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살던 집 팔때
엄마가 전에 살던 아파트 월세 주다 팔았다는데..
뭔가 쓸쓸한거 같았어요
그 집에서 안산지 20년인데도요
오래되고 넓은 평수 아파트라 판것같은데..
저도 그 말듣고 괜히 쓸쓸해요 허전하구요
전 물건에도 집착하는 게 강한데
천원짜리 샤프도 정이 들어서 못 버리고
꽃은 시들면 꼭 산에 가서 묻어주고 그러거든요..
그 집에서 있었던 일들이 갑자기 막 생각나고 그러네요
그 집 근처에 전남친 집이 있었는데 그래서 더 그런것같아요..ㅠㅠ
1. @@
'18.12.10 5:16 PM (121.182.xxx.252)저도 처음엔 서운하긴 했어요.
오래 가진 않았어요.
우리 친정아부지....계약하고부터 저 집 팔면 죽을것 같다고 하셔서 결국 2배 배상하고 못 팔았어요...ㅠㅠ2. 그 집에
'18.12.10 5:2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추억이나 사연이 있으면 지금 안 살아도 그럴 것 같아요.
생애 첫 내집이라든가 그 집에서 살았던 추억때문이든가요.3. 전세
'18.12.10 5:33 PM (123.254.xxx.232)전세 주고 나가는데도 어쩐지 딸 시집 보내는 것마냥 마음이 허하고 이상하던데요 ㅎㅎ 지나가는 길에 아파트 보이면 멀찍이 베란다 창 보면서 안부를 묻는 심정 ㅎㅎㅎ
4. ...
'18.12.10 5:34 PM (175.223.xxx.172)전 눈물까지 나던데요.
산다는 사람 나타나자 ..
그냥 팔지 말까 그런생각도 여러번 했어요.5. 으싸쌰
'18.12.10 6:15 PM (211.109.xxx.210)18년간 쓴 장롱 버릴래도 그래요
10년 탄 중고차 팔 때도 그렇구요 ㅜㅜ6. 추억이
'18.12.10 6:23 PM (61.82.xxx.218)전 십년 살고 평수 넓혀 이사 왔는데.
9살 딸아이가 자꾸 옛날 살던 아파트 가고 싶어 했어요.
23평 복도식 2층 아파트라 어둡고, 낡고, 겨울에 춥고 제 인생에 가장 고생 많았던곳이었는데.
아이는 그집에서 태어나고 자라서인지, 그 아파트 입구에만 가면 좋아했더랬죠.
웬만하면 집은 그냥 한집에서 쭉~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이사 자주 다닐 팔자는 아닌가봐요7. 집착이
'18.12.10 8:16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저도 집착이 좀 심해요...추억의 물품으로 그냥 다 껴안고 살다가...20년정도 지ㅏ고 보니깐 ...헐.
몇억이 확 불어나 있네요. 팔아야지팔아야지 맘만 먹고 그냥 두었어요...땅에 묻어뒤깐 증식 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81593 | 그것이 알고싶다 성폭행 일까요? 아닐까요? 6 | ... | 2018/12/10 | 3,724 |
| 881592 | 아. 내 심장을 할퀸 33 | ... | 2018/12/10 | 13,262 |
| 881591 | 프레디 못보네요 3 | 속상해요 | 2018/12/10 | 2,790 |
| 881590 | 정리 너무 잘하려고하는 5세여아 2 | 흠 | 2018/12/10 | 1,755 |
| 881589 | 제가 비이성적인 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 44 | 네버엔딩 | 2018/12/10 | 6,532 |
| 881588 | 이북식 인절미 가 뭔가요 4 | ........ | 2018/12/10 | 2,488 |
| 881587 | 기말고사 중인 고딩딸이 울어요 14 | .. | 2018/12/10 | 6,008 |
| 881586 | D-3,15일 민주당사앞 집회 “김혜경을 기소하라” 12 | 김혜경구속기.. | 2018/12/10 | 1,019 |
| 881585 | 군에 간 아들이 손튼데에 후시딘 41 | 맘이 아프네.. | 2018/12/10 | 7,259 |
| 881584 | 이중지퍼를 일반지퍼로 4 | 지퍼고치기 .. | 2018/12/10 | 1,131 |
| 881583 | 퀸 노래 같은데 도입부가 딩디리딩딩... 12 | 노래 | 2018/12/10 | 4,874 |
| 881582 | 손목 팔저림 5 | 고민 | 2018/12/10 | 1,901 |
| 881581 |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34 | 맘 | 2018/12/10 | 5,577 |
| 881580 | 근데 전현무 한혜진 기사뜰때마다 2 | ... | 2018/12/10 | 4,789 |
| 881579 | 패딩에 마이크로볼 소재? | 궁금 | 2018/12/10 | 851 |
| 881578 | 이재명 음성파일 들었어요 6 | 이지사 | 2018/12/10 | 2,173 |
| 881577 | 혹시...이 드라마 OST 생각나세요?^^ 5 | 아시려나 | 2018/12/10 | 1,203 |
| 881576 | skt 데이타 있는 걸 다른 사람에게 이동할 수 있나요 5 | skt 데이.. | 2018/12/10 | 868 |
| 881575 | 엄마없이 한 첫 김장 9 | skfng | 2018/12/10 | 3,397 |
| 881574 | 다들 추운날 얼굴. 피부는 괜찮으세요? 24 | 고민 | 2018/12/10 | 4,689 |
| 881573 | 복수가 돌아왔다..꺄 | 갸륵갸륵 | 2018/12/10 | 1,760 |
| 881572 | 신문지가 필요한 유기견 보호소가 있을까요? 6 | ... | 2018/12/10 | 866 |
| 881571 | 직원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6 | ㅁㅁㅁㅁ | 2018/12/10 | 6,653 |
| 881570 | 나쁜형사 5회 줄거리 7 | 재밌네 | 2018/12/10 | 1,827 |
| 881569 | 늘어난 모 원피스. 따끈한 물에 헹구면 수축될까요? 3 | 옷 | 2018/12/10 | 1,2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