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은 6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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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험본 2000년생은 64만명이네요.
저희아이 태어난 해 출생아수는 45만명이고..
점점줄어 요샌 30만대더라구요..
조만간 앞자리 2 찍는다고..ㅠㅠ

입시는 더 치열할듯 싶어요.
더 좋은데 들어가려고...

[네 더 좁힐듯]

학교마다 나오는 안건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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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출생률 저정도면 입시고 뭐고 의미 없어질거에요.
더 이상 자국민은 경쟁의 상대가 아니라 힘을 합쳐서 함께 해야할 구성원이라고
교육할겁니다. 핀란드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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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변두리대학들은 모집안되 없어지거나 성인들 자격증 따는 평생교육원수준될듯

[marco]

대학교 절반이상을 폐교시켜야 합니다...

이런 출생률을 다 알고도 표의식해서 학교설립 마구해준 놈들이 있었지요...

전두환시절부터 대학 늘기 시작해서 지금 이 모양이 되었지요.

대학 진학율 까 놓고 얘기하면 졸업생의 30%만 진학하면

국가적으로 인재 육성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현재 진학률 80%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수치입니다.

해결 과제는 고졸만 해도 먹고 살 만한 나라가 되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대학진학을 시킨다고 대학졸업자의 수준에 맞는 일자리가 있느냐는 것이지요.

그러니 지금도 대학 졸업하고 취직 못하고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것 아닌가요?

[정말]

대학 정원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