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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잘 끊어내시나요?

.....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8-12-15 15:32:19
묘하게 사람 신경 긁는 소리 종종 하는
지인이 있는데
자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고
대충 응수하며 종종 만나요
그런데 아는 분이 당신은
진정성 있게 만나는 사람 아니면 끊는다고 하던데
진정성 있게 만날 사람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서너 명이 전부네요
그럼 나머지를 다 쳐 내면
고립인데...
허허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저처럼 대충 지내시는지
아니면 진정성 없음 과감하게 끊고
소수정예로 데불고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20.116.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
    '18.12.15 3:41 PM (49.196.xxx.65)

    바쁜 척 합니다. 만나자니 골치아프고 내 시간 아깝더라구요. 돈 모아서 강아지 한마리 더 입양했어요. 고양이 둘, 개 두마리 하니 안 심심하네요.

  • 2. 싫으면
    '18.12.15 3:44 PM (61.82.xxx.218)

    싫으면 피해 가야죠~
    근데 그렇다고 딱~ 끊을 필요까지는 없죠. 언제 어떻게 또 얽힐지 모르는데.
    만나면 피곤한 사이라면 적당히 자연스럽게 멀리 하며 사는거죠.

  • 3. .....
    '18.12.15 3:44 PM (14.39.xxx.166) - 삭제된댓글

    불편한 사람들과 함께 있느니 차라리 혼자 있는게 편한사람이라....
    아니다~ 싶은 관계는 과감하게 정리합니다

  • 4. 하하
    '18.12.15 3:44 PM (24.102.xxx.13)

    네 전 아니다 싶으면 연락띄엄띄엄 받고 약속 하자고해도 안 잡아요. 바쁘다고 하고 그러다 보먼 알아서 멀어집니다. 시간도 감정도 에너지도 아까워요 혼자가 낫지 스트레스 받느니

  • 5. ....
    '18.12.15 3:44 PM (220.116.xxx.172)

    바쁜 척하는 거 좋으네요 :)

  • 6. 읏샤
    '18.12.15 4:08 PM (39.118.xxx.223)

    40넘으면 스트레스 없애는 제일 첫번째가 인간관계정리랍니다.
    인간관계만 정리해도 스트레스의 70프로 이상은 해결된다고 하네요.

  • 7. 소수정예파
    '18.12.15 4:30 PM (211.109.xxx.163)

    알고지내며 스트레스 받느니 끊어요
    나이먹으니 문어발식 인간관계도 피곤하고 싫어서요

  • 8. 그렇게.
    '18.12.15 4:37 PM (112.150.xxx.194)

    끊다보니 아무도 안남았어요.

  • 9. ..
    '18.12.15 4:58 PM (49.169.xxx.133)

    사람들이 만나면 주변 지인들 얘기는 왜 그리 많이 하나요.
    으 재미 없어요..
    허긴 엠마 같은 영국 영화보다보면 만나면 화제가 이웃들 근황에 대한 거드만요.

  • 10. 흠흠
    '18.12.15 5:14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네. 엄청 잘끊어내요

  • 11. 단칼에
    '18.12.15 5:31 PM (110.12.xxx.4)

    끊어요.
    남자는 단칼에
    여자는 마음에 안들면 먼저 연락 안해요.
    조심하는게 느껴져요.

    결국 여자나 남자나 아쉬운 사람이 목메는거에요.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갑

    꽤나 괜찮은 사람은 찾기 쉽지 않다는거
    그래서 사람과 관계 맺으려고 애쓰지 않아요.
    만나서 즐겁고 유쾌하지 않다면 그시간에 잠이라도

  • 12. Pinga
    '18.12.15 6:03 PM (211.106.xxx.105)

    싫으면 내가 먼저 전화는 안합니다만, 전화 받기는 합니다. 싫다고 다 끊으면 외톨이 되거던요.

  • 13. 묘하게
    '18.12.15 7:21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신경을 긁는건 상대방 질투를 숨기려고해도 삐집고 티가 나는거에요. 상대방은 스스로는 통크고 쿨한 사람이고 싶은데 자기도 모르게 샘나고 못마땅하니까 신경을 긁는 소리를 아리까리하게 하는거죠.
    특히 이런 사람은 조심하세요. 원글님의 조그만 단점이라도 나중에 비수로 만들어서 꼽습니다.

  • 14. 친구도
    '18.12.15 8:26 PM (14.34.xxx.91)

    사귀어보면 어떤친구는 자랑질 어떤친구는 허언증이잇고 어떤친구는 응큼하고 다보이고 알아챘는데
    그러면 나는 외로움을 택해요 더이상 진전하기 싫더라구요 친구는 많아도 안만나요

  • 15. ..
    '18.12.16 1:14 AM (122.42.xxx.209)

    오래된 관계라고 애쓰는거 가치없다는걸 얼마전에 알았네요.
    은근 돌려서 이간질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연락끊으니
    의외로 마음 후련하고 가벼워요.
    나를 귀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 굳이 가까이 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인간관계에 연민 동정 이런거 개입하면 이미 균형이 깨진 관계같아요.
    세상에 좋은 사람 꽤 많고, 나이들어도 새사람 사귀는것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로를 귀하여 대하는 균형잡힌 관계만 공들일 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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