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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그거 가입하라고 자꾸 그러는데..

다단계냐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8-12-10 14:34:07

베프 동생이요

여동생인데

저한테 자꾸 시크릿 자기 밑으로 들어오면 대박이라고,,

200만원만 첨에 갖다 꽂으면 자동으로 굴러간다고..

저는 첨에 다단계인줄 모르고

너무 어려워서 그런가,,해서 그냥 주려고 했는데

들어보니 다단계..

그래서 너 열심히 해라..난 안맞아서 안한다고 하니

너는 가치 안맞아서 안한다며 나보고 열심히 하라는 건

무슨 의도냐며 화냄..


어제 다시 연락옴

다시 한 번만 설명할 기회 달라고.


다시 거절하고,

카탈로그라도 보내주면 주문할거 있을 때 연락하겠다고..하고 말았는데

대답도 없고,,찜찜하기도 하고.


시크릿,,이게 뭔가요 대체?

IP : 180.69.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8.12.10 2:35 PM (180.69.xxx.24)

    저는 친구가 암웨이 할때
    무슨 말을 해도 결론은 암웨이라서 학을 뗐거든요.,
    근데 시크릿..이거 딱 한자리 남는건데
    어렵게 날 끼워준다며 영업 하는건 무슨 뜻인가요?

  • 2. ..
    '18.12.10 2:45 PM (218.209.xxx.40) - 삭제된댓글

    원래 사해 명품 화장품이에요 샤넬이나 랑콤 시슬리 같은 고가의 화장품이구요 백화점 면세점 판게 20년이 넘은 회사에요.우리나라에는 안알려졌지만 로레알에서 생산하는
    원래는 소매방식 판매이고 외국은 그렇게 판매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이런방식으로 판매하더라구요.제주도 중문 면세점에서도 동일하게 판매하는데 더 비싸요. 한국 직원이 제안해서 다단계 네트워크 방식으로 파는 걸로 알고 있어요.저는 원래 쓰던 화장품이라 더 싸게 살 수 있어서 사용하고 있구요.남들한테 소개하는 성격도 못되고 필요성을 못느껴 그냥 소비자로 제품만 써요.사기 싫으면 거절하시면 되죠.암웨이나 애터미랑은 다를거에요.

  • 3. ..
    '18.12.10 2:54 PM (115.21.xxx.13)

    검색해서 글좀보면 딱 다단계 냄새 진하게풍김

  • 4. 다단계
    '18.12.10 3:01 PM (164.124.xxx.137)

    사해 명품이라 얘기하지만 실제로 제품 써보면 완전 품질이 기본 이하인거 많구요
    고가 라인 화장품 절대 아니고 진짜 사해 화장품 써보신분들이 보면 웃을 만한 품질이더라구요
    가입비 200받고 추가 계속 사람들 모아야 하고 월 15만원인가 지속 제품 구매 해야 하더라구요
    제발 제 친구도 그곳에서 빠져나오길 바랍니다
    암웨이보다 더한 다단계 더라구요
    차라리 암웨이가 품질이나 영업방식 명네서 훨씬 나은 듯해요

  • 5. 차라리
    '18.12.10 3:21 PM (121.136.xxx.252)

    암웨이는 수세미 생리대 같은거라도 사지, 이건 진짜..

  • 6. ..
    '18.12.10 3:30 PM (125.132.xxx.205)

    인터넷에 파는 사해소금 가져다 봉투 바꿔치기해서 7배 비싸게 판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둘 다 써봤는데 가격이 7배..결론은 둘다 사해 소금

  • 7. 누굴 병딱으로
    '18.12.10 5:40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샤넬, 명품 화장품 운운하며 시크릿 쉴드 치는 사람들 보면 넘 웃겨요.
    요즘 다단계 관련 포털 검색하면 저런식으로 쉴드 치는데 자기들은 엄청 고단수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뭣하러 면세점 가나요..그 화장품 너무 좋으면 중고나라에서 다단계 판매가 보다 싸게 살 수 있으니 사서 쓰셔요.
    얼마나 필요 없는 물건을 사날랐으면 중고나라에 그 물건이 넘쳐 납니까..쯧쯧
    상식적으로 200만원 월 15만원*12=180만원인데 그냥 똑똑한 연구원들이 개발한 명품화장품 쓰는게 낫지않나요?

  • 8. ㅁㅇㅇ
    '18.12.10 6:21 PM (180.69.xxx.24)

    아. 그런거군요
    딱 끊어야겠어요

  • 9. 암웨이
    '18.12.10 7:45 PM (182.224.xxx.20)

    저도 친한친구였는데 그눔의 암웨이 시작이후로 보고 싶다고 오라해서 가면 암웨이 홍보, 갑자기 우리집에 오겠다고 오면 암웨이 윗단계랑 같이 옴. 지방 콘도에 놀러간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가면 암웨이 단합모임. 몇번 그러고 의절 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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