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 졸업을 앞둔 아들녀석의

궁금맘 조회수 : 5,288
작성일 : 2018-12-12 09:37:48
취업이 결정이 되었다는 가슴벅찬 소식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깜짝놀란만한 이벤트라도 해주고 싶네요..꽃다발 선물을 준비할까요? 아님어떤 선물로 이벤트를 해줄까요? 그동안 너무고생했거든요..
IP : 125.181.xxx.2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18.12.12 9:3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온가족 근사한 곳에서 식사 어떨까요?

  • 2. ㅇㅇㅇ
    '18.12.12 9:39 AM (221.149.xxx.177)

    남자애가 꽃을 그리 좋아할까요. 걍 용돈을 두둑히 주세요

  • 3. 아들
    '18.12.12 9:41 AM (14.43.xxx.113)

    그 동안 키워준 아들이 해야죠
    요즘엔 취업 한 기업에서 부모님한테 꽃다발 선물 하던 데요
    저 아는 분 보니 카톡프사에 올렸던 데
    키워 주셔서 감사 하다고
    이젠 주지 말고 받으셔도 됩니다
    그 동안 맘 졸이며 키우신다고 수고 하셨어요
    가족여행 다녀 오세요
    기념으로다

  • 4. 가방이나 양복
    '18.12.12 9:43 AM (110.9.xxx.89)

    괜찮은 걸로 사서 선물 주세요.

  • 5. 축하합니다
    '18.12.12 9:44 AM (116.125.xxx.203)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

  • 6. 축하드립니다
    '18.12.12 9:45 AM (211.36.xxx.120)

    가방이나 구두사주세요

  • 7. hide
    '18.12.12 9:48 AM (223.39.xxx.74)

    축하드립니다!

  • 8. 아이고
    '18.12.12 9:56 AM (123.212.xxx.56)

    축하드려요^^
    졸업전 취직이라니...장하네요.

  • 9. ...
    '18.12.12 9:56 AM (125.177.xxx.172)

    부럽네요. 요즘 취직이 어려운 시절인데

  • 10. ..
    '18.12.12 9:59 AM (178.128.xxx.35)

    양복 안 입는 회사인가요?

    그래도 양복이나 정장코트요.

  • 11. 데리고
    '18.12.12 10:00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데리고 나가서 양복, 코트, 구두, 가방까지 다 사주고 싶겠어요. 여행도 좀 보내주고. 차도 사주고 싶고...
    그러나 우리집 아들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여친이랑 놀러다니게 용돈주는걸 더 좋아할 수도 있겠어요.
    무엇이건 아들 원하는 걸로.

  • 12.
    '18.12.12 10:00 AM (220.116.xxx.185)

    축하 드려요~~~

  • 13. 혹시
    '18.12.12 10:03 AM (58.230.xxx.110)

    실례가 안된다면 전공을 여쭤도 될까요?

  • 14. ...
    '18.12.12 10:12 AM (118.37.xxx.5)

    작년 제 아들도 이때쯤 취업하고 회사업무 파악하고 바로 주재원으로
    해외나가있는데 좋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달에 한번씩 나오면 엄마아빠랑 저녁도 한우로 잘사고
    용돈도 가끔주는데 기분 진짜 이상하더라고요^^

  • 15. 축하합니다.
    '18.12.12 10:14 AM (221.166.xxx.92)

    꽃바구니는 회사에서 부모에게 옵니다.
    아드님 옷 사주세요.

  • 16. ....
    '18.12.12 10:30 AM (218.159.xxx.83)

    꽃은 좀..
    옷이며 가방이며 필요한게 엄청많을걸요?

  • 17.
    '18.12.12 10:33 AM (211.178.xxx.97)

    저라면 입사전에 축하선물로 유럽여행 보내줄것 같아요
    입사하면 여행가기 힘들어요
    마지막 자유시간을 누리라는 의미로~

  • 18. 블루문2
    '18.12.12 10:43 AM (121.160.xxx.150)

    여행선물 좋네요 하지만 제 아들은 바로 1주일 전체연수들어가고
    5주간 개별 연수들어가던데요
    자기스스로 보헤미안 랩소디3번보구,맛집다니고 잘보냅니다
    오히려 저랑 딸은 용돈 준다는 아들말에 그저 싱글벙글합니다

  • 19. .....
    '18.12.12 10:57 AM (118.37.xxx.201)

    꽃은 돈 아까울 것 같고 ㅠ
    근사한데서 와인 한 병 따고 건배하면서 가족 전체 식사 하시든지 아니면 집에서 실력발휘 하셔서 아이 좋아하는 음식 많이 차리고 가족들 다같이 맥주파티 하시든지...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사무직인 경우
    노트북 가방 A4 들어가는 사이즈로 백팩 스타일..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두운 남색 정장이랑 검정 넥타이 하나 있으면 요긴하고요...
    갑자기 직장 상사 부친상이거나 누구 결혼식 이럴 때. (결혼식에는 넥타이 다른 거 매시고)
    출퇴근 사무직이면 사무실 스타일에 따라 출퇴근용 와이셔츠 5-6개 또는 와이셔츠 안 입고 비즈니스 캐쥬얼 가능한 사무실이면 목에서 단추 2-3개 있는 카라티 (골프웨어 스타일) 5-6개, 넥타이는 사무실에 따라서는 필요없을 수도, 사무실에서 튀지 않는 패딩잠바, 안쪽으로 기모 있지만 겉으로는 그냥 바지.. 2-3벌 . 이런 거 출퇴근용으로 사주셔야할 듯요...
    축하드려요^^~~~

  • 20. 우와~
    '18.12.12 11:21 AM (211.179.xxx.23)

    취준생엄마라 완전 부럽습니다.
    뭐할지는 생각못해본일이라...
    그저 축하드리고 또 축하드립니다.

  • 21. 정말
    '18.12.12 11:22 AM (112.152.xxx.82)

    축하드립니다
    멋진시계나ㆍ가방ㆍ구두ㆍ양복
    뭐든지 다 사주고싶네요 ㅎ

  • 22. 미소야
    '18.12.12 11:45 AM (223.38.xxx.123)

    전 시계 좋은걸로 사줬어요

  • 23. ...
    '18.12.12 6:59 PM (118.33.xxx.166)

    조카들 대학 입학과 졸업할때마다
    50만원씩 축하금 줬는데요.
    다들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척척 하니
    정장 한벌 해입으라고 했어요.

    제 자식이 취업 성공하면
    제일 먼저 비행기 표부터 알아볼 것 같아요.
    앞으로 가족여행 다니기 어려워질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070 기모 들은 슬립온은 없나요? 3 ㅇㅇ 2018/12/12 1,178
883069 악건성인분들..100%비정제 시어버터 추천합니다 8 최곱니다 2018/12/12 2,167
883068 컴퓨터 많이 보시는분들게 추천 아이템이요~~ 4 해피 2018/12/12 1,263
883067 오피스텔은 왜이리 많이 짓는건가요? 2 2019 2018/12/12 1,740
883066 "고리1호기 피폭선량한도 기준 초과" 자료 발.. 후쿠시마의 .. 2018/12/12 538
883065 해외 배송상품 교환 반품 안되나요? 1 음. 2018/12/12 540
883064 무 조청 어떻게 구제해 줘야 하나요? 5 무수 2018/12/12 874
883063 진씨가 생각보다 적은거 아세요? 2 the 2018/12/12 1,420
883062 제가 시부모님께 드리는 몇천만원에도 증여세가 있을까요? 6 ... 2018/12/12 3,181
883061 kt& 상상마당 주변 식당 추천해 주세요 4 전시 보러감.. 2018/12/12 767
883060 여드름 어떻해야 할까요? 2 고민맘 2018/12/12 1,147
883059 전세집 수리 문제입니다~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14 전세 2018/12/12 3,423
883058 민주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동의" 49 .... 2018/12/12 1,715
883057 요즘 입맛도 없고 5 00 2018/12/12 992
883056 삭제 18 공무원면접 2018/12/12 3,227
883055 무스탕 리폼 잘 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무스탕 2018/12/12 1,006
883054 영화제목 알려주세요 2 행복한하루 2018/12/12 643
883053 본인 명의로 은행 거래할 수 있는 게 몇살부터인가요? 4 은행 2018/12/12 1,162
883052 엄마가 보이스피싱 당하셨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ㅇㅇ 2018/12/12 2,697
883051 민주당 이재명 징계 않기로. 18 ... 2018/12/12 1,687
883050 폐경 과정 좀 알려주세요.ㅠㅠ 5 2018/12/12 3,939
883049 일주일 넘은 겉절이 어떻게 살릴 수 있나요? 2 며느리도 몰.. 2018/12/12 921
883048 sky캐슬 너무 비현실적 아닌가요? 15 d 2018/12/12 5,176
883047 2월달 이사비용 소보원에 고발하고프네요 11 ㅈㄴ 2018/12/12 2,688
883046 김치 맛있게 먹고 설사할수있나요? 9 2018/12/12 1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