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과년한 처자, 올 해는 정말 시집 가는 줄 알았습니다. 이 나이에도 이런 핑크빛 연애가 가능하구나, 넘 알콩달콩 잘 만났는데요. 그 넘은 머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별을 선언했구요, 무엇보다 그 ㅅㄲ랑 마지막으로 전화하면서 질질 짜고 있는데 하필 엄마가 들으신 게 최악입죠 ㅠㅠㅠㅠ
헤어진 지 한 달, 씩씩하게 잘 살고 있어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근데.....대충 마음은 다 정리된 거 같은데, 식욕 조절이 안 되네요. 일단 잠이 잘 안 와서 새벽 4시 5시까지 컴질하고 있는게 젤 문제구요 ㅠㅠ 지금 이 시간쯤 되면 미친 듯이 배고파서 견딜 수가 없어요.
지금도 밥에, 있는 밑반찬들 다 꺼내 먹고, 초코쿠키까지 한 개 챙겨먹었습니다. 아휴, 배부르고 나니 참 속상하네요 ㅠㅠㅠㅠ날씨는 이렇게 스산해져 가는데, 맘은 허전하고, 배만 채우고있고...
한심한 저, 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생일이 얼마 안 남은게 더 속상해요 엉엉
새벽에 식욕 조절이 안 되요 ㅠㅠ
자괴감 조회수 : 4,376
작성일 : 2011-09-21 02:48:06
IP : 218.155.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겠다는 넘
'11.9.21 2:59 AM (180.230.xxx.93)붙잡을 일 없습니다.
다시 사랑은 찾아올 것이고
쓸쓸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 것이 유감이군요.
마음 빨리 추수리고
좋은 인연 만나시려면 식욕자제 요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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