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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방탄에 빠졌어요.

^^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18-12-10 14:44:18

https://youtu.be/xEeFrLSkMm8

봄날을 듣고는 너무 좋다고 듣더니 다른 노래도 찾아들으면서 가사가 너무 좋다고 해요.

송년회때  아마 봄날을 부를 것 같네요.

그동안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하도 불러대서 걱정했거든요.

특유의 발음을 따라하는데 미리 부끄러웠어요

쏴랑을 했다앙  위뤼가 망낭~ 똑같지 않냐고 계속 물어보고

초딩들도 유행지나서 안부르는 것 같던데 계속 꽂혀서는  에혀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방탄 고마워

IP : 211.216.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10 2:44 PM (1.240.xxx.193)

    손잡고 콘서트 ㄱㄱㅆ

  • 2. 반갑네요
    '18.12.10 3:24 PM (175.125.xxx.154)

    저희집도 제 덕분에 방탄에 같이 풍덩 ㅎㅎ

  • 3. ..
    '18.12.10 3:31 PM (115.95.xxx.180)

    부럽네요. 울집남푠은 방탄 미워해요. 큰딸래미랑 마누라 마음을 훔쳐갔다궁..옹졸하고 질투많은 남푠입니다.ㅋ 같이 공연동영상도 보고픈데..

  • 4. 어떻게 하면
    '18.12.10 4:17 PM (223.62.xxx.85)

    남편이랑 같이 방탄영상을 볼 수 있을지 ㅠㅜㅠㅜㅠ제발 한번만 보라해도 절대 눈길도 안주고 견제만 해요 ㅠㅜㅠㅜ

  • 5. 귀여워요
    '18.12.10 4:23 PM (211.36.xxx.220)

    남편분 연령층이 어찌되시는지 ㅎ
    귀엽네요
    울 방탄이 남자팬 많아요~
    울중고딩 아들들 저때문에 뒤늦게 방탄에 빠져서
    유행지난 노래 불러요 ㅋ
    샤워할때도 방탄노래 틀어놓고해요

  • 6. 이번
    '18.12.10 4:56 PM (103.51.xxx.230)

    그 전통춤 공연 있죠.. 그거 보여줬더니. 와우~ 하더라구요.. ㅎㅎ
    가끔 멋있는공연 틀어보더라구요

  • 7. 00
    '18.12.11 11:54 AM (67.183.xxx.253)

    질투하고 옹졸하게 구는 남편보다 보기좋은데요 뭐. 어차피 남자들은 남돌 심하게 덕질 안하니 그냥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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