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이번에 평소보다 못봤는데
제가 아는 애 하나는 2개 틀렸는데
초5부터 중3까지 외국에서 보낸 애예요.
고1부터 한국에서 공부 시작한 애인데
잘 봤더라구요.
항상 1-2개 정도만 틀리던 애들도 이번에 2등급
받은 경우가 꽤 되더라구요.
대부분 이번에 평소보다 못봤는데
제가 아는 애 하나는 2개 틀렸는데
초5부터 중3까지 외국에서 보낸 애예요.
고1부터 한국에서 공부 시작한 애인데
잘 봤더라구요.
항상 1-2개 정도만 틀리던 애들도 이번에 2등급
받은 경우가 꽤 되더라구요.
논리적인 아이
글을 읽을때 핵심 파악이 빠르고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함
_초5부터 중3까지 외국에서 보낸 애예요.
=> 머리가 좋음
국어 초등 때부터 잘했고 문제 적당히 풀고 수능 언어 만점..논술 우수인데 국어쪽도 예체능처럼 타고나는게 큰것 같아요..
이과 재수생이예요.
어릴 때는 책 많이 읽었고 (소설은 잘 안 읽고 과학 역사 시사 많이 읽었어요.)
다방면에 호기심 많고 잡학박사예요.
시사에 관심이 많아 어릴 때부터 엄마랑 시사관련 논쟁할 때가 많았구요.
어릴 때부터 국어 영어 사회 성적이 잘 나왔어요.
수학 능력이 뛰어난거죠.
몇년전 미국 연구가 있었잖아요.
예체능보다 공부가 더 타고나는거라고...
잘 낳아놓고 잘 가르쳐야 되죠.
나이들수록 느낍니다.더 더 더
대안학교졸업한 우리 조카!
국어 한국사 1등급
나머지는 다 2등급이네요
수능준비를 학교에서 해주지 않으니
1년동안 ebs 인강만 공부했어요
학원도 근처에 아예얷어요
논리적인 아이들이죠.
책많이 읽는게 도움되는건 맞지만 절대적인것도 아니예요.
책 일년에 한권읽는수준이고 국어사교육없이도 늘 국어가 쉬운애들 많거든요.
독서많이해도 내가읽은 책에서 시험 문제나오는것도 아닌데 무작정
왜 책많이 읽으라고하냐는 사촌조카아이.
수학도 타고나게 잘했어요.
사실 상위귄으로갈수록 수학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과생들이 문과생보다 국어까지잘하는 경우 흔해요.
국어공부시간 적은 이과생이 국어를 더 못해야 논리적으로 맞을듯 해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거죠.
독서로 논리력을키우든 수학으로 논리력을키우든 국어공부시간으로 해결되는게아니라 어느정도 타고나는 부분이 있어요.
독서안해도 다른부분에서 논리력을 갖추는 아이도 있구요.
그래서 국어때문에 재수하지말라는 강사도 많아요.
재수한다고 해도 제일 안되는게 국어라서요.
작년 국어1개
올해 재수했는데 국어 2개
근데 국어 하나도 안하고
1년 내내 수학공부만 했는데
수학 망했어요
그냥 타고 나나봐요
이해력, 독해력, 논리추론능력, 통찰력까지 타고나는 것이긴 하지만 수능도 시험이니까 훈련으로 가능합니다.
이번 31번처럼 지문과 문제가 복잡하고 현란할 수록 문제풀이 핵심이 어이없는 곳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출제의 한계일 거예요.
그럴 때는 상식에서 해결한다면 가볍게 해결될 수 있었는데 지문에 혼을 뺏긴 학생들의 뇌가 그 순간 이미 복잡해져서 단순한 상식을 놓친 거죠.
독서도 크게 영향 없어 보이는 게.. 울 아들은 책이라곤 어릴 때부터 담 쌓았고 1년에 1권 읽을까 말까.. 외동이라 말주변도 없고 도무지 문과성향 아니라 과고 갔어요. 과고서 수학 1등도 몇 번이나 했는데 국어내신은 7등급. 중학교 때도 수학과학 공부는 했지만 국어공부는 한 적이 없고 과고에서도 국어는 거의 수업을 안하니 윤동주도 모르는 애였어요. 그러다 조졸하고 어찌하여 1년 수능공부를 했는데 1년 중 거의 반을 국어공부를 하긴 했죠. 기출문제 풀이요. 그리고 수능 쳤는데 국어 만점 받았어요. 수능을 두 번 쳤는데 두 번 다 만점요. 그해들이 국어가 쉽긴 했지만요. 암튼 그거보니 국어도 독서량하고도 크게 관계 없는 듯하고 기출 풀면서 출제자 의도 파악하고 선지 고르는 능력이 중요한 거 같아요.
교과서, 문제집 이외에 일반적으로 공부와는 관계없는 잡다한 글을 많이 읽었을 거예요.
더불어 글도 많이 써본 학생일 수도 있고요
문학작품이외에도 신문, 잡지, 취미생활용 여러가지 글들을 많이 읽었다면 처음보는 글에서도 핵심을 금방 잡아낼 수 있을 거거든요.
저희애도 중고딩때 책한권 읽는것도 못봤습니다
어렸을때는 많이 읽혔지만요
기숙사에 고딩때1년반정도 있었는데 일찍등교해서 국어기출문제를 2시간씩 풀었다고합니다
국어가 어떤방식으로 어떤문제들이 나오는지 다 파악했다고 하더라고요ㅡ아이말론 지문만다르지ㅡ항상 같은유형의 문제가 그대로 나온다고 합니다ㅡ지문도 제대로안읽기도 한답니다 ㅡ6평9평수능 국어는 다 맞아옵디다
독서랑 거의 상관 없구요(책벌레 전혀 아니고 수학, 과학에 강한 스타일)
솔직히 머리좋으면서 꾸준히 성실하게 평가원 기출 풀었던 아이들이 잘봤더군요
이번 수능국어는 정말 머리발이 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좀 달라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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