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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마한테 심했나요?

aa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18-12-11 14:04:46
아빠가 이번에 칠순인데,

저번에 엄마는 직계 가족끼리 먹겠다고 하더니, 
이번엔 엄마 외가식구들 불러서 먹는대요..

그래서 제가 아빠 생신인데, 그러면 아빠 친가쪽 사람들도 불러야하지 않냐고하니,
누가 올사람 있냐고? 짜증내듯 말하시는데,
아빠 형제분들은 다 돌아가셨어도, 
큰집 오빠들은 있지 않냐고 하니,
엄마는 올 사람 없다고만 말하더군요,,

사실, 저는 외가쪽 이모들도 부르기 싫어요.
엄마가 몇년전 집들이 한다고 5명의 이모들 불렀는데,

저와 여동생이 음식 나르는데도 
손님처럼 앉아있고, 그중 한이모가 반찬 나르는거 도우려하니
막내이모가 못하게 막던걸 봤거든요.

엄마한테,그때 말은 안했지만,
이모들도 너무 한거 같은데,

아빠 생신인데 
친가쪽은 없고, 외가쪽 사람들 부르고,
그 비용도 저희가 다 내는건데
그렇게 해야하는건지요? 


IP : 112.148.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1 2:07 PM (218.235.xxx.91)

    부르지 마세요. 자기핏줄이라 객관화가 안되시네요.

  • 2. 자매많은집끔찍
    '18.12.11 2:08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

    싫다고 하세요
    엄마아빠 따로 집에서 밥해드시든지
    이번 모임비용 엄마가 내든지 하라고
    부모도 자식이 거절하면 납득하는 습관을 길러야해요

  • 3. ..
    '18.12.11 2:09 PM (112.185.xxx.210)

    아버지가 칠순이신데 어머니 칠순은 챙겨드리시나요 ?
    두분 생일중 빠르신분 기준으로 한번 식구들 모여서 밥 먹는 사항이면 외가 친가 다부르는게 맞는것 같고요
    나이가 드시니 이모랑 엄마 사이가 돈독하고 언제 다들 하늘 가실지 모르실 나이신데 좋은 마음으로 모시는게 어떠실지.. 각자 살림 살다보면 이모든,고모든 모여서 식사할 기회가 거의 없지 않나요
    몇년에 한번인데 좋은 마음으로 식사 대접하세요

  • 4. 원글이
    '18.12.11 2:11 PM (112.148.xxx.86)

    엄마는 2년뒤 칠순이라서,
    제가 외가식구들은 엄마 생신때 부르라 했는데요,
    엄마는 섭섭하신가봐요,
    집들이따 이모들 얘기는 엄마한테 안했어요ㅡ 이간질 시키는거 같아서,

    근데, 저는 외긋집가도 손님처럼 앉아있지않고 설거지도 하고 음식나르고 하는데,
    이모들은 와 저랬는지 속상해요,
    그게 두고두고 가슴에 남네요,, 이런걸 이제와서 엄마한테 말해야 하나요?

  • 5. 돈내는 사람마음
    '18.12.11 2:16 PM (61.109.xxx.171)

    주최측 마음입니다.
    초대는 돈대는 사람들이 한다고 하세요.
    어른들이 왜 어른답지 못한지... 부끄럽지도 않은가.

  • 6. ....
    '18.12.11 2:33 PM (59.15.xxx.61)

    이모님들에게 형부인데 칠순에 어떻게 안불러요?
    당연히 불러야 되는 친척이에요.
    저희도 엄마 칠순 해보니
    친가 외가 손님 섞이는게 좀 그렇긴 했어요.
    작은아버지 어머니, 고모와 사촌들.
    이모와 외삼촌 모시니
    서로 사돈간인데...분위기가 좀...

  • 7. 그냥
    '18.12.11 2:34 PM (121.137.xxx.231)

    딱 원글님네 식구들..
    부모님하고 형제자매들만 하심 안돼나요?
    아버님 형제분들 다 돌아가셨는데 서로 연락도 잘 안하는
    친척오빠들 칠순에 오라고 연락하기 그래요

  • 8. 도대체
    '18.12.11 2:34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분들이 왜들 그러는건지
    자식 말도 듣고 해야죠
    90 인 저희 시어머님은 아들이 뭐 하자 하면 그래 그게 좋겠다하세요
    딸들이 많아 친정에와도 싫은 소리 한번을 안하시고 그런데 90 되니 남편이 엄마 어렵다고 다 없앴어요
    오지도 말고 가지도 말고 만나고 싶으면 각자 오고 밖에서 만나고 하라고
    저는 시집일 일절 신경 안쓰고요
    어머님 서운하시냐고 물었더니
    아니다 나도 그동안 많이 했다 하시며 웃으시는데 참 좋으셨어요
    이렇게 나이 먹어야겠다 싶은데 될런지 .......

  • 9. ....
    '18.12.11 2:46 PM (222.96.xxx.147)

    이모들이 손하나 까딱 안하는 거 어머니도 다 아세요
    다 알고도 본인 위세 세우느라 자식들 고생하는 건 모르는 척
    이모들이 조카들에게 애틋하게 잘 했으면 이런 맘 들지도 않아요

    딱 부모님과 형제자매들만 하세요.

  • 10. 글쎄요
    '18.12.11 3:40 PM (59.6.xxx.151)

    두 분 같은 해시면
    같이 하신다지만 그것도 아니고
    아버지 생신이시니 아버지가 원하시는 손님 청하시는게 맞죠
    아버님 원하시는지가 중요하지 어떻게 는 아닌듯요

  • 11. 익명
    '18.12.11 3:58 PM (211.182.xxx.125)

    돈은 우리가 주니 딱 우리 형제랑 부모들하고만 한다고 하세여

  • 12. 친가>외가
    '18.12.11 4:44 PM (144.59.xxx.226)

    외가는 결국 외가에요.

    엄마가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결국 자식 앞세워서,
    자신의 형제들에게 자기 어깨 으샤으샤 하고 싶은 거에요.
    진정으로 남편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
    최소한 시집쪽인, 원글님 친가쪽 조카분들 다~~ 초대를 해야 되는데..

    웃으면서 그래보세요.
    이모들이 아버지인 형부, 칠순에 얼마나 축의금을 내실려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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