱정이 앞서나봐요.
이제와 고2에 학교 휴학 할수도 없고,
시험도 서술형이 40프로 나와요.

왜 이 지방 학교가 인서울 많은 학교로 소문난건지 보니까
그동안 다 정시였던것,이번 수시도 선배들 다 망했다고,
유독 학구열 높은 지역이라 반아이들 모의도 반정도가 1등급,
아이에게 휴학하라,전학할래 묻기도
다만 한숨쉬는 아이 옆에 제 억장이 무너지네요.
IP : 175.223.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6 3:16 AM (58.237.xxx.103)

    도저히 적성에 안 맞으면 검정고시도 생각해보세요
    굳이 학교에 남을 필요 있나요.

  • 2. ....
    '18.12.16 5:04 AM (223.62.xxx.100)

    뭔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교과 과정이 이상한 건 아니에요.
    이과라면서요. 이과는 과학을 선택해 배우는 게 아니에요.
    고교 내신 과정에서는 거의 전부 다 배우고 그게 당연한 거고,
    그 중에서 다행히 2개 선택해서 수능 볼 수 있는 거죠.
    원래 고2는 물 화 생 지 1을 다 배웠어요. 최근 들어 그걸 3과목만 배우는 학교가 많아진 거죠.
    (다 그렇게 하나? 그건 모르겠네요)
    그리고 고3 이과생은 모두들 물화생지 2(투) 과목을 배우는 거죠.
    그 중에서 수능은 두 개만 택하는 거고요.
    어느 학교나 다 그래요, 이과라면. 그 학교가 이상한 게 아니에요. 다 그렇게 하니까 억장 무너지실 일도 아니고.....
    이과가 적성이 아니라면 문과로 갔었어야죠.
    이과를 택했다면 과학이 좀 내키지 않아도 열공해야 하는 거고요.

    대학생인 딸은 한심한 학교 다닌다고 글 쓰시고 고등학생 아들은 학교 잘못 선택해 준 것 같아서 늘 누워계신다는 그 분이신가요. 전국 어떤 학교를 가든 지금 말한 대로 이과 과목은 다 배워요. 별일 아닌 일에 미치겠다는 아들은 어려서 철이 없어 그런다지만 엄마까지 거기 휩쓸려서 억장이 무너져 하시면 안 되죠.......

  • 3. 그러게요
    '18.12.16 7:59 AM (117.111.xxx.208)

    아이가 열심히하면 엄마가 이런거로 이렇게 힘들어하나봐요. 교과과정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도 있군요

  • 4. 현재2학년은
    '18.12.16 8:12 AM (218.236.xxx.187)

    물화생지 모두 하고,과탐2는 두 개 선택하는데, 학교에 따라 선택자수에 맞춰 개설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1학년은 택3인 학교가 많은데, 간혹 휘문같은 학교는 다 해요. 제가 보기에는 아이가 이과공부가 맞지 않는것 같아요.

  • 5. 혹시
    '18.12.16 8:22 AM (59.23.xxx.88)

    비평준화에서 최상위일반고인가요?
    중등때 잘하는 아이들을 모아놨으니 모의가 거의 1등급이죠
    이과선택하려면 중등때 과학선행하고 가야되는듯요
    이 지역에서도 그런학교
    작년기준 수시3명 정시3명 서울대 보냈더군요
    올해는 아직 모르겠네요
    수시 다 망했다는건 애들말이예요

  • 6. 과학3개는
    '18.12.16 10:39 AM (223.39.xxx.55)

    기본인데 고3때 화2 생2 다 들어야한다는건 좀 그렇네요 과학중점학교 뭐 이런건가요?

  • 7. ...
    '18.12.16 10:45 AM (39.120.xxx.176)

    교과과정상 이과는 3학년에 2과목 2개 배우는거에요.
    과중은요
    2학년에 물화생지1 다 배우고요
    3학년에 물화생지2 다 배웁니다.
    수능과목에 마춰서 몇과목만 배우는 학교는 대한민국에 없어요.

  • 8. 과목선택이
    '18.12.16 11:53 AM (220.76.xxx.245)

    아니라 교사를 돈받고 뽑았는데 내보낼 수는 없잖아요?
    교사에 맞게 교육과정 짜는 거예요.
    지방은 특히 많아요. 이런 학교

  • 9. 그렇군
    '18.12.16 12:33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정규과정이에요. 그 학교만 그렇게 배우는거 아니에요.
    2학년때 과학 과목만 4과목 다 배우고
    3학년때 과학 2과목 다 나가요.

  • 10. ...
    '18.12.16 1:41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요즘 이과 아이들 수능 때 지구과학 선택 많이 하는데
    학교에 지구과학 선생님이 별로 없나봐요.

    고3때 투과목 2개 하는건 제 아이도 마찬가지예요.

  • 11. Pinga
    '18.12.16 6:26 PM (211.106.xxx.105)

    저희도 과중이라 2학년때 물화생지, 3학년때 물화생지2 다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학종을 염두해두신다면 관련과목은 내신을 신경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화생지2는 시험기간내에 쪼개서 공부하고요. 저도 2과목 내신이 안나와서 걱정했는데, 대학교에서 많이 감안해줍니다. 어쨌든 버텨내시고요, 다른데 가면 또다른 어려움이 생깁니다.

  • 12. 정규
    '18.12.16 6:31 PM (220.76.xxx.245)

    교육과정 아니고
    지금 교육과정은 우리때와 달라요. 과목선택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 선택으로 교과목 편성하는데요.
    거긴 학생들 선택과 상관없이 짰나봐요. 화학교사가 남아돌아서

  • 13. dlfjs
    '18.12.16 7:42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정할때 교과목도 다 보고 해야해요
    수능에 도움되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978 린나이 콘덴싱보일러 괜찮나요? 6 2018/12/18 1,888
884977 남편의 눈사람 패딩 4 크다 2018/12/18 1,942
884976 습도계가 LL% 라고 표시되는 건 뭘까요? 3 습도 2018/12/18 2,476
884975 조국수석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 18 ㅇ1ㄴ1 2018/12/18 3,346
884974 남편과 제주도왔는데요 11 2018/12/18 4,982
884973 우리강아지 7 ㅇㅇ 2018/12/18 1,897
884972 이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댁식구들을 챙길 필요는 없지.. 20 이게 뭔지 2018/12/18 9,941
884971 차 유리 새똥 어떻게 없앨수 있나요? 6 ... 2018/12/18 1,847
884970 돌 답례품에 빈정상하면 속 좁은거죠 ㅜㅜ 97 이름없음 2018/12/18 19,571
884969 이번 주 전국 펜션, 스키장은 다 고3일것 같아요 2 어째요 2018/12/18 1,737
884968 독감약 5일치 다 먹고도 안나을 수도 있나요? 3 .. 2018/12/18 1,870
884967 노브랜드 닭꼬치 두번 사세요~ 15 ㅇㅇ 2018/12/18 7,507
884966 태권도 3품 따놓으면 좋나요?심사비 유감 ㅡ.ㅡ 14 .. 2018/12/18 5,681
884965 달걀 세로로 세웠을 때, 그 세로 길이를 부르는 단위가 있나요... 1 달걀세로 2018/12/18 1,336
884964 유플러스 고장 티비 2018/12/18 628
884963 옷도 삭는거 맞네요. 슬퍼요. 7 ㅇㅇ 2018/12/18 7,198
884962 맞벌이 자영업자, 가계소득 3분기 연속 늘었다..소득증가율 3년.. 2 .... 2018/12/18 881
884961 수능친 집.. 주위에서 합불 여부 물어보나요? 11 밥밥 2018/12/18 3,379
884960 고용보험 ARS 엄청나네요 4 ddd 2018/12/18 1,487
884959 최저임금 인상의 피해자는 서민이죠 18 정부 2018/12/18 4,882
884958 24평 거실에 소파를 둘까요 6인용 테이블을 둘까요 8 .. 2018/12/18 4,459
884957 노년가구, 평균보유자산 4억2천만원..75%가 주택 5 ... 2018/12/18 2,682
884956 에어프라이어 어떤형이 좋을까요? 4 쵸코코 2018/12/18 2,474
884955 아빠 어디가는 류진씨에게는 악수였던것같아요..안타깝... 8 .... 2018/12/18 6,931
884954 VOA, 미국 유엔의 인도적 대북지원 기금 막고 있어 light7.. 2018/12/18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