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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햄스터 기르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8-12-09 09:51:07
전월세 살더라도 집주인이랑 부딧히거나 산책시킬 필요도 없고

수명이 2년이니 부담감이 적고 감정교류도 되는거 같네요

조류원이나 수족권은 거의 망해서 오프라인에선 찾기 힘든데

햄스터 키우는 집은 점점 늘어나는거 같네요. 가정분양도 쉽게 받을 수 있고

근데 전 만약 기르게 되면 새한테 먹이는 핀치류 알곡모이랑 하루견과 하루 한봉씩 먹이고 

건조밀웜도 먹이고, 사과나 바나나 같은거 습식으로 가끔 줄려고 하는데

햄스터카페 가보니 대단한 특식을 만들어주네요

전 새를 기르고 있어서 알곡모이랑 밀웜은 많은데

햄스터용 사료를 따로 사야 하나요?





IP : 125.132.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드나무
    '18.12.9 9:56 A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적으신 새 먹이와 거의 같이 먹어요
    이빨갈이때문에 이빨갈 단단한거는 추가 하셔야 겠네요

    수명이2년이라는 부분에서 . 약간 아려오네요
    아들이 생명방과후 수업에서 햄스터 데려와서 정말 질색했던 아이였는데
    집꾸며주고 키우고. 그렇게 병원도 데려가고.
    정말 쌀쌀맞던 아이였는데 마지막 1년은 참 교감해주고 갔습니다.
    3년이라는 수명이 참 가슴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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