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 후반 남자...간호조무사나 간호사 어떨까요?

뉴라이프 조회수 : 4,469
작성일 : 2018-12-10 21:52:58
가족 중에 그 나이 먹도록 제대로 직장을 못가져본 사람이 있어요.
 
X
MultiCopyPaste
Time to upgrade, it’s free!Simply click on the top left of the extension and register to get access to 10 shortcuts. Your email will remain secure, but we might get in touch for your feedback!
4년제 나왔지만 관련업종에 종사해본적이 없어 그 분야 취업은 힘들듯 하구요.
저리 살다 나이 40 되고 50되면 어쩌나...정말 걱정 됩니다.

그래서 뭘 해보라 해야할까...고민하다 생각한게
간호조무사 학원이나 전문대 간호학과 다시 가서
그쪽 일 해보면 어떨까..싶은데 괜찮을까요?
혹자는 말하길 남자 간호조무사는 특히 나이든 사람은 취업이 힘들다고도 하더라구요.
게으른게 큰 단점이지만
성격이 다정다감하고 매너있고 케어를 잘하는 편이라
이쪽으로 나가면 밥은 먹고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간병인을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무턱대고 하는것보단 그나마 젊었을때 자격증 하나라도 따두는게 낫지않을까 싶구요.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려요.ㅠㅠ
IP : 182.224.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555
    '18.12.10 9:54 PM (211.231.xxx.126)

    차라리 기술쪽
    도배, 타일, 목공(목수)일 같은
    기술필요하고 경력쌓이면 돈 좀 되는
    직업은 어때요
    나이 그만하면 젊은데.

  • 2.
    '18.12.10 10:00 PM (182.211.xxx.194)

    전문대간호과 나와서 노인요양시설 추천합니다

  • 3. ..
    '18.12.10 10:01 PM (222.237.xxx.88)

    나이 사십에 이십대 중반 여자 간호사들의
    명령질과 땍땍거림을 고부고분 수용하기 힘들거에요.
    우리나라 보통 남자들의 남자가 아닌
    여자들에게 욱! 함이 있는데요.
    다른 기술을 배워 그쪽으로 하심을 권합니다.

  • 4.
    '18.12.10 10:05 PM (175.117.xxx.158)

    개인병원은 월급받고 할일이 비교적 간단해서 적을것이고 ᆢ힘쓰는 노인요양시설2222
    돈되는건 555 님이 적은 기술이 돈은 잘벌어요 동네 철물점 이런곳도 인테리어하며 그런쪽으로 수리하면서요
    울동네는 70 인데도 수리기술 좋은지 잘하더라구요

  • 5.
    '18.12.10 10:06 PM (175.117.xxx.158)

    자동차 정비쪽도 함 생각해보셔도 ᆢ

  • 6. ...
    '18.12.10 10:15 PM (39.115.xxx.147)

    남자 간호사, 조무사면 몸쓰는 일은 다 도맡아서 해야한다고 보셔야. 게으른 사람이 그 바닥에서 버티기 쉽지 않을텐데요.

  • 7. 못해요
    '18.12.10 10:19 PM (112.145.xxx.133)

    공부도 못 해내요 얼마나 힘든데요

  • 8. ..
    '18.12.11 8:20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조무사 따서 노인요양시설 추천해요.
    운전 앤드 할아버지 수발을 시킬텐데
    보수가 최저임금인 게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642 삼성바이오, 검찰 강력수사촉구 청원입니다(천명 목전~) 7 ... 2018/12/11 585
882641 광명 아파트가 10억이네요..헉.. 55 .. 2018/12/11 22,586
882640 친정엄마인데요.. 18 ... 2018/12/11 6,668
882639 유럽여행 결정을 못하겠어요 10 여행초보 2018/12/11 2,784
882638 마카오 춥네요. 3 ㅏ카오 2018/12/11 3,066
882637 선단공포증.. 인가요? 5 ㅡㅡ 2018/12/11 2,307
882636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실장이나 간호조무사들도 알아요 3 ㅇㅇ 2018/12/10 4,779
882635 믹서기 바이타믹스 어떤가요? 6 노랑이11 2018/12/10 3,095
882634 당뇨인 남자를 만나는 여자 9 다뇨 2018/12/10 4,727
882633 집나간 남편의 양육비 요구... 7 ... 2018/12/10 4,807
882632 캠핑 용품 처분해보신분 계세요? 2 하늘 2018/12/10 1,654
882631 남편이 이럴 때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19 ㅇㅇ 2018/12/10 6,433
882630 아들의 꾀병 약봉투들 8 엄마 2018/12/10 2,738
882629 근시안인데 노안이 왔네요 돋보기 질문 3 ... 2018/12/10 1,934
882628 그것이 알고싶다 성폭행 일까요? 아닐까요? 6 ... 2018/12/10 3,709
882627 아. 내 심장을 할퀸 33 ... 2018/12/10 13,245
882626 프레디 못보네요 3 속상해요 2018/12/10 2,765
882625 정리 너무 잘하려고하는 5세여아 2 2018/12/10 1,731
882624 제가 비이성적인 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 44 네버엔딩 2018/12/10 6,509
882623 이북식 인절미 가 뭔가요 4 ........ 2018/12/10 2,469
882622 기말고사 중인 고딩딸이 울어요 14 .. 2018/12/10 5,984
882621 D-3,15일 민주당사앞 집회 “김혜경을 기소하라” 12 김혜경구속기.. 2018/12/10 990
882620 군에 간 아들이 손튼데에 후시딘 41 맘이 아프네.. 2018/12/10 7,166
882619 이중지퍼를 일반지퍼로 4 지퍼고치기 .. 2018/12/10 1,106
882618 퀸 노래 같은데 도입부가 딩디리딩딩... 12 노래 2018/12/10 4,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