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거짓말 잘하는 초 6

걱정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8-12-09 19:39:19
사소한 거짓말들이 늘어갑니다
제 아들이구여
영어학원 숙제를 양도 많은데 1/4 만 하고선 다했다고 하고
나중에는 혼나기가 싫었는지 문제 풀기 숙제를 찢어 가네요
며칠 전에는 수학 익힘책 숙제가 있는데 다 문제 풀고서는 학교에 안 가져간 걸 아는데 검사 받았다고 해요
채점 안해 간 거 물으니 쉬는 시간에 했다하고
제가 아니 그시간에는 애들하고 놀아야하는 귀한 시간인데 채점을 하느냐 하니 쉬는 시간 끝나고 했다 고 말을 바꾸네요
남편과 같이 들었는데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아~ 쉬는시간 끝나고는 수업 시간에 했다고?
하고는 넘어가네요
....
이거 어떻게 잡나요?
영어학원 선생님이 숙제 찢는거 알려 줄때 하늘이 노랗더라구요

아들이 캠프다녀온 오늘은 외식하고 들어오는 차에서 아들이 잠든 것 같아서 남편에게 아이가 거짓말이 늘어서 걱정된다하니 괜찮아 질거라고
가볍게 넘기네요
그게 나을까요?
아마도 아이는 차에서 들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더라도 늘어나는 사소한 거짓말들이 그리고 점점 스케일이 커질것만 같아요
육아 선배님들은 이런 일들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IP : 175.192.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9 7:51 PM (1.227.xxx.73)

    저랑 비슷하네요.
    자꾸 옆에서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다했다 라고 하면 가져와봐라 해서 직접 확인해야죠.
    저도 혼내도 보고 했는데. 그냥 안 했으면 다시 해라 시켜요.
    그리고 진짜 거짓말하고 안 한거 발견하면 휴대폰 압수해요.

  • 2. ..
    '18.12.9 9:0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자꾸 캐묻고 확인하지 마세요.
    학원비 아까워도 버린다 생각하고.
    거짓말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본능이며
    모든 아이들이 하는 짓입니다.
    거짓말 한다고 인성이니 싸가지를 운운하면 모두가 힘들어져요.
    특히 선생 중에 지 자식 생각은 못하고 남의 자식 놓고 이러는 인간 많은데, 아주 피곤하죠.

  • 3. ..
    '18.12.9 9:49 PM (49.170.xxx.24)

    아이가 숙제가 버거운가본데 숙제가 적은 학원을 보내시거나 안보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 4. ...
    '18.12.9 10:33 PM (180.70.xxx.50)

    6학년이면 알만큼 알 나이인데
    중등 올라가는거잖아요
    혹시 엄마에게만이 아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거짓말 하는것이면 문제인데요
    아이들끼리도 다 알아요
    너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저 같으면 호되게 혼내겠는데..
    그러기엔 아이가 사춘기인건가..
    조금만 어렸어도
    몇번 이야기하고 혼나면 고쳤을텐데
    시기를 놓쳤네요

  • 5. 사교육 강사
    '18.12.10 12:28 AM (182.224.xxx.19)

    아이들이 많이 하는 거짓말이기도 한데
    또 그런 아이들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하는 애들이 꾸준히 하니 많아보이죠.
    제딴엔 힘들고 벅차서 그러나도싶지만 그럼에도 안그런 애들 많아요.
    거짓말이 너무 능수능란하면 참 보기 안좋죠.
    글구 무엇보다 그런 거짓말을 하는 아이들이
    결국은 학교에서도 뭔가 문제를 꼭 일으키더라구요.
    한군데서 통하고 눈감는다 싶으면 다른데 가서도 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아예 거짓말할 여지를 없애버리거나
    의심가면 가차없이 말해요.
    조용히 속아주는척 하면
    엉뚱한데 가서 사고내기 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664 이모님들은 왜 잘해드리면 만만하게 볼까요 34 ㅇㅇ 2018/12/11 9,639
881663 혹시 텐스토리라는 영어 학습 아이들 시키시는 분 계세요? 1 ㅇㅇ 2018/12/11 636
881662 노트패드와 노트북 기능은 동일 한건가요? 1 네임 2018/12/11 578
881661 사주보고. 아이들 이름 한자개명 하신분 계세요? 3 ㅡㅡ 2018/12/11 1,334
881660 남편하고 유머코드 맞으세요? 7 rain 2018/12/11 1,972
881659 민주당 ㅡ이재명 기소에도 출당, 제명 안한다 24 민주당은 망.. 2018/12/11 1,729
881658 꺄아악! 저 지금 눈 펑펑 오는데 주행면허 합격이요♡♡♡ 16 ..... 2018/12/11 2,895
881657 집에서 백설기 만들기 어렵나요? 8 00 2018/12/11 3,079
881656 국회의원들도 중간중간 컷오프제도 만들어야 해요 1 누리심쿵 2018/12/11 349
881655 이촌동 맛집 알려주세요. 삼익상가 지하. 10 숨은 맛집 2018/12/11 2,166
881654 머리를 아침과 저녁 중 언제 감는게 좋나요? 8 ... 2018/12/11 2,732
881653 Queen 존 디콘 19 Queen 2018/12/11 4,039
881652 차은우 뭐 이런 사람이 ..실화인가요 31 지구인아님 2018/12/11 13,941
881651 어떤 한자성어 좋아하새요? 8 47 2018/12/11 793
881650 독감이라 학교도 못간 아이..집에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10 ehr 2018/12/11 2,273
881649 미세먼지와 방사능 어느것이 더 해로울까요? 1 물론 다 나.. 2018/12/11 688
881648 나라검진 결과는 얼마만에 받나요? 2 검진 2018/12/11 952
881647 서울 강동 송파 ..사주 철학원 부탁드려요~~ 1 ... 2018/12/11 1,737
881646 아이들의 이상한 채점 방법 모르는건 3 -- 2018/12/11 783
881645 GTX C노선 통과됐네요..수혜지역 집값 오르겠네요. 19 ... 2018/12/11 5,902
881644 속보)검찰 이재명 기소 16 이재명 아웃.. 2018/12/11 2,944
881643 우연히 삼면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 본 적 있으세요? 4 .... 2018/12/11 1,817
881642 제가 엄마한테 심했나요? 11 aa 2018/12/11 3,176
881641 길에서 견주랑 코기랑 싸우는 중 17 ... 2018/12/11 4,829
881640 아이 피아노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3 00 2018/12/11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