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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친구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 조회수 : 4,232
작성일 : 2018-12-09 01:35:48
나이들면서 집안에 생긴 힘든일들의 연속으로 멀리 이사도 가게되고 친구들과의 연락이나 만남을 할수있는 여유자체가 없어지니까.. 그냥 그렇게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네요
주변에서 자기가족이나 이익앞에선 친구는 크지 않은것 같은 상황들을 많이 봐왔고
말한디에도 돌아서고 깨질수 있는게 우정인것도 같고..
반면에 친구란존재가 인생의 큰 활력소와 즐거움이 되는등 중요한것도 같고요
IP : 110.70.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구
    '18.12.9 1:52 AM (220.72.xxx.132)

    전 고등학교 친구가 거의 없고.
    중등 초등은 더 없어요.
    그래서 친구가 너무 없는거 아닌가 혹 내 성격에 문제가 있나 생각을 하곤 했는데.

    전 늘 인기 있는 편이고, 외롭진 않거든요.
    신기하죠...

    결국 친구라는 개념 자체를 바꾸니 편해졌어요.

    어릴 때 학교 친구만이 친구가 아니고.
    내 인생 단계 단계마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 모두가 친구 같아요.

    자연히 나이는 동갑 아니어도 친구가 가능...
    그리 보니 저는 친구가 참 많더라구요.

    대학 같이 다닌 동생, 직장서 알게 된 한참 어린 동생도 친구에요.
    전 나이 많은 어른과도 깊은 교감을 나눕니다.

    서로 견제가 심해 무례한 말과 태도 던지던 어리 시절의 친구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지금 새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 있으면 가까이 안 하고, 인간관계를 나 편한 쪽으로 바꿨어요.

    어쩔 수 없이 끌고 가는 인연보다 훨 낫네요.

  • 2. ㅌㅌ
    '18.12.9 1:58 AM (42.82.xxx.142)

    윗분말 맞아요
    시절인연이라고..친구라고 평생가는게 아니고
    유효기간 끝나면 감정도 소멸되고 새로운 친구나 지인 만나고 그러는거지
    한친구가 평생가는건 정말 두사람 다 엄청나게 노력해야 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 3. —-
    '18.12.9 1:59 A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사람 그릇에 따라 다른거에요.
    그릇 크기가 작고 인생에 가족 나 밖에 없고 나 자체고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정도인 사람은 그정도 바운더라에서 지내는거고
    노무현 문재인, 역사상 중요한 사람들 다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사회적 어떤 일을 하고 믿음이 필요한 그런 함이 필요할때 친구 또는 친구들이 있어야 하고 도모할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여자들이 유리천장이 있고 사회적 영향력이나 역량이 안되는건 사회적 동물이 아니라서도 있어요. 딱 개인, 가족 그 범위를 잘 못벗어나고 생각이 좁거든요. 그래서 그 범위를 넘으면 일정 나이가 되면 사람을 버리지요. 그러니 친구가 없어지고. 경력은 단절되고. 남자는 이를 유지하려 노력하죠 경력단절되면 인생이 끝이라 생각하니 친구 선후배끼리
    끌어주도록 사회적 관계를 만들죠. 남자에겐 이게 가족보다 중요하기도 하고요. 사회가 나를 규정하지 가족이 규정하지 않는 동물들이니까요

  • 4. /-///
    '18.12.9 2:01 A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들 사회에선 이런 사회적 관계인 친구나 의리를 유지 못하는 개체들은 무리에서 버립니다

  • 5. 자신이
    '18.12.9 2:43 AM (175.198.xxx.197)

    외롭다고 느끼지 않을 친구만 있으면 되고, 요즘은
    온라인상 불특정 다수와 대화를 많이 나누니까 친구가
    그렇게 많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어장관리하려면 비용도 많이 들어요.

  • 6. 친구
    '18.12.9 2:54 AM (73.97.xxx.114)

    친구는 한둘 있음 되고요...더 많으면 관리도 힘들고...
    친구말고 또 중요한게 있어요. 소셜파워.... 사회생활하려면 소셜파워...인맥/평판...이 좋아야 해요.
    친구랑 소셜파워는 다른거라....다르게 관리...

  • 7.
    '18.12.9 7:02 AM (211.49.xxx.118)

    다 소용 없어요. 가족 같던 친구도 ... 그냥 시절인연이란 말이 맞아요. 부질 없고 허무해요.

  • 8. ㅎㅈㅎ
    '18.12.9 8:36 AM (211.36.xxx.70)

    친구도 다 남입니다
    친구가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걸봐요
    친동생이사면 안아픈데

  • 9. 위에님
    '18.12.9 9:22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여자가 생각이 좁아서 친구가 없나요?
    그렇다면 만약 남자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여자가 남자만큼 친구중요시하고 의리지킨다고 여기저기 다 참여하고 가정일 아이는 뭐 다 알아서 돌아가고 크는거지 하면서 후순위로 밀어놓는 '생각이 트인' 여자를 더 신호할까요? 아니면 무슨일을 하든 가족과 아이를 가장 첫째로 신경쓰고 생각하는 여자를 선호할까요? 님은 어느쪽이세요?

  • 10. ..
    '18.12.9 11:50 AM (210.179.xxx.146)

    특히 여자는 더 친구니 우정이니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거의드물죠

  • 11. 최고죠
    '18.12.9 6:05 PM (175.117.xxx.16)

    저는 친구 없인 못 사는데 ...
    내게 무슨 일이 있든 아무 편견 없이 무조건 내 편이 되어 주는 제 친구들이 제 보물이예요.
    아무리 힘든 일 있어도 털어놓지 않아도 친구 생각하면 그냥 화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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