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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은 싸우시나요?

aa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8-12-15 11:12:57

부당한 상황에서

제가 부드럽게  대응하니 상대가 더 회유하려고 할때,

어찌 하시나요?
싸우시나요?  싸우지는 않고 조근조근 말씀하시나요? 
(조근조근 말하니  당최 상대가 안되고 그냥 넘어가려 저를 회유하려고 들때) 
IP : 112.14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5 11:49 AM (68.40.xxx.31)

    저는 제가 평화주의자라서 싸우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용기가 없어서 부당한 일에 항의를 못하는 비겁자였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몇날 며칠을 끙끙 앓다가 들이 받았는데 그러고 한동안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몸살나서 드러누웠지만 깨달은게 있어요.
    내가 내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면 다른 누구도 나 대신 내 권리를 찾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내가 올바른 일을 하면 나를 지지해줄 사람이 생겨요.
    힘내세요.

  • 2. hwisdom
    '18.12.15 12:05 PM (116.40.xxx.43)

    거리 두고 끊어요.

  • 3. 착한척은나만손해
    '18.12.15 12:18 PM (182.215.xxx.73)

    안돼 싫어 두마디만 연습하세요
    그리고 아주 소소한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거절당해 앙심품은 사람은 애당초 악의적으로 접근하고 요구한거라 보면 됩니다
    상사든지 부모든지 누가되었는 자신의 의견을 내기시작하면 함부로 못해요

  • 4. 원글이
    '18.12.15 12:43 PM (112.148.xxx.86)

    지인과 관계는 아니고,
    모르는 타인과 언쟁할때요...
    타인이 내가 부드럽기 말하니 저를 회유하려할때,
    큰소리쳐야 말을 알아들을것 같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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