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돌로된 큰 성처럼 보이는데
큰 나무가 많고 아치형 기둥이 많이 있어요
햇볕이 아주 잘드는 평화스러운 곳입니다
그 장면이 나올때면ᆢ꿈속에서도
아 또 천국에 놀러왔구나~싶어요
친척분중 돌아가신분 몇분이 거기살고 계시고
어릴때 소식이 끓어진 친구가 늘 나옵니다
꿈에서 깨면 아끼는 지인들이 천국에서
잘 살고 있구나~싶어서 안심이 되구요
전생은 아닌듯 해요
성이나 나무들이 비정상적으로 크거든요
아마 무의식속에 제가 생각하는 천국의 형상인가봐요
그냥 잠도 안오고 ᆢ저 같은꿈 꾸시는분도 계실까해서
써봅니다
가끔 꿈에서 천국을 봅니다
꿈속에서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8-12-13 02:17:02
IP : 112.152.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일기
'18.12.13 5:11 AM (213.127.xxx.84)꿈을 꾸고 기억나는 대로 한번 적어보세요. 비슷한 꿈을 꿀때마다 느낌들을 적어놓으면 뭔가 생각지못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2. ....
'18.12.13 7:11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저는 전생에서 내가 죽는 순간을 가끔 꿈에서 봅니다.
전생 같은건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인간의 희망사항이 만들어낸 소설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런 꿈을 꾸더군요.
몇 백년 전인지 몰라도 기다란 무사의 칼을 든 남자에게 온몸이 난자당해 죽는 꿈.
내가 타고 있는 추락하는 비행기가 바닥에 충돌하기 직전에 기절하고 잠시의 공백,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둠속(저승?)을 더듬으며 어디로인가로 가고 있는 꿈.3. 저는
'18.12.13 7:34 AM (110.47.xxx.227)가끔 전생에서 내가 죽는 순간을 꿈에서 봅니다.
전생 같은건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인간의 희망사항이 만들어낸 소설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런 꿈을 꾸더군요.
몇 백년 전인지 몰라도 기다란 무사의 칼을 든 남자에게 온몸이 난자당해 죽는 꿈.
내가 타고 있는 추락하는 비행기가 바닥에 충돌하기 직전에 기절하고 잠시의 공백,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둠속(저승?)을 더듬으며 어디로인가로 가고 있는 꿈.
뭐 그런 꿈들...4. ㅇㅇ
'18.12.13 10:29 AM (219.250.xxx.157)정말 신기하네요
원글님이나 위에 댓글님이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셨네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신기합니다
천국이든 아니든 선생이든 아니든 엄청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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