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킷리스트가 삶에 도움이 되나요?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8-12-11 16:05:42
시한부 인생이 아닌 이상 인생이 긴데, 꼭 무언가 달성해야하는
것처럼 버킷리스트 작성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예전에 20대에는 하고 싶은게 무척 많았는데요

쌍거풀 수술 , 취직, 결혼 하기, 해외여행 , 책읽기 등
이미 써놓고 다 이루었는데 30대인 지금 이게 무슨 소용있나
싶어요.
예전에는 헝그리정신으로 저라는 사람 자체가 욕망덩어리였어요.
30대인 지금은 현실적인 눈으로 바뀌어 달성하지 못할 버킷리스트는 제외하는것 같아요.
어짜피 인생이란 장거리 마라톤인데, 종점은 죽음이고
마라톤을 중도 포기할수도 완주를 할수도 있는데
버킷리스트 정해놓고 달성하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어요?
장거리를 하면서 순간 순간 러너즈 하이의 느낌 즐기고 너무 힘들면 돌아 갈수도 있고, 걸을수도 있고
출발점으로 돌아갈수도 있다고 항상 가능성을 열어 놓습니다.
이렇게 보면 인생이 성취할 것 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 같아서, 다른 사람과 다른 부류 인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사고 방식의 단점이 현재에 집중하다보니 다가올 미래가 너무 지루해서 버킷리스트라도 해야 살아갈 의미가 생길것 같아요.
버킷리스트가 삶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세요?
IP : 39.7.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8.12.11 4:07 PM (58.237.xxx.103)

    목표가 생기면 삶의 행동 방식이 달라지겠죠

  • 2. ..
    '18.12.11 4:08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글쎄 전 하루 다짐 같은걸 노트에적고 그걸 책상에펼쳐놓거든요
    너무나 큰도움이되더라구요
    오늘은
    1 진심은 통한다
    2 침묵속에 안식처가있다
    3 평정심 유지 이렇게 써놨어요

  • 3. ...
    '18.12.11 10:33 PM (1.241.xxx.186) - 삭제된댓글

    전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요.
    머릿속에 형체없이 있던 것들을
    버킷리스트라는 명목으로 끄집어 내어 활자화하고
    리스트가 만들어지니 해볼수도 있겠구나 싶어
    실행도 해보고
    막상해보니 성취하는것도 있고..,
    그때 느껴보는 희열감은 그 어느것하고도 바꿀수 없죠.
    전 각종 자격증, 토익, 여행, 운동...
    할수 없을거라 생각한 많은 것들을 이루었어요.
    지금은 나이 40대 중반에 운전면허 도전중이에요!!!
    이 나이에 자격증 따서 누구한테 보여줄 것도 아니고..
    나 자신과의 다짐이죠.. 자신감이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533 과고에서 하위권은 어느 정도 대학에 가나요 9 교육 2018/12/14 4,939
882532 작년 롱패딩 유행은 신의 한수였네요 39 흠흠 2018/12/14 24,124
882531 영어권 아닌 나라 국제학교에서 2년... 영어에 도움이 될까요?.. 6 완전궁금 2018/12/14 1,629
882530 연예인 실물 후기보다가 궁금.. 16 ㅎㅎ 2018/12/14 6,048
882529 이대 몇시에 발표나요? 1 .. 2018/12/14 1,071
882528 황교익님 페이스 북 69 ... 2018/12/14 4,503
882527 드라마 남자친구를 보며 드는 생각 ㅠㅠ 16 ... 2018/12/14 3,805
882526 어제 백화점에 코트 사러갔는데..... 5 ..... 2018/12/14 4,547
882525 얼굴에 뭐 넣음 나중에 울퉁불퉁해 지나요? 3 얼굴 2018/12/14 2,235
882524 재형저축 아직 유지하세요? 10 견뎌BOA요.. 2018/12/14 2,470
882523 으악..어제 저녁 산 돼지고기 주방에 지금까지 놔뒀는데.. 5 흠흠 2018/12/14 1,519
882522 나혼자산다에서 쌈디 1 나혼자 2018/12/14 3,028
882521 패딩.딱맞는거 여유있는거 어떤게 옳나요? 7 모모 2018/12/14 3,013
882520 괴물같아요. 9 . 2018/12/14 4,711
882519 남편이 항상 야근하고 피곤해해요 2 꽃한다발 2018/12/14 969
882518 저는 샌드위치에 오이, 치즈, 햄 정도만 들어가도 맛있어요 14 ㅇㅇ 2018/12/14 3,930
882517 호텔 패키지는 보통 얼마나 하나요? 6 .. 2018/12/14 2,061
882516 민주당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사무실-학종 줄이라고 건의했더니.. 25 2018/12/14 1,035
882515 빈폴 가방은 세일 안하나요? 4 18FW 2018/12/14 1,428
882514 홍대vs숙대 법대는... 11 엄마 2018/12/14 4,138
882513 조희연이 중학생 학력저하가 심각하다고 진단평가 하겠다네요 24 ㅇㅇ 2018/12/14 3,549
882512 백종원씨.. 황교익씨 관련 인터뷰했네요 30 인터뷰 2018/12/14 5,740
882511 요즘 희한하게 눈 뜨면 변의를 느끼네요 1 살구 2018/12/14 877
882510 장도연 광고 빵터지네요 ㅋ 8 .... 2018/12/14 3,279
882509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7 몰라 2018/12/14 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