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아기들 책을 많이 읽어주라고 하는데 그랬던 아이들이 정말 계속 책을 좋아하나요?
지금 23개월 남자아기 키우고 있는데 늘 궁금한게 이 또래 아이들에게 책 많이 보여주면 커서도 책을 좋아하고 나아가 공부도 잘 하게 될까요?
제 아기는 전반적으로 차분한 편이지만 그래도 남자아기여서인지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호기심에 장난치는 걸 좋아해요. 책을 같이 보려하는데 같이 보내는 시간이 주중에는 길지 않으니 마음만큼 많이 보여주지는 못해요.
동시에 제 마음속에 이런 마음이 있어요. 저희 엄마는 교육을 이런저런것들 다 시키는 스타일은 아니셨는데 옛날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고 글자를 깨우친 6살 때부터야 저는 책을 무지하게 읽었어요. 숨어서도 읽을만큼 좋아했고 공부도 쉽게 한 편이었어요.
제가 23개월 때 엄마는 연년생 동생 키우시느라 넘 힘드실 때라 책육아 이런 건 생각도 못하셨을 텐데 요즘 네이버나 인스타에 가득한 책육아 정보로 워킹맘은 중심 잡기가 힘들어요.
책 좋아하는 아이들은 알아서 좋아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책육아를 철칙으로 하고 키우면 계속 책과 가까이, 그리고 공부와도 연결이 될지.. 선배맘들의 어떤 경험, 조언 다 듣고 싶습니다
1. 좋아하는
'18.12.11 9:59 PM (39.113.xxx.112)애들만 좋아하는것 같아요. 어차피 중고등가면 책 읽을 시간이 없는데 좋아하는 애들은 엄마가 많이 읽어주고 하면 계속 좋아하고 아닌애들은 아무리 어릴때 많이 읽어도 안읽어요
2. 네
'18.12.11 10:37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책 좋아하는 아이만 좋아합니다.
연년생 딸 둘 키웠는데 큰애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집중해서 듣고 끝없이 새 책을 가져 오는데
작은애는 자꾸 딴짓 하고 책 외의 다른 장난으로 눈 돌렸어요.
책 좋아하던 큰애는 일찍 글자 깨치고 완전 책벌레가 되었고
작은애는 커서도 거의 책 안 읽더군요.3. 정말
'18.12.11 10:44 PM (211.48.xxx.170)책 좋아하는 것도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아기 때부터 책 읽어 달라고 끝없이 책 가져 오던 아이는 글자 깨친 뒤부터는 하루 몇 시간씩 혼자 책 읽기에 열중했구요, 엄마가 책 읽어 주면 자꾸 딴짓 하고 다른 장난 치려고 하던 아이는 커서도 책 안 읽었어요.
엄마가 읽어 주려 해도 책 안 좋아하면 많이 읽어 줄 수가 없어요.4. 제가 알기로는
'18.12.12 12:14 AM (58.233.xxx.49)책을 읽거나 어른들이 읽어주는 것이 상상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대요. 그리고 공감능력을 기르기도 하고요. 친구가 한우리독서지도를 오래 했는데 동화를 많이 접한 아이들이 그나마 대화가 잘 되고 타인을 이해하는 정도가 깊대요. 정서적으로 안정되기도 하고요. 공부는 조금 다른 문제 같아요. 엄마 아빠가 평소에 책을 읽는 모습,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면 자녀들도 그런 환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책을 읽거나 공부에 관심을 가질 확률이 높을 거예요.
5. ㅁㅁㅁ
'18.12.12 1:22 AM (120.16.xxx.34)워킹맘이라 큰애는 티비만 보여 줬어도 잘 컸어요. 대신 같이 붙어 앉아 대화 하면서요. 주말엔 야외로 정말 많이 나갔구요
요즘은 동생 둘은 아이패드 및 아동용 애니 보여주는 데 잘 크고요. 외국인데 학교에서도 아이패드 앱 하라 해요. 책도 보지만요.6. ᆢ
'18.12.12 8:54 AM (222.238.xxx.117)타고난 애들은 노력안해도 책좋아하고 알아서 읽구요. 그렇지 않으면 애기때부터 초등까지 쭉 수준높여가며 책 읽어주고 읽기독립 따로 시켜야하고 재밌는책 수수문해서 빌리거나 사놔야되요. 요즘애들 수학영어하느라 시간 없는데 따로 책 읽을시간도 줘야하구요.
7. 초4맘
'18.12.12 9:24 AM (39.115.xxx.82)책을 좋아하는지는.. 아이성향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제가 초4인 큰애때는 책을 하루에 2~3권은 꼭 읽어줬으나 책을 좋아하진 않아요 하지만 둘째랑 비교해보면 큰애가 확실히 한글은 따로 배우지않고 스스로 알았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86747 | 아이와 중국 패키지 문의요. 10 | 유자씨 | 2018/12/27 | 1,113 |
| 886746 | 인간극장 홍구야 인도가자 18 | 지나가다 | 2018/12/27 | 5,234 |
| 886745 | 기모원피스나 본딩원피스 어디서 살까요? | ㅏㅏ | 2018/12/27 | 395 |
| 886744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6 | ... | 2018/12/27 | 729 |
| 886743 | 방송통신대 법학과 영문학과 7 | 방송통신대 | 2018/12/27 | 1,890 |
| 886742 | 1월 9일 한겨울 부산 갑니다. 도움 주세요 4 | 미즈박 | 2018/12/27 | 1,039 |
| 886741 | 강추위라도 미세먼지없으니 행복합니다 4 | 미세먼지 | 2018/12/27 | 869 |
| 886740 | 열내리고 목이 나으니 이젠 코랑 기침 가래가 1 | 독감 | 2018/12/27 | 1,027 |
| 886739 | 미레나 할까요? 하지말까요? 이래라 저래라 좀 해주세요 13 | 고민중 | 2018/12/27 | 5,889 |
| 886738 | 잘나가는 친구 글 읽고 ㅠㅠ 7 | .... | 2018/12/27 | 4,066 |
| 886737 | 짜파게티보다 더 맛있는 짜장라면 추천해주세요 23 | ㅣ | 2018/12/27 | 5,660 |
| 886736 | 어떤 부모가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하시나요? 12 | 부모 | 2018/12/27 | 3,600 |
| 886735 | 사회복지사로 일하면 많이 힘든가요 7 | 경단여성이 | 2018/12/27 | 5,942 |
| 886734 | 날씨가 극과극 이에요 2 | .. | 2018/12/27 | 2,235 |
| 886733 | 죄지으면 안되는 이유 2 | ... | 2018/12/27 | 2,617 |
| 886732 | 친구같은 모녀사이로 지내시는분 비법좀알려주세요 18 | 휴휴 | 2018/12/27 | 4,769 |
| 886731 | 바르는 뽁뽁이 써보신분?? 2 | .... | 2018/12/27 | 889 |
| 886730 | 똥아이콘 투척남...뭔 심리일까요? 9 | ㅡㅡ | 2018/12/27 | 1,519 |
| 886729 | 저기요... 올 겨울 별로 안 춥다고 글 올리셨던 분 17 | 너무춥다 | 2018/12/27 | 5,705 |
| 886728 | 타미플루 복용에 따른 가이드라인 6 | 눈팅코팅 | 2018/12/27 | 2,457 |
| 886727 | 분말 커피 카페인 함량 표시 1 | 커피 | 2018/12/27 | 1,050 |
| 886726 | 공들인 아이가 잘안풀릴까 1 | 글쎄 | 2018/12/27 | 2,790 |
| 886725 | 자기 자신이 싫어지는 날.. 10 | // | 2018/12/27 | 3,629 |
| 886724 | 맨날우는옆집애가 이제그친거같은데ㅜㅜ 6 | ........ | 2018/12/27 | 2,490 |
| 886723 | 전기장판 좋네요~ 7 | 5학년 | 2018/12/27 | 3,3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