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이랑 김성태 사이 어떤가요?
1. ..
'18.12.12 12:11 PM (222.107.xxx.2) - 삭제된댓글김성태한테
오빠 오빠 부른다고 하지 않았나요?2. ..
'18.12.12 12: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아는오빠동생사이
3. 적어도
'18.12.12 12:13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나국썅이 야밤에 처울면서 전화하면 그 전화 받아주는 사이인건 확실~~
뻘건 대낮 두고 야심한 시각에 전화해서 처울면서 통화하는 사이요^^4. ㅇ
'18.12.12 12:19 PM (176.126.xxx.99) - 삭제된댓글나경원의 처세는 두루두루 가까움.
근데 특이한 건 공개적으론 친한 모습을 안 보여줌.
1:1 스타일로 긴밀한 친밀감을 조성하여, 난 당신과 특별한 관계라는 인식을 주며 낙엽모으기 식, 자기 편을 확보하는 스타일.
김성태하고도 당근 가깝죠.
나경원이 이번에 승리할 수 있었던 건, 박사모 쪽에 손을 내밀어서 입니다.
나경원은 박근혜 골수 지지자들에겐 아직도 역적에 속하죠.
근데 그건 지지자들 맘이고, 친박정치인들 또한 손을 잡지 못하면 자생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나마 그중에 자신들에게 가장 적극적였고 컨트롤도 무난하다 생각한 나경원을 밀어서 당선.
폭 넓은 인맥 정치를 누구보다 잘 하는 김성태가 당대표 도전할지 모르겠으나
김성태는 아직도 친박쪽에선 천인공노 할 역적. 두루 표용하고 큰 반감이 없는 인물을 당에서 원한다면 김성태는 안되겠죠.5. 이해관계
'18.12.12 12:24 PM (222.106.xxx.68)친박계 의원들이 나경원 찍은 것 같아요.
김성태는 김무성계로 반친박인 것 같은데요.
나경원이 도움을 받기만 하고 갚지 않는 얌체 행동을 한다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선거 때는 상부상조 하겠지요.6. ᆢ
'18.12.12 12:24 PM (223.62.xxx.154)나씨는
친박 똘만이
역할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요
친박이 뒤에서
밀어줘 된겁니다7. 흠
'18.12.12 12:30 PM (112.184.xxx.17)당선인사할때 더이상 계파가 존재하지 않는.... 뭐 이렇게 얘기 하더라구요.
여기저기 발 걸치면서 박쥐처럼 산다? 뭐 그거려나요?8. ...
'18.12.12 1:30 PM (39.118.xxx.7)사이 엄청 안좋답니다
이번 선거도 김성태가 대놓고 나경원 반대했어요
어제 나경원 당선되니 김성태 엄청 당황 하는거
영상에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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