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괴로울 때 사람들이 만나자면 만나시나요?

사회생활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8-12-10 14:34:13
뭐 상을 당했다거나 해서 슬픈 게 아니라...
마음이 몹시 괴로울 때 위로차 만나자면 응하시나 해서요.

주변에 무척 괴롭고 곤란한 일을 당한 사람이 있는데요.

전 만사가 다 귀찮을 텐데 그냥 시간 좀 흐르고 어느 정도 정리된 다음에 만나자...
다른 친구는 그래도 만나서 위로해 줘야 한다...연락 안하면 세상에 자기 혼자인 것 같고 그게 더 서럽고 서운할 거다...
이러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친구가 두세 차례 시도해 통화를 잠깐 했는데 목소리가 많이 안 좋았다 했고요.

추가)
제가 관계가 제대로 이해되지 않게 썼는지 모르겠군요.
괴로운 사람, 저, 친구 다 다른 사람이고요.
저와 친구 둘 다 저 괴로운 사람을 아는데, 친구가 같이 만나자고 하는 상황입니다.


IP : 180.224.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8.12.10 2:39 PM (125.179.xxx.41)

    제가 엄청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요
    전 원래 그러면 아무도 안만나는 스타일에요
    근데 그렇게 전화하고 또 집에 찾아와서
    싫은데 잠깐 얘기하고가고 그랬던 친구가있어요
    세월지나고보니 다 멀어지고 그친구만 제가 만나고있네요^^;;;;
    사람맘이 간사한거같아요

  • 2. 이키린
    '18.12.10 2:41 PM (117.111.xxx.119)

    친구가 참 좋은 친구네요.
    전 힘들때 사람만나서 커피마시고 기분전환해야하는 스타일인데 제 주변사람들은 제가 잘나가거나 기쁠때만 옆에 있지 힘들때는 멀어지네요.
    저도 제가 힘들땐 주변에 부담줄까봐 내색안하는 스타일이고요.
    그렇게 먼저 마음 살펴주고 애써주는 친구분이 계시다는건 복받은겁니다.. 많이 부럽네요

  • 3. 그럼
    '18.12.10 2:48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사람성향마다 다를거같아요 저는 맘이 복잡하거나 심란하면 혼자있는게 좋아요...그냥 친구랑 통화는 좀해도 만나는건 내키지가않더라구요 전 맘이 좀 가벼워야 사람을 만나는 스타일이에요~
    그친구분은 또 어떨지모르니 통화하시면서 슬쩍 물어보세요 좋은 친구분들같아요^^

  • 4. 원글이
    '18.12.10 2:56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관계 설명을 좀 더 드려야 할 듯 해요.

    괴로운 상황에 놓인 사람은 쉽게 표현하자면...
    친구남편 회사 직원의 아내예요.
    좀 복잡한 사정으로 저도 알게 된 사이고요.

    굳이 이런 질문을 올린 이유는 그런 관계니 만나기 싫어도 응할 수 밖에 없는 관계라 전 만류하고 있는 거고...
    친구는 그래도 챙겨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는 듯 하고요.

  • 5. 원글이
    '18.12.10 2:5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관계 설명을 좀 더 드려야 할 듯 해요.

    괴로운 상황에 놓인 사람은 쉽게 표현하자면...
    친구남편 회사 직원의 아내예요.
    좀 복잡한 사정으로 저도 알게 된 사이고요.

    굳이 이런 질문을 올린 이유는 그런 관계니 만나기 싫어도 응할 수 밖에 없는 관계라 전 만류하고 있는 거고...
    친구는 그래도 상사부인으로서 챙겨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는 듯 하고요.

  • 6. 원글이
    '18.12.10 3:0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관계 설명을 좀 더 드려야 할 듯 해요.

    괴로운 상황에 놓인 사람은 친구남편 회사 직원의 아내예요.
    좀 복잡한 사정으로 저도 알게 된 사이고요.

    굳이 이런 질문을 올린 이유는 그런 관계니 만나기 싫어도 응할 수 밖에 없는 관계라 전 만류하고 있는 거고...
    친구는 그래도 상사부인으로서 챙겨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는 듯 하고요.

  • 7. 원글이
    '18.12.10 3:03 PM (180.224.xxx.210)

    관계 설명을 좀 더 드려야 할 듯 해요.

    괴로운 상황에 놓인 사람은 친구남편 회사 직원의 아내예요.
    좀 복잡한 사정으로 저도 알게 된 사이고요.

    이런 질문을 올린 이유는 그런 관계니 만나기 싫어도 응할 수 밖에 없는 관계일 듯해 전 만류하고 있는 거고...
    친구는 그래도 상사부인으로서 챙겨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는 듯 하고요.

  • 8.
    '18.12.10 3:08 PM (211.206.xxx.52)

    사람나름인거 같아요
    저 괴로운 시기가 있었는데
    그냥 일상을 같이 해준 친구가 너무 고마웠어요
    같이 걸어주고 얘기나눠주고 가끔 맛있는거 같이 먹고요
    어설픈 위로보다는 그냥 같이 있어주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네요

  • 9. ...
    '18.12.10 4:1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상대에 따라 달라요.
    기분전환하려고 만나는 경우도 있고,
    안 마라는
    경우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597 힐 신고 얼마나 걸어다닐 수 있으세요? 5 주부님들 2018/12/11 1,514
882596 수원지검 대표전화 : 031-210-4200 14 수원지검 2018/12/11 2,716
882595 검찰이 정치를 하시네 8 .... 2018/12/11 1,285
882594 눈건강을 위한 영양제 추천부턱드려요 49 ㅇㅇ 2018/12/11 1,059
882593 눈화장 잘 지워지는 크렌징 뭐가 있을까요? 19 화장 2018/12/11 1,791
882592 전세 주고 이사갑니다. 9 잠이 안와요.. 2018/12/11 6,082
882591 전국대학 문재인 왕시리즈 대자보 8 패스 2018/12/11 2,065
882590 전국대학 문재인 왕시리즈 대자보 26 ㅇ1ㄴ1 2018/12/11 3,410
882589 잠을 못자 미치겠네요 17 새옹 2018/12/11 4,297
882588 부산 사직동 이나 동래쪽에 운동할만한 곳 2018/12/11 715
882587 이쁜것들 안좋아하는데...골목식당 조보아 님 5 미미 2018/12/11 4,216
882586 생율무가루사다가 율무차처럼 먹어본 분 계신가요 1 .. 2018/12/11 1,694
882585 열이 39도인데요. 몸이 추워요. 전기장판 뜨겁게하고 자도되나요.. 10 .. 2018/12/11 6,455
882584 저희 아들도 12월 말에 군대가네요 10 .. 2018/12/11 2,191
882583 사람들 만나고 오면 기빨리는데 12 ... 2018/12/11 5,230
882582 검색으로 온수매트 고쳤어요! 2 ... 2018/12/11 2,787
882581 한혜진 못생긴거 맞지않나요? 80 me 2018/12/11 23,091
882580 남편이 귀촌하자는데,외로울거 같아요 20 2018/12/11 7,675
882579 스마트폰 다운로드 파일이 안 보여요 2 ... 2018/12/11 830
882578 강아지 노견되면 노견사료로 바뀌주시나요? 4 .. 2018/12/11 974
882577 뱃살ㅠ 다이어트요 4 0 2018/12/11 2,624
882576 인생은 타이밍이란 생각이....부동산을 통해 드네요.... 11 궁리... 2018/12/11 5,848
882575 정려원집 액자 사고싶은데요 Jj 2018/12/11 1,394
882574 이웃이 주신 김치 3 김장ㅜ 2018/12/11 3,888
882573 한살림 김장김치 사보신 분 계세요? 13 김치 2018/12/11 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