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괴물같아요.

. 조회수 : 4,768
작성일 : 2018-12-14 09:38:23





아이가 손을데든, 

그런것도 해보며 크는거라며..

다치든 아니든 사냐 죽는냐도 아이 천복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저렇게 말하는 남편이 이해가 안되고,

아이안다치게 상황을 만들어줄 생각은 안하고,

부딪혀보며 크는거라며 던지듯이 말하네요,,





그래서,

당신 아픈거 아니라고 말 쉽게 하지 말라고,

당신 천복은 어디까지 인지 보겠다고 말했는데,





저는 속상해요..



그러면서, 자기 몸 아프면 종일 침대에 끙끙 앓아누워있는데,

꼴도 보기 









IP : 14.4.xxx.2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12.14 9:40 AM (182.215.xxx.73)

    결혼전엔 몰맀어요?
    공감능력 전혀없는데 대화가 통했나요?

  • 2. 원글이
    '18.12.14 9:44 AM (112.148.xxx.86)

    결혼전엔 여자들 많은집에서 커서 여자 마음을 잘 알고 행동했어요,
    저런지 살면서 알았죠.. 특히 아이들한테 냉정해요,,
    저한테는 그런 말을 표현한적이 없고,
    제가 아플때는 죽 끓여주곤 하거든요,
    전 그래서 제가 아이낳고 아이들한테 올인해서,
    아이들을 질투하나 생각은 했지만,
    아이 운명도 천복이다 말하니 원래 그랬나봐요,,

  • 3. 흠냐
    '18.12.14 9:44 AM (175.223.xxx.116)

    시집식구들도 다 황
    남편도 황
    그냥 이혼하시길.

  • 4. ㅂㅈ
    '18.12.14 9:46 A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 울집에도 있습니다ㅠㅠ
    근데 지몸 아프면 난리나요 그래서 더 미워요
    아이 아프다하면 난 더 아프다하는 사람이네요
    괴물같다는 원글님 말을 저는 이해해요

  • 5. ...
    '18.12.14 9:46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가 딱 저런 스타일이에요. 본인이 어디 아픈것 같다하면 바로 병원 가고 mri찍고~

    비단 질병 부분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서 자기만 알았어요. 그러다보니 엄마는 자식들 챙기게 되고 아빠는 자기 안 챙긴다고 질투하고 자식들이나 미워하고.

    나이 들고서는 이제 자식들이 자기 안 챙긴다고 엄마한테 그렇게 싫은 소리를 한다네요. 그러면 뭐하나요. 이미 자식들 마음에 아빠 없어요~ 다들 엄마만 챙기죠. 다른 형제야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평생 아빠 챙길 생각은 전혀 없어요.

    우리 아빠가 맨날 입에 달고 살던 소리가 있어요. 밥 세끼 먹이면 자식들할 때 부모가 할 일은 끝난거라고~ 저한테 아빠는 밥 세끼만 먹으면 되는 사람이고 엄마는 산해진미 드시게 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 6. ..
    '18.12.14 9:47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70대 아버지가 시골출신인데
    어릴 때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애는 죽으면 또 낳으면 된다,였대요.
    아프면 아랫목도 아닌 냉골 웃목에 밀어놨다고.

  • 7. 우와
    '18.12.14 9:48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가 맨날 입에 달고 살던 소리가 있어요. 밥 세끼 먹이면 자식들할 때 부모가 할 일은 끝난거라고~ 저한테 아빠는 밥 세끼만 먹으면 되는 사람이고 엄마는 산해진미 드시게 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

    부모도 뿌린대로 거두는거네요.

  • 8. 제가
    '18.12.14 10:24 AM (58.226.xxx.131)

    3살때 미아됐던적이 있어요. 엄마랑 아빠랑 저를 찾던 도중 아빠가 엄마한테 그러더래요. 얘 못찾으면 우리랑 인연이 아닌거라고. 잃어버린지 3시간만에 다행히 찾았었죠. 근데 아빠는 평생 자식들한테 그렇게 냉정했어요. 자식들한테 돈들어가는거 아까워했고 아빠 본인한테만 안아끼고 썼고요, 우리한테 돈들어가는게 보이면 돈쓴다고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몰라요. 피자한판 시켜먹는걸로도 돈 함부로 쓴다고 싫은소리 하곤 했었죠. 금전적인것 외에도 자식들한테 아무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빠한테 정말 아무런 감정이 없거든요. 근데 나이먹고나니 자꾸 우리를 바라보고 바라니까 너무 싫어요. 남의자식들이 부모한테 뭐뭐 해줬다더라 난리치는것도 어이없고요. 진짜 끝까지 자기자신만 아는구나 싶어요.

  • 9. hwisdom
    '18.12.14 10:27 AM (211.114.xxx.56)

    겉으로 보면 너무나 사람 좋은 사람인데 같이 사는 아내인 나, 고등학생 되어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긴 딸이 보기에는 이기적인 남편.
    미워하기도 했지만 그래봤자 소용없고
    그냥 그 사람이 이기적인 그 성향대로 나도 그 성향에서는 이기적이면 되더라구요.
    먹는 건 잘 나눠 먹으니 나도 같이 먹고 좋은 거 주려고 하지만
    그 어떤 면..그 이기성은 ..나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미워하기도 보다는 낫더라구요.

  • 10. 알수없는일
    '18.12.14 12:15 PM (220.89.xxx.192)

    제가님네 아버지처럼
    우리 엄마가 꼭 저렇거든요.
    어릴때는 돈들어가는 일은 그렇게 눈속을 쇠꼬챙이로 후비는것처럼 팔짝팔짝 뛰면서 아까워하고
    학교에 준비물이 많은데도 그런것을 챙겨주지를 않아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러더니 이젠 몸도 병들고, 나이도 먹고하니까 이제 바라는게 많아요.
    남의 자식들이 부모한테 뭐해줬다더라, 집사줬다더라, 늘 이런 말이 떠나지를 않고,
    어떤날은 고려장 이야기를 꺼내요.
    예전엔 자식들이 지게에 지고 가서 밥세공기를 옆에 두고 버리고 왔다더라면서 그 이야기는 자식의 입장으로
    참 듣기 어려운일인데도 조근조근하게 길게 얘기를 하는거에요.
    그런일은 없었다고 제가 말을 해주어도 성당에서 어느날 그런 박물관을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왔다는데
    당할 재간이 없더라구요.
    정말 정말 그런 일이 있었을까요?
    저,정말 너무 궁금해요~~
    그런 말을 하는 엄마가 내심 야속도 하고요. 그래서 직접 우리가 버려달라는 우회적인 표현인지?
    혹시 그런 고려장이 있었는지 확실히 아시는 82회원분 계세요??

  • 11. 머리통 속이
    '18.12.14 12:16 PM (175.223.xxx.122)

    온통 자기 생각과 자기애로 꽉 찬 사람이 있어요. 정말 옆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도 나하고는 무관한 일처럼 굴 것 같은 사람이요. 자기애가 있어야 자기를 지킬 수 있는것이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니 같이 부디끼는 가족들은 너무 힘들죠. 안 보고 살 수도 없고요. 천성적인 부분도 있고 자라온 환경의 영향도 있겠죠. 정신적인 문제도 있을꺼구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정말 정 떨어지고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

  • 12. 라라라
    '18.12.14 12:22 PM (39.113.xxx.94) - 삭제된댓글

    윗 댓글들에 답이 있네요
    그런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어요.
    자기가 아프면 병간호 해줘야되는데 이게 식구면 당연한거긴한게 문제는
    자식이나 처가 아픈건 무시해요.
    다른 매사에도 마찬가지고요. 자기가 받는 것만 당연..

  • 13. 라라라
    '18.12.14 12:27 PM (39.113.xxx.94)

    윗 댓글들에 답이 있네요
    그런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어요.
    자기가 아프면 병간호 해줘야되는데 이게 식구면 당연한거긴한게 문제는
    자식이나 처가 아픈건 무시해요.
    그리고 처에게 죽 끓여 준다면 그건 처가 아프면 자기가 불편해지기 때문이예요 ㅎㅎ
    다른 매사에도 마찬가진데 자기가 받는 것만 당연한 사람들.....

  • 14. 남자들이 보통
    '18.12.14 3:31 PM (211.37.xxx.106)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 디폴트값인것같아요...우리는 밤에 찬밥남은걸 볶아먹는걸 그렇게아까워했어요...낮에는 쌀이없어 고구마가 끼니였어요...근데 본인이 노름하고 술먹고 담배피는데로 생활비가 더들어갔고 노름으로 논팔아먹고 자식들이 아빠대신 농사일하고....하...내팔자야...불쌍한우리엄마..아빠는지금치매로 돈들어갈임만남았어요....사람고쳐쓰는거아닌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312 유통기한 한달지난 요플레를 먹었더니....;; 4 그게 2018/12/22 6,491
884311 오늘부터 이태란 아니 이수임 안티할래요 10 2018/12/22 3,032
884310 스카이캐슬 이태란 진짜 진상이내요 71 ㅇㅇ 2018/12/22 17,177
884309 잘 체하지 않으시는분 예방법이 있나요? 7 ㅇㅇ 2018/12/22 1,591
884308 이젠 삼한사온이 아니라 삼한사미 2 지옥 2018/12/22 1,432
884307 가을이 들이라고 한 것도 김주영샘인가요? 2 행복한라이프.. 2018/12/22 1,987
884306 인덕션 중에 헬러 아시나요? 2 깡총깡총 2018/12/22 1,587
884305 모임에서 마니또 선물을 받았는데 15 이마음은 2018/12/22 3,779
884304 에어프라이어 활용. 군고구마 말고 고구맛탕 4 고구맛탕 2018/12/22 2,273
884303 나중에 평수 좁혀서 이사갈 수 있을까요... 7 ... 2018/12/22 2,527
884302 강아지가 경련을 했어요.(도와주세요) 10 강아지 2018/12/22 3,016
884301 Kbs 연예대상 최고프로그램 후보에 " 살림남 &quo.. 16 고구마가좋아.. 2018/12/22 5,480
884300 올 겨울 안추운거 맞죠? 33 ㅇㅇ 2018/12/22 6,939
884299 카망베르 치즈 질문이요 1 ::: 2018/12/22 1,012
884298 화이트냉장고 사고싶은데 7 나무안녕 2018/12/22 1,612
884297 꽃갈비살이 꽇등심 보다 맛있어요? 냉동해도 되죠? 4 호주산 2018/12/22 1,333
884296 알함브라 오늘은 어땠어요? 38 ㅇㅇ 2018/12/22 7,182
884295 이 정도 사고면 억울한거죠? 7 ... 2018/12/22 2,187
884294 일반고 문과 1.9~2.1 학종만 준비하기엔 불안한 등급 맞나요.. 7 고1 2018/12/22 4,238
884293 EBS 에서 4 영화 2018/12/22 1,497
884292 스카이캐슬 실시간으로 핸폰으로 볼 수 있나요? 8 스카이캐슬 2018/12/22 9,755
884291 알함브라는 장르가 10 ㅇㅇ 2018/12/22 3,521
884290 뷰티인사이드 보는데요 5 뷰티 2018/12/22 2,083
884289 자식으로 인한 우울감은 내가 죽기 전에는 끝이 없겠지요.. 27 ㅠㅠ 2018/12/22 9,387
884288 전교1등의 독감 결석 120 무능 2018/12/22 3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