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상황에서
제가 부드럽게 대응하니 상대가 더 회유하려고 할때,
어찌 하시나요?
싸우시나요? 싸우지는 않고 조근조근 말씀하시나요?
(조근조근 말하니 당최 상대가 안되고 그냥 넘어가려 저를 회유하려고 들때)
저는 제가 평화주의자라서 싸우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용기가 없어서 부당한 일에 항의를 못하는 비겁자였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몇날 며칠을 끙끙 앓다가 들이 받았는데 그러고 한동안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몸살나서 드러누웠지만 깨달은게 있어요.
내가 내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면 다른 누구도 나 대신 내 권리를 찾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내가 올바른 일을 하면 나를 지지해줄 사람이 생겨요.
힘내세요.
거리 두고 끊어요.
안돼 싫어 두마디만 연습하세요
그리고 아주 소소한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거절당해 앙심품은 사람은 애당초 악의적으로 접근하고 요구한거라 보면 됩니다
상사든지 부모든지 누가되었는 자신의 의견을 내기시작하면 함부로 못해요
지인과 관계는 아니고,
모르는 타인과 언쟁할때요...
타인이 내가 부드럽기 말하니 저를 회유하려할때,
큰소리쳐야 말을 알아들을것 같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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